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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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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12월 5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1 24.11.29 11: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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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5 07:14

    첫댓글 아멘!
    일곱째 천사가 일곱째 나팔을 부는 날은 역사의 마지막날 입니다
    일곱째 나팔소리를 낼때는 강력한 천사가 등장하고 구름 무지개 해 불기둥과 같은 모사를 볼때 예수님을 닮은 천사의 모습과 같으며 힘센 천사의 장엄한 모습은 그가 전하는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하나님의 그비밀이 이루어지리라는 메세지가 얼마나 권위있고 거룩한 선포인지를 확증 합니다
    그날은 승리의 날이며 하나님과 어린양의
    선하신 통치가 완성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바로 이세상이 하나님과 어린양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날에는 어둠의 모든 권세가 심판받고 사탄과 그를 따르는 모든 추종자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인 두루마리를 먹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요한이 받은 계시는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배에서는 썼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전한 것 때문에 밧모섬에 유배되었고 두증인도 그들의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을 증언한것으로 인해 참수형을 당한 순교자 그들은 진정한 증인으로 복음으로 인한 핍박과 죽음을 영광으로 여깁니다
    이시대 하나님의 계시록의 맗씀이 이땅에 이루어지는 것이 다가오고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 24.12.05 07:23

    마지막때가 다가오는 이시대를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아 알게 하시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시는것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이시대를 돌아보며 분명한것은 주님이 이땅에 다시 오실때가 가까워 젔음을 알게 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말씀을 가까이 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세상의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는 삶에 얽매어 주님이 이땅에 오심에 대해 무뎌있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늘 영이 깨어 있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낮이나 밤이나 우리는 어느곳에 있든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깨닫고 기도와 간구를 통해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순전한 나드를 주님께 드릴수 있는 기름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항상 내영을 깨어 살아가는 나와 우리 가족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12.05 07:25

    오늘 말씀에서는 작은 책을 가진 힘센 천사가 등장하는 장면과(1-7 절) 사도 요한이 천사에게서 작은 책을 받아 먹는 장면이 묘사됩니다(8-11절)
    여기서 힘센 천사는 일곱째 나팔의 재앙이 속히 임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으며 또한 사도 요한에게 작은 책을 먹으라고 하므로 그에게는 예언의 말씀을 세상에 널리 전파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힘센 천사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합니다.
    힘센 천사는 하나님을 두그 맹세합니다. "지체하지 아니하리니"라고 맹세하는 장면이 묘사됩니다. 즉 천사는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의 비밀이 성취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센 천사가 들고 있던 그 책의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명령하신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하신 예언의 말씀은 복음을 전파라는 임무를 부여하신 것입니다.

  • 24.12.05 07:26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파하라는 명령은 사도 요한과 같은 예언자나, 현 시대 교회의 목사 에게만 작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도 모두 포함된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항상 전도에 힘쓰고 말씀으로 교훈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것을 깨닫고 기도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12.05 15:11

    아멘. 사도 요한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온 힘센 천사의 환상을 봅니다. 천사의 얼굴을 해처럼 빛납니다. 그 발은 불기둥 같습니다. 이처럼 영화로운 천사의 모습은 그가 섬기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와 모든 역사를 통찰하시는 분입니다. 하늘에서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4절) 음성이 들려옵니다. 모든 일에는 하나님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는 언제나 옳습니다. 요한은 천사의 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을 때, '네 입에는 꿀처럼 달겠지만, 배에서는 쓰게 될 것이다.'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을 주지만, 그 말씀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매일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담긴 '쓴 맛과 단 맛'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하여 주시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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