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다 보고 나서, 이번에 개봉할 2편의 예고편을 봤는데요.
1편의 재미와 궁금증을 유발한 인물들의 관계가 모두 드러난 상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 같네요.
따라서, 1편을 보지 않고 2편을 보면
1편의 비밀스런 인물이 누구인지 다 아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는 거죠.
그러므로, 2편을 보실 분은 1편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1편을 먼저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일단, 제시 아이젠버그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이 배우의 존재와 매력을 소셜 네트워크(2010)에서 처음 발견했습니다.
특유의 빠른 말투가 매력적이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에서 렉스 루터 역으로
미치광이 캐릭터를 속사포 같은 말투로 표현한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빠른 말투의 연기가 인상적이네요.
다른 내용은 시간날 때 이어서 써 볼께요~ 끝!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요~^^
닉네임 좋은데이~^^
1편 다시봐야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난 폰으로 다운받아서
어제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