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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와 문의 통영의 생보리새우3kg 구입하여~김장배추김치,굴보쌈(돼지수육,굴,배추김치),새우무조림
스펀지 추천 0 조회 1,444 15.11.04 12:4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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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4 12:43

    첫댓글 에고~~스펀지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받아 김장하실때 찍으신것이시죠~~~
    때맞추어 올려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11.05 10:04

    김장해서...막 담근 생김치는 생김치대로...
    1년동안...쭉 즐겨 먹어본 결과는....
    통영 생보리새우~참 좋은 먹거리라 생각됩니다.ㅎㅎ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세요!

  • 15.11.04 12:44

    제가 좋아라 하는 새우무조림~~~~
    스펀지님 어쩜 수육도 맛나게 삶으시고 김치에 삼합으로 싸서 먹으면 그맛이 꿀맛일듯하네요..
    저두 새우젓좀 담고 새우 무조림도 해먹을려고 주문했답니다..^^

  • 작성자 15.11.04 12:47

    지금 막...사진 데려와서...정리가 안됐어요.
    원래...중하새우나 동백하를 넣고 김장김치 담갔는데...
    보리새우가 한수위인 것 같습니다.ㅎㅎ

  • 15.11.04 13:06

    우와.. 한 장 한 장 감탄의 연속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한식대첩인데, 거기 출연하셔도 손색 없으실
    솜씨 같으셔요, 대가의 느낌 물씬!

  • 작성자 15.11.05 10:06

    ㅎㅎ과찬의 말씀입니다.
    어릴적 먹었던 기억을 되살려...
    엄마가 만들어주셨던~그 맛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ㅎㅎ

  • 15.11.04 13:37

    에고에고..
    저는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게 어제밤에 후다닥 새우젓 담그기는 했는데..
    후기는 이따 저녁에나 올릴수 있겠네요.
    그런데 너무 비교되서 민망하네요. ㅎㅎ

  • 작성자 15.11.05 10:11

    김장하고 남은 동백하에...간수 잘 빠진 천일염 버무려놨더니...
    평상시 김치 담글때...유용하더군요.
    밀봉...잘 해서...냉장실에 넣어두고...세월아 네월아~ㅎㅎ
    맛있게 숙성된 새우젓...만나시길 바래요.

  • 15.11.04 13:44

    방금 점심 먹고 와서 배부른데.....삼합에 슬~쩍 손이 가네여 ^^

  • 작성자 15.11.05 10:15

    처음 넣어본 보리새우가.....
    작년 김장배추김치의 맛을...
    "외할머니 맛!"을 외치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며칠전...친정에 가서...우리 엄마께...김치이야기를 했더니....
    흐뭇하셨는지, 좋아하시더군요.

  • 15.11.04 16:04

    어쩜이리도 맛갈스럽게 만드셧는지..
    침이 자꾸 고이네요...ㅎㅎㅎㅎ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 작성자 15.11.05 10:16

    김장이야 매번 담그는 것이지만,
    작년 김치의 특이점이...통영의 생보리새우를 몽땅 넣었다는 겁니다.
    좋은 먹거리가...역시나...최곱니다.

  • 15.11.04 16:15

    ㅎ생새우 갈아 넣고 한 김장 김치 너무 맛나보이네요ㅎㅎ.... 김장김치 빨리 먹고 파요ㅋ~~~

  • 작성자 15.11.05 10:17

    그동안 동백하나 중하새우....물론 생새우를 넣었었지요.
    작년엔 특별나게...통영의 보리새우를 넣었던 게....
    김치의 맛을....외할머니김치로...둔갑시켰던 것 같습니다.ㅎㅎ

  • 15.11.04 17:34

    군침이 절로 가득하네요
    스펀지님 솜씨는 ~~~
    엄치 척 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5.11.05 10:19

    통영의 생보리새우가...
    우리 아이들의 입맛에...
    어릴 적 맛봤던...외할머니김치의 맛으로~ㅎㅎ

  • 15.11.05 10:22

    @스펀지 작년에 많이사서 냉동에 아직도 있네요ㅈ김치 할때마다
    갈아넣죠 그러니 김치 맛이 훨씬 감칠맛이 있어요

  • 작성자 15.11.05 10:23

    @잠수함 냉동해뒀던 생새우...냉장실에서 해동하여...천일염 버무려...
    새우젓갈 담가도...좋더군요.ㅎㅎ

  • 15.11.05 10:26

    @스펀지 이번 주문한거 오면같이 버무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어찌할까 생각중이였거든요 김장에 넣을까 했는데 새로구입한걸 김장에 넣고 작년거는 젓갈담는데 같이 해야겠네요

  • 작성자 15.11.05 10:30

    @잠수함 며칠전...시골에서 막 뽑아온...가을 무 넣고...새우무조림도~
    옛날 엄마가 해주신 새우무조림 맛이 났어요.ㅎㅎ
    햇 생새우로...새우무침도....반찬으론 괜찮더라구요.

  • 15.11.05 10:33

    @스펀지 친정 엄마의 특허죠 ㅋㅋ
    맛있게 하시거든요
    어제도 석수농장 무우넣고
    새우 무우조림 하셨는데 어찌 맛있는지 밥을 두그릇
    석수농장 무우가 달고 맛있더라구요~~~
    항상 좋은 정보감사 합니다

  • 15.11.04 18:22

    우~와!!
    끝장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5.11.05 10:21

    수능이 며칠 안 남았네요.
    큰 공주님...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 15.11.04 19:09

    스펀지님 솜씨는 저두 지금 밥먹고 출근하는길인데
    또 먹고싶어서 화면속으로 들어가고싶어진답니다
    친정 어머님좋은솜씨가 스펀지님께로 고스란히 이어지면서
    더욱더 감칠맛으로 이어져 내려온것 같아서 부럽답니다

  • 작성자 15.11.05 10:25

    어릴 적, 외갓집에서 자란 아이들이라...
    유독 외할머니 맛을 찾는 것 같아요.ㅎㅎ

  • 15.11.04 21:06

    충렬수산 울아지매는 요리 실력잇는 님들만 모셧나봐요 세상에나 색갈부터가 다르내요

  • 작성자 15.11.05 10:28

    진짜 고수님들은 조용히 지켜만 보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솜씨보다는...양심적으로 농사지어진 농산물이나.
    바다에서 막 건진 해산물...
    신토불이 먹거리가...맛있는 음식의 기본중에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가을 추수철이라 바쁘시지요.
    흘리신 땀만큼...풍성한 수확 거두시길 바랍니다.

  • 15.11.05 10:51

    한마디로 예술이십니다~~

  • 작성자 15.11.05 12:23

    집집마다 매년 김장하실테고....ㅎㅎ
    통영 보리새우 갈아넣고 담근 김장김치의 맛이...
    1년 묵은지로 변신하였음에도...
    "맛있다!"라고 외치는 아이들!!!
    때문에....올해도 통영의 보리새우 주문해놨습니다.ㅎㅎ

  • 15.11.05 12:17

    김치할때 냉동된거 해동해서 갈아서 쓰신다는 말씀이죠?

  • 작성자 15.11.05 12:20

    천일염 풀어서 세척하고...물 빼서...사용할 만큼...
    납작하게 펴서 냉동해두면...냉장실에 옮겨 해동시간이 줄어든답니다.
    미리 받아서...냉동해뒀다가...냉장실 해동...
    갈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15.11.05 12:21

    @스펀지 새우 주문했슴돠 ㅎㅎ

  • 작성자 15.11.05 12:24

    @순천깔따구 올해...새우가 잡히지 않아서 새우젓도 비싸고...
    생새우값도...어떻게 뛸지 모르겠어요.
    미리 받아서...마음 푹 놓고...해드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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