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카페에 들렸더니 갑자기 할말이 없네... 쩝~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먹는다고... 카페에 글 자주 남기고 연습실에 자주들르고 해야 할말이 있지... 이거 완전히 남이 되버렸군요. ^^
바빠서 메일 확인을 가끔 하다보니 공연소식도 꼭 며칠 지나서 알게되고... 일찍 알게되더라도 이것저것 정신없이 살다보면 깜빡 잊어먹어버리고...
내 일에 빠져 살다보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등한시하고 사는 아주 못된버릇을 이 나이 먹도록 고치질 못하니 참 큰일이네요.
연습실에 들러야지 들러야지... 하면서도 그게 무척 어렵네요.
...
정기공연 메일이 왔길래. 카페에 글 남겨봅니다. 벌써 3회째 정기공연이군요. 이번 공연에 저는 어시스턴스나 관람객으로서 공연을 맞이해야겠군요.
오늘 생각난김에 연습실에 놀러한번 가야겠군요.
연습실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누구세요???" 할것 가트다...
카페 게시글
♡일상으로의 초대..
오랜만입니다 그려...
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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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3 12:0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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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시님 방가~!! 어른들 12일날 저녁에 뭉쳐 보입시다.~!!
헉~ 남얘기가 아닌듯.. 무지 찔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다들 오셔야되여~얼굴좀 비켜 주시죠~??ㅋㅋㅋ
비켜?
남이라뇨...;;;;형~~아 나두 12일 가고 싶다..;;
말을 잘못 했오 ㅜㅜ요 ㅋㅋ
3시성!! 열라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