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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거시기 한데 거시기 쪼까 좀 주셔잉!!!
오매 징하구만~~~~
이게 웬 자다가 핫바지 방구 새는소리냐구~~~
거시기로 통하는 동네에서 술많이묵고 약방에서 숙취약 달라는 소리란다^*^
어제도 늦은 시간까지 달리고 달리고??
뱃속에서는 3차대전이 일어난양 우르릉 쾅쾅~~
어제 너무 과식 한것이 후회된다..
아이고 ~~늘어나는 내인격??(뱃살)
오늘은 전주 관광 그리고 맛난음식 이어서 달리기..
그런데 왠일인지 오늘은 꼬옥 좋은일 생길것만 같은 기분~~
우선 전주로 관광 가시는분들을 위해 전주관광지도 전주한옥마을 뚜벅이 지도와 한옥마을 사진 ~~
애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왱이 콩나물 해장꾹집으로 고~고
전주하면 비빔밥을 떠울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여기 "전주왱이 콩나물국밥"집도 유명한집이란다.
이미 전국적인 (?) 명성을 가지고 있는 거로 알고 있지만...,
(전주 한옥마을 근처인데,,, 네비란뇬이 없으면 가기가좀)
콩나물 국밥은 영원한 한국인의 해장국이다.
술에 뒤집힌 속을 기름기 하나 없이 담백한 국밥이 달래주는데
그렇게 국물이 끝내주는 콩나물 국밥이
'전주 콩나물 국밥'이다.
전주 길라자비인 지인에 야그를 빌려서 소개하는 국밥야그
전주엔 4대 국밥집이 있다.
박강임 할머니가 해방 전 남부시장 골목에 화덕을 내놓고 끓여 팔기 시작했다는 원조 한일관,
박정희 대통령에게도 욕을 퍼부었다는 욕쟁이 할머니가 꾸렸던 전주관광호텔 뒤 삼백집,
남부시장 안 목로주점처럼 자그마한 가게로 손님이 보는 앞에서 국밥을 말아내는 현대옥,
정통 전주식 콩나물국밥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끓이는 왱이집이다.
그 중에서도 요즘 신세대 전주사람과 외지인들이 으뜸으로 꼽는 곳이 왱이집이다.
벌이 "왱~왱" 날갯짓 소리를 내며 꿀에 모여들때처럼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셨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붙인 상호라고 한다.
전주가 고향인 지인에 안내로 함께한 일행들과
왱이집으로 도착한 시간이 8시쯤,
도착 해보니 조그만 주차장과 넓은 식당홀엔 이미 만원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아래사진에 보인는 뻥튀기 먹으려고 우리일행이 복잡한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는 순간 이집 주인이라는 분이 "손님"여기 바쁘니 와서 카운타좀 보란다.
우리 일행중 김아무개 총장님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뭇튼 바삐 돌아가는 카운타에 붙잡혀 쩔쩔매며 돈계산에 정신없는 총장님
카드 리더기를 할줄 몰라서 현금으로 강제 징수하고 ??
깍아 주기도?(아마 계산착오로 몬받은거 아닐까?홍돈 생각)
잠시후 주인이 나와서 계산 잘하는 저아저씨 직업이 뭐냐고 묻는다 .
우리는 한목소리로 "총장님"하고 웃는다.
약 15분만에 30여만원 계산하고 주인에게 인계하고
우리 자리에서 식사를 기다리는데
(아래사진에보이는 우측에 서있는 분이 이집 사장님)
총장님에 흘린땀이 잠시후 우리에게 커다란 행운이 되어 돌아올줄 누군들 상상이나 했겟어~~~
손님이 얼마나 많으면 저런 간판이 여러개다
약20여분 지둘려
드뎌 나온 국밥과 수란, 그리고 기본 찬들 정갈하지~~
해물을 넣어 끓인 시원한 국물. 말 그대로 국밥인지라 밥은 국밥 안에 많이 있더라구.
상에 놓여있는 밥은 그 양이 부족한 경우에 먹으라고 주는 것이고,
콩나물이 부족하면 그것도 대접째 무한리필로 내 준다. (이게 아주 쥑입니다...)
국물 맛은 컬컬하면서 깔끔한 맛이 일품!
홍돈은 갠적으로 국밥에 김을 넣지 않는다. (왜냐면??? -> 깔끔한 맛이 떨어지니까...)
국밥과 함께 나오는 "수란"
먼저 여기에 국밥 국물 5 스푼정도를 넣고 새우젓으로간을하고 김을 함께 넣습니다.
그리고는 술술 풀어서리... 간단히 입맛을 돋우고...
그 수란 그릇에 뜨거운 콩나물 국밥을 덜어서 먹습니다.
아삭아삭... 또 아삭아삭... 깔끔하면서 자꾸 땡기는 국물 맛...
간밤에 무리하게 달렷던 곡차 독이
순식간에 해독이되고..
지금부터는 오늘에 행운이 따라준 야그인디~~
울 총장님이 수고 했다고 주인 아주머니가 모주를 두통이나 주시며하는 말씀~
장사를 20여년 하면서 카운터를 남에게 맞긴건 처음이라며
엄지손꾸락 치켜 올리며 감사하다고 맘대로 먹으란다.
일단 가지고온 모주 야그 잔깐 해보자구 "주인장 설명에 의하면"
"전주의 대표선수격인 유명한 모주."
약주를 걸러내고 남은 밑술에 생강, 계피, 한방재료등을 넣고 끓여낸다.
술기운이 약해서 술로 뒤집힌 속을 달래주는 해장용으로 그만이란다.
추울땐 따뜻하게 덥혀 마시고,
더울땐 차갑게 해서 마시는거란다.
묽기는 막걸리 정도이고 알코올은 1.5% 정도라니 취하고자 넣은 알코올이 아니고
맛을 내기 위해 넣었다고 하는 편이 낫겠다.
아침에 마시는 술이지만 해장을 위한 술은 아니다.
전주의 특별한 술이라는데 마시지 않으면 전주의 모독이지 않겠나.
감초,계피,막걸리, 뭐 그런것들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맛이었다.
모주 와 국밥을 깨끗히 비우고 자리를 일어나려는데
주인 아주머니 다가와 고마워서 그러니 커피와 차한잔 하고 가라고 한다.
이것은 국밥 먹는 방법입니다.
첨 가시는 분은 먼저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냥 길다방 커피 이겟지 하면서 별기대도 하지 않고
차마시러 따러갔는데~~~
그런데~~~
그런데 말야~~~
"우리를 안내한곳이 별관 개인 박물관 이지뭐야~~"
입구에는 출입금지 라는 간판이 있더라고..
그내부가~~~~내부가말야
함보시라고~~~
옛날 물건을 많이 모아서 차린 개인 박물관 이라나.
장소가 좁아 정돈은 잘되어있지는 않엇지만 많은 골동품들이 있더라구~~
아래사진은 전세계로 다니며 수집한 물건들이라고 주인에 설명~~
우리 아주어릭적 사용 하였던 등잔 남포 화로 놋쇠 세수대야 참으로 정겨운 물건들이
무질서 속에서 질서를 지키는 모습 흡사 내성격을 보는거 같어서~~~쩌~~업
커피한잔에 여유를 부리는 울들에게 멋진 꽃잎차를 우려내 주시며
차마시는법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문단에 등단한 문이 이기도 하단다 아래 사진은 매스컴에 나온 사진~~(빌려옴)
그리고 어제 썻다는 인생이라는 시한귀절
바쁘다는 핑게로 여유없이 살아온 나자신을 뒤돌아보게한 가슴에 와닿는 글귀다
사진으로 찍어 옴긴건데 ~~~
어라~~~그란디 이 아줌마 나랑 비슷한 동족이네 하는생각이???
인 생
글쓴이 유 대성
가을밤 텅빈 넓은하늘에 뜬 달을 올려다 보며
인생을 되돌아보지 않을사람 어디 있으랴,
바람이불고 감잎이 마당에 뒹그는소리에
잠자리를 뒤척이지 않을사람이 어디있으랴,
그렇게뒤척이며 지낸아침 ,
산은 어제보다 더욱 붉고곱다 ,
가을은 가을은,
그렇게 깊어가면서 사람들과함깨
그렇게 붉게 물들이는것이다
아들에게 쓴 편지 라고 하더군
왱이집 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왱이집 사장에 경영 철학을 들을수 있어 참으로 고마웟지
"자기 신조는 종업원을 무조건 밑는다,그리고 손님에게 돈달라는 소리 안한다
그냥 나가면 잘가라고 인사 한단다.하지만 종업원에게 반말 하는사람은 추방 한단다
그리고 자기와 종업원이 어느정도 수입이 되면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한단다."
우리는 사장님에 베려로 다같이 기념사진 한장으로~~아쉬움을 뒤로하고
왱이집 사장님은 여장부 기질이 보였지만~~~~
홍돈에 생각은
"이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욕심많고 조금은 무질서 하고 세상을 잼나게 사는 멋쟁이라고 말하고싶다"
우리는 로또 맞은 기분으로 다음 코스로 이동 하기로 하고
왱이집을 출발 하였지~~
다음코스로 GO~~~~GO
우리가 도착 한곳은
전주한옥마을의 상징인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 건국 후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건물이란다..
경기전 입구의 모습이다..
경기전 입구 도로변에는 하마비(下馬碑)가 있다..
하마비에는“지차개하마 잡인무득입(至此皆下馬 雜人毋得入)라고 쓰여져 있는데,
이곳에 이르는 자는 계급의 높고 낮음, 신분의 귀천을 떠나 모두 말에서 내리고
잡인들은 출입을 금한다는 뜻이라는데 홍돈은 제외란다.
아무래도 유교사회에서 태조의 어진을 모신 곳이니만큼 그 위세가 대단했던 모양이다..
경기전 입구에서 바라 본 홍살문의 모습..
경기전은 입구에서부터 홍살문, 내문, 본전이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다..
경기전 입구에서 설명을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 이곳에 안내원이란다.
뭔가 듣기는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데..
기억나는 한소절 옆에 큰나무 있지 그게 느티 나무야
안내원이 왜 느티나무라고 이름 붙힌지 아냐고 하면서
"어디에다 심어놔도 늘 티난다고 느티나무래"^*^
경기전 본전의 모습이야.. 본전 중앙 안쪽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져 있지..
본전 중앙 돌길은 통행을 막아 놔서 좌우의 길을 통해서 본전으로 가야 하는데,
좌우에는 아래처럼 태조 이외 여섯분의 조선 임금(세종,영조,정조 등)
어진도 함께 모셔져 있는데 다들 인물들이 훤하시더군^*^..
본전 중앙에 모셔진 태조 이성계의 어진 이신데
울마눌이 옆에서 자기네 조상이라고 이쁘게 올리란다
울마눌은 전주 이씨거든~~~
그리고 정원을 지나면 뒤로 전주사고가 있더라고...
조선 4대 사고 중 임란때 유일하게 지켜진 곳으로,
조선왕조실록을 현재까지 있게 한 일등공신이래..
난 사고 라고 해서 그냥 사고 나서 지은줄 알엇는데 쩌어업~~
아래 이미지는 전주시청 자료에서 빌려 온거라우~~
예종대왕 태실비 옆 평상에서 잠시 숨을 돌린 후,
경기전 건너편에 있는 전동성당으로 향했다...
경기전 입구 건너편에 있는데,
호남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 서양식 건물로 동양에서 제일가는 성당건물 중의 하나라고 한더라구.
천주교 성당 하면 웬지 웅장하고 겁내고 안들어가는 홍돈이 들어 갔겟어??
건축예술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보아도 고풍스러움과 웅장함이 느껴진다..
아래설명은 내가 공부좀 한거야 그냥 다음에 가면 참고들 하고~~
전동성당은 울나라 성당 중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서양식 건물이래.
영화 ‘약속’에서 전도연과 박신양이 결혼식을 올린 바로 그 곳 이라고 하더군.
원래 전동성당이 위치한 자리는 풍남문의 밖으로
한국 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고산 윤선도 6대손)을 비롯하여
그의 외종형 권상연과 유항검 등 호남 지역의 많은 천주교 신자가 참수당한 순교한 자리였데.
19세기 말에 이르러 천주교 신앙이 허용되면서 개항지가 아니었던
전주시에도 선교사가 들어왔으며,
1891년에는 전주성당 (현재의 전동성당) 주임인 보두네 신부가
현재의 위치에 있었던 민가를 사들여 임시 본당으로 삼았다더군.
전동성당은 호남 지역 최초의 서양식 건물이래.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며, 중앙의 종탑과 양쪽 계단에는 비잔틴 양식의 뾰족 돔을 올렸으며,
성당 내부의 석조 기둥에도 비잔틴 양식이 녹아 있데 난 당최 뭔소린지는 몰라도.
한국의 교회 건축물 중 곡선미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하며 화려한 건물로 손꼽히고 있다.
성당은 화강암을 주춧돌로 하여, 붉은 벽돌로 지어졌다.
성당을 착공한 1908년에는 대한제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일본제국의 통감부가 전주읍성을 헐었기 때문에,
성당의 주춧돌은 전주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돌을 이용하였다고 하더라고.
또한 성당을 구성하는 벽돌의 일부 또한 전주읍성의 성벽에서 나온 흙을 이용하여
중국인 인부 100여 명이 직접 구워 사용하였다.
나머지 석재와 목재들은 각각 익산시 황등면의 채석장과 승암산의 목재를 사용하였다.
1908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931년에 최종 완공되었다.
워매 징하구만~~
그럼 건물좀 함봐야지~~~
와우!!!!!
전동성당이야..
다음 목적지는 한옥 마을
애고 밥먹은지 월매나 되었다고 뱃속이 꼬르르~~~
한옥 마을은 전동성당 바로 옆이라 천천히 걸어 가면서 가을에 향기를 늦꼇지.
전주 한옥마을은
1999년 부터 전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한옥마을의 관광 상품화.
2009년 여름을 기하여 10년 동안의 투자의 결실을 맺은 거란다.
올핸 많은 관광객들이 전주 한옥 마을을 찾고 있다고 하더군.
인사동과 비교 해도 차별화를 더 할 수 있는 것 같다.
국내 관광객들의 추억을 되살려 주는 한옥 마을
외국인들의 발길이 항상 닿을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을 것같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투자에 관심을 갖고 진행하면
관광의 명소가 될 것 임이 분명하고 주변과 전라도의 타 관광지와
연계하여 좋은 관광명품 탄생을 기대 한다.
아울러 우리고향 속초는 이런 관광지 없는것이 부럽기도 했어,
오목대에서 찍은 한옥마을 전경 이야~~
이곳은 오목대 이목대인데
오목대는 후에 조선을 세운 이성계 장군이 당시 군사를 이끌고 잠시 쉬어가던 장소이래.
고종이 직접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 (太祖高皇帝駐畢遺址)”
라는 비문을 새겨 놓은 비는 광무 4년(1900)에 세운 것이래 (아참 유식하다 홍돈).
조선시대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유적지는
조선 왕조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가치 있는 문화재라 할 수 있지.
이목대는 태조의 5대조인 목조 이안사의 출생지로 알려진 곳으로,
고종이 직접 쓴 비문을 통해, 조선 왕조의 시조인 이안사가 이곳에 살았었음을 알게 되었다고함.
안내 비석
한옥마을 입구찻집
잘정돈 된 한옥마을 내 은행 나무길~
실개천과 석등이 잘아우러져 있더군 ,,
동학혁명 기념관 ,동학에 대해 조금 공부 했지뭐~~
은행나무길의 수령 600년 된 은행나무 인데 보호수래
애고 600년이라 징하게도 오래 살었는데 정력이 넘친데 아래 그림 함봐봐~~
사거리의 물레방아휴계소 잘정돈 되어 있더라고~역쉬 관광도시 야~~
새로히 수리 하는 한옥인데 난 테어나서 한옥 누드는 첨봐~~
전주시에서 자금을 지원해줘서 짓는다더군 역쉬 명품 도시야~~
숨은 그림 맞추기 감나무에 호박이 열려서 신기해서 한컷 찍엇는데 글쎄 모양새가~~
승광제 인데 아~~뭐냐 비둘기집 이란 노래 부른 사람 있지 이석 이라고 조선에 마지막 황손 이살던 곳이래,
하여간 울 홴님들 전주로 여행 하시려면
1박2일 코스로 가도 전주 에 역사와 귀경도 벅차요..
간단히 전주 관광 안내~~
좌우지간 우린 정신없이 다녔더니 배꼽시계가~~~~
전주 와서 꼬오옥 들린다는 국시집 전주토박이가 소개한
이연 국시집으로 GO~~GO
한옥 마을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에 있더군~~
집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
주차장이 협소 하더군~협소한 이유는 좀있으면 알게됨,뒤에 보이는게 전부 김치래 몇일 못쓴데~
실내는 그리 넓지는 않어지만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30분쯤 이라 한가 했지.
식당 주방이야~
원래는 이조 국수 였는데 이연으로 간판이 바뀐거래 이유는 아래에~~잼있지~
홍보 내용인데 좀 구~~려,
주차장이 왜 협소 한지 알겟지 ^*^
메뉴판인데 !!!!
자 우리가 지둘리던 국수 대령이요..
맛은 담백하고 쥑여 주더군..
다시마와 멸치로 우려낸 궁물맛인데 시원하고 개운 하더라고
그런데 말야 국수는 무한 리필이래
말도 안되는 가격에 김치는 정말 죽음이야.
비빕밥보다 헐 영양가 있더라고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 해
요건 비빕국수인디 양념이 매콤하고 알싸한 맛이 끝내주더라고~~!
이리 하야 1박2일 전주 맛기행은 여기서 끝내려고
이야그가 재미없어도 끝까정 읽어줘 고맙고잉
거시기 한동네 참으로 거시기 해서 징하더구만~~
전주 여행 가실분들 폰 때리셔잉~~
홍돼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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