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손님들에게, 이런 소릴 듣습니다. 아저씨(또는 기사님) 보험 드셨지요?? 확인 들어갑니다.?? 그러면 개인동부화제보험증과, 패데기회사의 단체 보험을 알려줍니다. 걱정마시라구요. 그런데 사실 제가 들어 있는 단체보험(엘지 단체)은 저자신도 보험적용을 받는건지 어쩌는건지 확신이 않갑니다.
개인보험이야, 제가 보험증명서를 가지고 있으니 상관없지만, 단체보험은 단체보험명이나, 보험증권 넘버나, , 보험증명서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한달 단체 보험료로 납부하는비용이 개인보험료와 거의 같은데, 적어도 단체보험가입 증명서나, 아니면, 증명서 카피라도 한장씩 니눠 가지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요?? 꼭, 총맞은 느낌이 드는것은 왜인지...
또한 손님들은 업체에다가 대리요청을 했으면서도, 보험가입은 기사문제로 추궁내지는 책임을 묻는것또한 이해가 않가지요. 그래서 제가 어떤때는 그럽니다. 사장님이 전화하신번호로 전화하시면 콜센터가 나오걸랑요. 거기에서 보험가입 문의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보험료 다 냈걸랑요, 근데 가입증명은 지금 제가못해 드리겠네요.
글구, 단체보험은 원래 회사가 책임을 집니다. 제가 가입한것이 아니라, 제돈으로 회사가 회사명의로 가입해서요...그러면은 손님들께서는 정말 휏갈려 하시지요. 그래요?? 아저씨 돈으로 회사명의로 보험가입??..듣고보니 그렇키는 하네요..라구요
종종 신문이나, 각 언론메체를 통해서 대리운전기사가 보험미가입으로 손님이 피해를 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미보험 대리운전기사가 몇%나 되니까 잘알아보고 대리운전기사를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소식을 접할떼면, 참~나!! 언론까지도 뭘 잘못알고 보도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못내 아쉽습니다. 대략 20만 기사중에서 약90%이상이 소위 전투콜을 하는 회사소속 기사분들입니다. 요사이 당근 회사콜을 탈려면은 그네들의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투콜 쓰리콜 하실려면, 2중 3중으로 보험료 내는거 아닙니까??
그럼 언론에서 몇%가 미가입이라는 보도를 할때면, 분명 보험회사에 문의를 해서 알아보겠지요. 아마 기자들이 그정도는 고생할겁니다. 그럼 보험회사 추산으로 대리기사가 몇명인데, 총 보험가입자는 몇명이다. 그러니 몇%가 무보험이다라는 추산이 나온다는겁니다.
적어도 20만의 90%~이상은 기본 1개 보험은 물론이고, 게중에는 2개이상 보험가입하신 것으로 알고 그기에 따른 보험료를 회사에다가 내고 계실텐데...이어찌 된 영문일까요??
모든분들이 아시겠지만, 회사에서 단체보험으로, 많이 활인된 보험납부금액도 성에차지않아서 개인보험납부금액과 거어 같은 금액을 받고도, 덛붙여서 보험료라는 돈은 기사수에 맟추어서 받고 그보다 훨씬적은 인원만 가입한다느야그 아닙니까??
이건 완전 사기(네다바이)입니다. 그리고, 보도를 통하여 손님들에게 무보험의 경각심을 심어 회사대리는 100% 보험가입이라는 아주 탁월한 영업방식을 조장한다는겁니다. 결론은, 무보험대리운전을 양산하는 주범은??? 대리운전업체(회사)라는야그입니다.
단체 보험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기사가 돈 낸많큼의 보험증권 넘버가 나와야 정상이고, 정말 회사보험이라면은, 보험배상액이 어마어마하게 크야겠지요.
예를들어, 한달 회사보험 납부액이 기사 500명 기준으로, 5만원씩, 월2500만원 납부하는 보험의 배상금액은 얼마나 될까요?? 차사고가 난다면 불행이겠지만, 보험납부금액대비, 보험배상금액이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사고만 나면 손님이랑 기사랑 팔자 고칠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웃자고 해본 소리입니다. 생사를 팔자로 생각하는자체가 넌센스이지만, 작금의 실태 또한 넌센스라서 비교말씀드린겁니다.
밑줄 쫘~악!!~~~~~~~~~~~~~~~~~~~~~~~~~~~~~~~~~~~
주범은 20만 기사님들도 알고 며느리도 아는 사실이겠지요!!!!!
아래는 참고용 지방언론 보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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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 대리운전 ‘조심’
[제주일보 2005-08-08 04:03]
도내 일부 대리운전업체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대리운전을 하고 있어 사고 발생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최근 대리운전자가 A씨는 대리운전업체의 무보험 운행, 임금체불 등과 관련해 제주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는 진정서에서 “회사측이 3개월마다 지불하는 보험금을 지불하지 않아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데도 운행을 강요하고 있다”며 “대리운전의 경우 고급차량 등 값비싼 차량을 운행해야 할 때면 그때마다 가슴을 조이며 운행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대리운전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자신이 직접 보험에 가입해 차량을 운행하는 등 일부 대리운전업체들이 파행운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당국은 대리운전업이 신고제 사업이라는 이유로 보험가입여부는 물론 대리운전사업자의 현황파악조차 하지 않는 등 손을 놓고 있다.
특히 현행법규상 대리운전 중 교통사고 발생시 1차적 책임은 대리운전자가 아니라 차량소유주에게 있다.
이 때문에 대리운전자가 무보험으로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리운전 이용자가 피해를 고스란히 떠앉아야할 상황에 놓여 있다.
시민 문모씨(28)는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날 출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대리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무보험 운전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대리운전을 맡기기가 두려워진다”며 “사고가 났을 때 대리운전자가 아닌 차량 주인이 피해보상을 해야한다며 누가 믿고 운전대를 맡길 수 있겠냐”고 말했다.
한편 도내 신고된 대리운전업체는 7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글 참 잘쓴다. ^^
ㅎㅎ~~수상수상 잼있어...말안하지만 다알고있는듯 쉬운이야기 넘길게하지마세요^^
스피드님 방가방가^*^. 사업은 잘 되시나여??. 기사 피빨아서 요즘 잘 나가시나보아요^*^. 쪼금더 순화하시길..잘못하면 삼청교육대 가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