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인터나시오날의 공격수 알렉산드레 파투(17)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AC밀란의 부회장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는 지난 2일 밀란은 파투에게 지나치게 많을 돈을 투자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파투를 AC밀란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파투는 정말로 좋은 선수다. 그는 어리지만, 진정한 천재성을 갖췄다"며 파투를 높게 평가했다.
AC밀란은 파투의 영입을 위해 첼시가 인터나시오날에 제시한 2000만 유로 이상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파투를 영입하기로 결심한 듯하다.
하지만 첼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라이벌 인터 밀란이 파투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파투의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파투는 현재 FIFA U-20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파투는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주도했다.
파투는 2006년 인터나시오날 1군에 합류, 22경기에 출장해 9골을 터트렸다. 파투는 지난 1월 열린 20세 이하 남미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5골을 터트리며 브라질을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첫댓글 참한 영계하나~~
죄송하지만 첼시가 가져가고시퍼염 히잉
밀란올건데 죄송할필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ㅋㅋ 밀란와라 파투.ㅋㅋㅋ
우리랑 한 경기 보러 왔댔지;
제2의 카카
카카가 컷던거 만큼 커준다면 ㅋㅋㅋ
그렇지. 파투를 보러 오셨던거겠져
신영록은 어떠신지,,가격도 파투에 비하면 싸고
그러게요
군대땜시 ㅠ
군대갈때 잠시 임대 안되나???ㅜ
신영록 군대 안감. 중퇴
,,헉
,,헉
중학 중퇴인가 그렇죠??면제입니다.신영록 나이정도 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중학생 무렵에 당시 중퇴 열풍(?)이 불었던걸로 기억합니다.프로팀들과 계약을 많이 맺었죠.해외 유학을 떠나거나...
감독이 원하면 데려와야지. 중계료에 챔스우승해서 돈도 많이 벌었잖수..
어허 밀란 노인정에 ㅋㅋㅋㅋㅋ 넘 젊다 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