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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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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나당전쟁과... 토번과 당과의 전쟁이 똑.같습니다...예상대로...티벳이 태봉같습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805 08.09.10 11:4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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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9.10 11:53

    첫댓글 그러고 보니...티벳의 국기가...군국주의 시대때의 왜놈들 추장늠 깃발과 유사하군여...왜놈들은 이들과 어떻게든 관계 있습니다.

  • 작성자 08.09.10 11:54

    대만이 현 티벳이 자기들 나라라고 공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도...이유는 아예 없었던게 아닙니다.

  • 08.09.10 12:19

    특히, 이 제사장들으 모습이 로마시대의 관료들의 모습과 너무 유사합니다. 망토부터 모자까지... 이것들이 바로 고구랴의 전통이 아니었는지?... 고구려는 높은 언덕이라는 뜻이죠... 초원을 의미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 작성자 08.09.10 13:27

    신라=로마...마케도니아...마고국...마고지나=마고신라...모두 마한과 관련이 있어 보이고...고구려를 마한의 족속이라 한 건...이쪽을 예기한 것이고...고구려를 동이요 옛 조선의 족속이라 함은...동이 구려족과 통하는 민족임을 뜻하고...고구려를 흉로라 하고...북이(北夷=부예?)...뭔~로부 뭔~로부...의 5부 명칭이 계루부만 빼곤 다 로(노)자가 들어감을 보면 통한다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9.10 13:29

    한마디로 고구려 신라 모두...료나라의 명칭을 자주 쓴 것이며...이 료(요)자는...례(리)와 통하고...동이,북이..의 이(夷)자와 통한다 하겠으며...이게 유라시아 서남방에선...라"로 발름되며...서북에선 노르(만)으로 발음됐다 보이니...전 세계가 항상 같이 돌아같단 얘기 같습니다.

  • 작성자 08.09.10 14:12

    신라(사로)의 화랑들은...삭발을 했다지여..?...로마의 지도층인 시저니..이집트 족속들이니... 이분들도 상당수가 삭발머립니다...그리스완 좀 다릅니다...빤쓰도 않 입고 올림프스를 딸랑거리며 달리던 그리스 원주민들이...로마(마한)이훈 동이 고려와 똑 같은 복장을 합니다...이건 급격한 문명이식인 걸로 보면 로마응 흉로의 왕조 마한이며...신라(사로)의 영향을 엄청 받은 나라일까 합니다.

  • 08.09.10 12:17

    이 '토번, 캄'이 '당나라'가 아닐까요?.... 당과 신라 백제는 해전의 기록이 있습니다... 바다를 끼고 얘기를 해야 설명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작성자 08.09.10 13:37

    당은 원래 현재의 터키 이서쪽이나...서돌궐(서 궤크 트르크=서고구려) 정복후 파미르 이서에서 동고구려와 자웅을 겨루다...티벳일대를 중심으로 아랍과 동남아의 백제(페르샤)영토를 잠식한 신라와...둘이 연합해 고구려 백제를 쳤다 보입니다...고로 당의 중심지는 동고구려 함락후는 현 중원 중부지방이 돼며...티벳을 토번이 잘라 막으면선...서역을 잃고 쇠락한다 보여집니다...신라는 오히려 티벳을 중심으로..백제의 땅인 양자강 이남을 모두 경략하고,,,아랍까지 경략한 사라센이라 보입니다.

  • 작성자 08.09.10 13:39

    그리고...발해도 태봉도 몽골도..청(여진)도... 근본적으론 이 요동이 있는 현 우루무치의 공략에 목숨을 걸었으며...문화와 종족적으로도 통한다 하겠습니다.

  • 08.09.10 18:18

    신라와 백제의 위치가 어떻게 바뀌어 버렸네요..^^

  • 작성자 08.09.10 14:06

    원조 요동으로 보이는 평양성(우루무치)를 중심으로...그 서북의 카자크 알타이 북쪽 이르티쉬가 발하쉬호 방면으로 빠지는 길이 요동,요서요...이 길로 역대 제국들과 거란들의 침략방어가 있었으며...우루무치 북부의 배해(보하이) 동북 몽골알타이 하무도(아무하?)는...말갈과 동호가 침략을 자주 했었고...중심의 맨 윗쪽 러시아 알타이는...말 그대로 제국들이 말 한 그 성산인 거대한 천지호수가 있는 원조 백두산이요...금과 보석의 산지라 하겠습니다...그래..알타이(금산)입니다.

  • 작성자 08.09.10 14:09

    현 아프칸 고갯길과 페르가나계곡길은...대군의 주요 공격로가 아닌...배후 급습용 도로요...상인들의 지름길이요...신라가 사라센(사로신라)를 경략하는 주 도로라 하겠습니다...신라가 이 티벳길을 당에 터 주면서 동고려는 전세가 기운다 봅니다...요동만 철저히 지키면 됐는데...배후와 남부 해양 침공로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8.09.10 14:11

    한 마디로 타클라마칸의 투루판은...세계의 패권을 가름하는 대 제국들의 전장판이며...이 곳의 유일한 대 통로는 원조 요동인 이르티쉬며...이 곳의 배후 지름길은 초기신라(사로)가 있던 티벳(태봉?)였던 겁니다.

  • 08.09.10 18:19

    어떤 제국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샛길로 이어지 지역은 거의 불가합니다. 정보통신이 발달한 현재도 그렇습니다.. 좌와 우가 다른 집단으로 봐야죠...

  • 작성자 08.09.10 19:51

    바~로 그것입니다..이젠 김선생님께서 제 잡설에 좀 동의를 해 주시나 봅니다...위구르(위나라) 패망 후...고구려에게 받은 영지인 신장지구에서 출발한 신라가...그 자리의 원 주인인 한성백제를 누르며 성장하다가...급기야 서백제인 비류백제(페르샤)까지 서쪽 당나라와의 연대로 확보하지만...얼마 못 가 아랍쪽(페르샤)은 빼앗끼는 겁니다...마찬가지로...한성백제(티벳과 양자강 하류)는 비류백제(페르샤)까지 통치했으나...고구려가 그 통로인 요동과 페르가나 아프간 고갯길을 점령하곤...각개분해 당합니다...백제가 남조에 조공을하며...고구려가 가는 길을 막아 오랫동안 조공을 못했음을 사과한다 한 게 그겁니다..

  • 작성자 08.09.10 19:52

    비류백제가(페르샤) 한성백제(남조)에 입조를 해야 하는데...고구려가 요동(우루무치 상단 이르티쉬강고개)에 이어...몇 않되는 지름길인 파미르 라인 고갯길 까지도 을 잘라 버린 겁니다.

  • 08.09.10 19:58

    제말은 천산의 동쪽과 서쪽은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되기 상당히 힘들다는 뜻입니다..동시대에 한성백제와 비류백제가 함께 존재했다는 것이 가능한 얘기인가요?... 고구려가 그 길목을 막기 전에는 어떻게 경영을 했을까요?... 백제의 양세력이 양쪽에 포진할 수 있는 것인지?...

  • 작성자 08.09.10 21:22

    천산 동서쪽은 당나랍니다...천산은 타클라마칸 중동부입니다...???...천산을 말함이 아니고 히말라야의 연장선인 파미르의 연장인 카자흐알타이 까지의 남북라인에서...중간에 동서로 뻣은게 천산입니다...저는 천산과 파미르가 접하는 그 부근과 그 남서쪽의 아프간 가는 길을 이르는 겁니다...티벳에서 중아앙나 아랍으로 가는 길을 이릅니다.

  • 08.09.10 22:42

    천산의 동서가 모두 당이된다는 것인가요?...

  • 작성자 08.09.11 00:49

    첨엔 그랬는데...발해(바이킹?)와 티벳을 점유한 신라(후의 태봉이자 고려가 흡수)가 파미르를 끊어...동쪽만 유지됐다 봅니다.

  • 08.09.10 20:10

    이리티쉬강은 좀 북쪽에 있습니다. 이리하 즉 언기에서 이녕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해발 3천미터입니다.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높이입니다. 동서 무역의 중심 통로는 이녕 계곡으로 보고 있습니다.

  • 08.09.10 20:22

    남쪽으로 이란부터 인도를 거쳐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China의 남쪽으로 제국이 가능하다는 것인가요?...

  • 08.09.10 20:36

    제 이야기는 천산의 동쪽과 서쪽이 끊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언기나 투르판에 중심도시가 있으면, 이곳에서 유라시아 전체를 통솔할 수 있는 위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어스로 이녕(이닝)계곡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람니다. 언기 옆에는 개도하가 흐릅니다. 마침 개성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언기는 실크로드의 중심지입니다. 언기에서 우르무치를 경과하게 되면, 발하쉬호 북동쪽에 있는 준가르-게이트를 지나가게 됩니다.

  • 08.09.10 20:38

    이녕 계곡에는 이리하가 흐르고, 준가르 관문은 좁은 협곡입니다. 그리고 천산 서쪽에 구글어스에 올려놓은 사진들이 정말 멋집니다.

  • 작성자 08.09.10 21:27

    이르티쉬의 상류라 함은...이리하를 이른 겁니다...이르티쉬의 중국어발음이 이리하 아닌가여...?...우르무치 북단에서 카자흐 준가르분지로 흐르는 그 강을 말씀하시는것 맞으시져...?..줄기 하나는 서쪽 발하쉬호로 들어가고...원 줄기는 러시아 북쪽의 북해까지 가는 그 이르티쉬가 시작되는 우루무치 인근여...혹시나...틀렸을까 조심스러워 집니다...ㅡ. .ㅡ

  • 08.09.10 21:31

    중앙아시아에서 '수백년전 지도'와 '지금의 지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해당내용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08.09.10 23:41

    이리티쉬와 이리하는 수원지가 전혀 다릅니다. 구글어스로 확인해보세요. 이리티쉬는 알타이산 나카스 호수에서 발원합니다. 이리하는 천산 서쪽으로 흐르는 강입니다. 이리티쉬와 이리하는 우루무치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루무치는 천산 동쪽에 있어서 이리하와는 물의 흐름이 정 반대입니다.

  • 작성자 08.09.11 00:54

    네..우루무치 한 참 북단인 건 압니다...근데 그 이리하는 서북의 저지대를 타는 이르티쉬와 다른 강이라는 말씀이시구여...지도 감사합니다...이선생님.

  • 08.09.10 23:44

    언기에서 개도하를 따라 서쪽으로 계속 추적하면 해발3천미터의 고개를 넘어가면 중국령 이녕(이닝) 지구입니다. 이곳에 이리하가 흐르고 발하쉬호로 물이 흘러갑니다. 이녕은 카자흐스탄이나 키르기즈스탄으로 편입되어야 맞는데 어떻게 신강성에 편입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즉 이녕과 오루무치 사이에는 큰 산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 08.09.11 00:46

    그곳은 어떤 중앙의 부위로 설명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근데, 개성이라는 말은 성문을 열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성을 연다는 것은 성의 측면에 위치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그리하여 개성은 중앙보다는 조금 측면으로 위치하는 것이 합당치 않을 런지요?... 바다와 가까운 부분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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