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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수상한 건물주 ㅁ
북앤커피 추천 1 조회 277 22.09.05 17:0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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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5 17:42

    첫댓글 집주인 무서워서 살겠어요?
    집주인이 도둑질도 하고
    여자 혼자사는 집은 성폭행 하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ㅜ

  • 작성자 22.09.05 18:08


    개놈들 입니다.

  • 22.09.05 18:32

    개놈이란 욕도 아깝지요.
    듣는 개 기분나쁘다 할겁니다.ㅎㅎ
    개 보다 못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잖아요.

    건물주나 되는 인간이 세입자 집을 털다니...
    나이는 어디로 먹었을꼬...

  • 작성자 22.09.05 18:50


    넘치는 개들에
    정치는 도둑놈들 득실득실

  • 22.09.06 03:06

    하다못해서 건물주도 도둑ㄴ 이라니 ㅠ
    암담한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도덕과 윤리를 가르키지 않는다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편안한 고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 작성자 22.09.06 09:14


    도둑이 드는 것을 지켜줘야 할
    주인이 도둑질 하니
    기가 막히는 상황입니다

  • 22.09.06 08:08

    에고 무서운세상이네요 .
    누굴밑고 사라야 하는지 온통 도둑놈들
    천지구 사깃굿 천지구 ..갈수록 더하니 ..ㅠ

  • 작성자 22.09.06 09:15


    자신을 믿는 수 밖에요.

  • 22.09.06 09:19

    영감님
    내 건물이니 들어가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있나 봄^^

  • 작성자 22.09.06 09:23


    그러게 말입니다.

  • 22.09.06 10:14

    별일도 다있네요
    세사는 사람이
    건물주도 못밑는
    세상이~~

  • 작성자 22.09.06 10:31


    마스터 키가 그를 도둑질 하게 했어요

  • 22.09.06 11:16

    이사하고 정리가 덜 됐을때 그런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더이다
    아마 어수선 해서 뭐가 없어진걸 잘 모를거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파트도 이사해서 익숙지 않을때 능구렁이 관리인들이 살짝 고장나게 해놓고
    수리하게 한다고 합니다

  • 작성자 22.09.06 14:13


    아하
    어수선한 틈을 타서...
    ㅋ~

  • 22.09.07 06:45

    차라리 벼룩의 간을 빼 먹지,
    늙어서 무슨 욕심이 그렇게나 . . .

  • 작성자 22.09.07 08:12


    도둑질이 습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2.09.07 07:34

    세상에는 별의별
    인간들이 살고 있다는게
    실감난다요
    이제 아는사람들이
    가까운 사람들이
    당하는걸보니 ᆢ

  • 작성자 22.09.07 08:14

    요즘 손님 많아?

  • 22.09.07 09:57

    @북앤커피 대목타서 하루가
    너무 길어
    명절부터는 좀 바쁠걸?

  • 작성자 22.09.07 12:59

    @지 니
    아하,..
    대목 앞에는 안 오나보네

  • 22.09.07 12:58

    없어진 지난 물건까지 같이 청구하셔서 본때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영감이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가 봅니다.

  • 작성자 22.09.07 13:00

    그럴생각이라고 하네요.
    얼마만큼 수용해줄지 모르겠지만요.

    처음 뵙는 안의맨님
    반갑습니다.^^

  • 22.09.07 20:54

    홈캠이 아니었더라면 건물주의 부정행위를
    몰랐을 텐데 이 사건엔 홈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예전
    지금 등장하는 집주인처럼 멍청한 아이볼보미가 있었는데,
    주인이 거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집안 상황을 보고 있다는 걸 모르고
    하루 이틀 정도는 제대로 하다가
    그 후부터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아이를 돌보는 게 아니라
    아이가 울든 말든 소파에 누워 티브이를 시청하다가 나중에 주인이 증거영상을 보여주자
    돈도 안 받고 줄행랑 친 일이 있었죠.

  • 작성자 22.09.07 20:56


    그런 종자들은 태형으로 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 22.09.08 22:24

    그사람의 죄명은 뭘까요
    주거침입과 절도?

    그건 형사사건으로 분류되는거 아닌가요? 형사사건은 피해자와 합의를 하면 형량에 참작이 된다뿐이지 사건이 없었던거는 안되잖아요?
    최소 벌금형 아니면 집행유예

    아무리 남자일지라도 내방에 누군가가 들어온 흔적이 있다면 디게 무섭겠어요

    이사비와 부동산비, 정신적인 위자료도 다받아야지요 원룸주인이면 빈곤한 사람은 절대 아닐거구
    혼이 나야 그딴 행동을 안하지요

  • 작성자 22.09.08 22:28


    아들이 전화를 하더래요.
    사과 한다고.

    말로 때워서 될일이 아닌데
    명절 지나야 진행이 되려는지
    아직 이렇다할 진도가 안 나가고 있답니다.

    훔쳐간 것
    다 버리게 시간을 주네요.^^

  • 22.09.08 23:09

    @북앤커피 그게요 신고를 할때 무단주거침입과 절도로 했음 물건을 버려버려도 소용없을겁니다 피해자말을 듣지 도둑늠 말씀을 듣겠나요? 합의해도 기소는 될거 같아요 그게 민사가 아니고 형사사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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