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서울달(SEOULDAL)’은 여의도 상공에 떠오르는 지름 22m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다.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던 서울달은 8월 23일 정식 오픈한다.
‘서울달’에는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 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및 만 65세 이상은 2만원이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30%, 단체(20인 이상)는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행기구 특성상 강우, 폭우 등 기상 영향으로 운영시간 등이 조정될 수 있으며 운영 정보는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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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서울 시점 - 서울달 (SEOULDAL)
서울달(SEOULDAL)
○ 위치: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 운영시간: 화~일요일 12시~22시
*8.22(목)까지 시범운영, 8.23(금)부터 정식 개장(유료 탑승 개시)
○ 비행시간: 1회 약 15분
○ 탑승정원: 30명
○ 높이: 기상상황에 따라 100~150m
○ 탑승비: 대인(만19~64세) 25,000원
소인(36개월 이상~만18세), 경로(만65세이상) 20,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30% 할인,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기후동행카드 10% 할인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