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앞바다 명량 품어 안은 매화여
긴 겨울 삭풍 이겨내고
내 고운 얼굴 내밀어 지나가는
이 여행객 행복한 즐거운 마음 주는구나
부디부디 네 매화향
저 푸른 명량 앞바다에
너울너울 춤추어
오백 년 전 이순신 장군의 기운을
위기의 이나라라에 일어나게 하시라
아미타불 아미타불........
첫댓글 소중한 아주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소중한 아주 멋지고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