흠.. 오늘 문득 바이브레이션에 대해서 생각 하게 됐습니다.
생각한걸 그냥 끄적여 볼려구요... ㅎㅎ 안 맞더래도 돌은... ㅠㅠ(단지 제 생각...)
바이브레이션.. 떨림이란 뜻이죠.. 사전적으론...
바이브레이션에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세 가지 기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 노래를 안정적으로 만든다(같은 음을 계속 내면 무지 힘듭니다... 바이브레이션 넣는거보다 실험해 보시길....)
둘째, 호흡을 길게 해준다 (그냥 지르는것보다 호흡이 길어 지네요.. 근데 사람마다 다른듯...?)
셋째, 감정을 넣어 준다.
제가 볼때는 첫째와 셋째가 중요한 기능인데요...
프레디의 경우 바이브레이션을 잘 못넣는다고 태클이 들어 오곤 하죠...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바이브레이션이란 딱히 필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바이브레이션을 넣지 않고도 감동을 줄 수 있고, 안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정말 노래를 잘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우리 나라 최고의 가수라고 불리는 임재범, 이승철 이 두 분은 정말 필요한 부분에서만 바이브레이션을 넣죠. 그때 들어가는 바이브레이션은 정말 가슴이 메입니다... 그 이외에도 김건모, 신승훈 도 바이브레이션을 자제하죠... 하지만 더 감동을 주죠....
얀, 야다, 김경호, 김상민 등등 과도한 바이브레이션을 쓰는 사람들은 오히려 노래가 들 뜨는것 같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의 남용이죠... ㅎㅎ
저는 가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최고의 목적이죠. 하지만 기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정말 혼을 불어 넣어 감동을 주는것이 진정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면에서 프레디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죠...
결국 프레디가 제일 이다 라는 걸로 빠졌는데 ...
제가 말하고 싶은건.. 바이브레이션은... 크게 필요 없다!! 입니다.. ^^
ㅎㅎ 비브라토라고도 하지요?? 바이브는 음정이 좀 불안한사람이 쓰면 어느정도 안정되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원래 정확한 음집어서 노래하기가 힘들다자나요..ㅎㅎ 흉식바이브든 성대바이브든.. 전 듣기에 좋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흉식이나 성대도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깐요..ㅋㅋ
첫댓글 바이브레이션 마왕은 심현보 !!
서태지도 바이브래이션 안넣죠.ㅎㅎ. 히데상도... 안넣을때 담백한 맛이. 이상은씨의 '비밀의 화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거 노래 되게 담백하고 좋아요(강추x100). 바이브 없어도 전혀 문제 안됩니다. 님 말씀 백번 옳은듯.. ㅎㅎㅎ 둘째는 첫째에서 기인하는것 같네요. 제 생각에..
바이브레이션 넣고 안넣고는 가수의 스타일인듯.. ^^';; 저는 노래할때 바이브레이션이 많이 되는 편이어서...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넣었는데.. 요즘은 자동으로 되더군요..
누가 그런소릴...ㅡㅡ 프레디의 바이브는 복식,성대바이브가 아닌 흉식바이브에요...자체떨림이죠... 그래서 다른가수들은 턱바이브가 아니더라도 입술근처가 떨려오는데 프레디는 턱쪽에 변화가 없죠... 오히려 프레디의 바이브레이션이 지존급이에요~
참, 고 김현식씨도 바이브레이션 안쓰죠^^ 내사랑내곁에 부른분... 그리고 잉위맘스틴에서 엄청잘부르는보컬이 있었는데 바이브 아예안쓰더라구요.. 괜찮더군요..
프레디 바이브 잘넣는것같던데.....(많이쓴단소린아니구요~^^) "우"발음이나 음을 길~게 뺀후의가성(호읍이 많이필요합니다)으로바꿀때도 자연스럽게 들어가던데...
ㅎㅎ 비브라토라고도 하지요?? 바이브는 음정이 좀 불안한사람이 쓰면 어느정도 안정되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원래 정확한 음집어서 노래하기가 힘들다자나요..ㅎㅎ 흉식바이브든 성대바이브든.. 전 듣기에 좋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흉식이나 성대도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깐요..ㅋㅋ
무슨소리!! 바 이 브 레 이 션 마 왕 은 임 병 수..... 약속이란 노래를 아실런지....... 벼어리이이이~~ 유난히도 바할그으으으은~~ 오느으으으흘~~
그렇다면 아~~ 신라의 다!~~아아아아아알 바아아아암 이여~어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