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로앤파트너스는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를 통한 정확한 경매정보를 제공하는 경매전문 앱 ‘경매공매귀농가이드’ 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법무법인에서 경매전문 앱을 선보이기는 처음이다.
‘경매공매귀농가이드’ 앱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경매사건 내역을 검색할 수 있으며 변호사를 통한 정확한 정보와 다년간 경매분야에서 컨설팅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를 통해 낙찰부터 명도, 대출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경매 공매 관련 교육자료와 동영상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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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이 출시한 경매전문 앱 '경매공매귀농가이드'앱 |
특히 앱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앱에서는 시골의 빈집정보 뿐만 아니라 귀농에 대한 상담도 하고 있다.
로앤파트너스 관계자는 귀농에 대한 정보를 앱에 추가한 이유에 대해 “해마다 귀농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귀농의 연령이 40~50대로 낮아지고 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출퇴근시간 짬짬이 틈 나는대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편리함을 주기 위해서”라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스마트폰으로 전국의 경매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시세를 잘 몰라 시세보다 비싸게 살 수 있는 위험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이 출시한 경매전문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경매공매귀농가이드’로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철현 부장 tmdbs97@naver.com
첫댓글 좋은 자료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