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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나도 초등학교 동기회 가는 날이 있겠지
kimsunbee 추천 0 조회 183 17.03.17 19: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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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8 05:29

    첫댓글 감정표현이 진솔한 글입니다.

  • 작성자 17.03.18 07:02

    나의 글을 읽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청도에 오시면 추어탕 한 그릇을 싸줄테니 언제든지오십시요.
    010 3516 2475 요리로 전화 하이소....

  • 17.03.18 07:56

    @kimsunbee 그렇지만 퇴고가 많이 필요한 글입니다.

  • 작성자 17.03.18 20:43



    퇴고라!


    공부를 많이 해야 겠군.

    그러나 이 나이에 무슨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대는데로 살다가 갈 인생인데....

  • 17.03.18 22:02

    뭘 알고 난 나이의 하루는 뭘 모르던 나이의 1년과 같다. 지금 "이 나이" 하루는 지나간 과거 나이 1년과 같다.

  • 작성자 17.03.20 19:58

    @정임표
    아이고!
    청도오시면 추어탕 한그릇 사 줄려 했더니

    말이 너무 많아서
    취소합니다.

    없었던 것으로 합니데이~~~

    촌사람은 촌사람이라 의식 구조가 촌 스러워
    어절 수가 없습니다.

    촌사람을 이해 해 주이소~~~

  • 17.03.21 05:15

    @kimsunbee 촌 사람 마음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농심이라 쉽게 변하는게 아닌데 미꾸라지 국 한그릇을 두고 그리 쉽게 변해서야 ~~. 글과 문장을 배워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보다 더 강한 욕구는 인간에게 없습니다. 부지런히 글을 쓰시고 좋은 문장을 찾아 익히고 배우셔서 자신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행복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농사나 글이나 노력 없이 되는게 없읍니다.행복 하세요^^

  • 작성자 17.03.21 21:07



    아이고, 글과 문장을 배워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돌고 돌다가
    돌팔이가

    정임표라는 큰 바위에 부다쳐
    박살이 났군...

    대가리 피터지고,
    코피 터지고,

    집구석에 쭈그리고 있으니,

    더이상 괴롭히지 마이소.

    청도는 추어탕이라고 명명하지만 실은 잡어탕이니,
    미꾸라지라 하지마이소.

    미꾸라지가 아니라니!

    추어탕이 미꾸라지겠지 하는 고착된 사고방식이 정임표 대가리통에 꽉 박혀 있군.

    언제 그 대가리 통이 개혁을 할여는지.

    무식한 촌놈과 시시비비하지 말고

    세련되고 고지식한 도시님들과 실랑이아 하이소.

    kimsunbee는 돌선비이니
    돌같은 소리나 합니다.

    빠이빠이~~~~

  • 17.03.22 09:20

    ^^ 김선비님께서는 문학적인 소양이 남다른 데가 있습니다. 잘 갈고 딲아서 물맑은 청도의 기운을 널리 알리는 훌륭한 작가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7.03.25 07:27

    @정임표 정임표님!
    그대는 누구신가?

    나는 청도에사는 kimsunbee 농사꾼인데 휴대폰이 010- 3516- 2475입니다.

    그런데 그대는 이렇게 자신을 밝힐 수가 있는 인간인가 묻고 싶고.

    실은 나도 수필이나 시를 쓰 볼까 했는데, 이런 기회를 가질 기회가 없었고, 서점에서 수필 쓰기 책을 쌌는데 몇 페이지 읽어 보지를 못했소, 그 이유가 읽기가 싫더아라, 또 읽으니 피곤하더라.

    그래서 내대로 굴을 쓰니까,

    촌사람이라 사투리가 막튀어나오는데, 표준어로 써볼려고 하다가, 막가는 인생 막 쓰는 것이 좋겠더라.
    그리고 좌판 글자가 잘 안 보이니, 무수한 오타가 나오는데, 수정을 했다해도 나중에 보면 뛰어쓰기와 오자나 나오더라.


  • 작성자 17.03.25 19:47

    @정임표
    그래서 나대로 문장 막 쓴다.

    뭐 독자에 입맛에 맞출려는 생각 전혀 없다.
    그래서 초장기에 한자를 많이 사용했는데, 이렇게 하니 독자들이 불평이 많더라.
    왜 한자를 사용했는가.

    글자도 모르는 자는 kimsunbee를 평하지 말아라, 요정도 한자를 아는 자 만이 kimsunbee글을 읽고 평하라는 것이였다


    kimsunbee 카페 명
    네이버 한국정치대학원, 정치대학, 농약대학, / 다음 한국정치대학

    농약대학에 들어 오시면 kimsunbee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농약대학은 전세계에도 없는 세계농약학계 최고의 진서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kimsunbee가 농대 출신인가 그렇지 않다.
    나는 나의 후임자를 찾고 있다. 그러나 나타나지 않으니 슬프다.

    안녕~

  • 17.03.25 10:54

    @kimsunbee ^^ 김선비님! 저는 정임표가 실명 입니다. 선비님의 존함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청도에는 복숭아 농사 감 농사가 특산물인데 이제 곧 복숭아 꽃이 활짝 피겠네요.
    글은 원래 한이 많은 사람이 씁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자신이 살아 낸 이야기를 글로 쓰면 소설 10권을 쓴다는 말씀을 밥먹듯 하셨지요. 저는 김선비님께서 가슴속에 담아 둔 응어리를 문장으로 한번 풀어 내어 보시길 권하는 마음에서 드린 말씀일 뿐입니다. 그리고 문장은 선비님 말씀처럼 표준말 고운말로 표현해야 합니다. 꼭 사투리나 투박스런 말을 표할 때는 " " 를 사용하여 인간의 진솔한 감정과 느낌을 전하기 위해 생 말을 그대로 쓴 것이라는 표시를 해야 합니다

  • 17.03.25 07:44

    @kimsunbee 오래 전에 농약에 관한 글을 올리신 분인가 보지요?

  • 작성자 17.03.25 19:29

    @정임표


    정임표 어머님이 저의 어머님과 똑같으시군요.
    우째거리 똑같으신가.
    묻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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