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GS건설 (006360) 18,660원 (+4.77%) | 내년 뚜렷한 이익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신규수주는 신사업(이니마), 플랜트 부문의 선방으로 연간 목표 13.3조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 공급은 3분기 말 기준 12,600세대(잠정)로 연초 계획 19,880세대 대비 약 63%를 소화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내년 실적은 주택 마진 개선, 플랜트 매출 성장, 베트남 매출 인식 등으로 이익 증가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무비율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 3분기 말 기준 전분기대비 PF 지급보증 잔액 감소는 부재하나 입주물량 증가, 미수금 회수 등으로 현금흐름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이니마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정성 회복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1조 원,영업이익 83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0%, +38.7%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898억 원보다 7.0% 낮은 수치라고 밝힘. 주택 마진에 일회성 이익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 주 요인이며, 실적 및 재무지표의 개선 흐름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21,500원 (+4.12%) | 실적시즌 후 모멘텀 회복전망 등에 상승 |
▷LS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시장 금리의 방향성과 펀더멘탈 개선의 폭, 자체주택 사업의 추가적인 가시화 등을 고려하면 실적시즌 이후 주가는 다시금 모멘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핵심 대형 개발사업인 광운대역세권의11월 분양이 임박한 가운데, 고마진 사업장의 이익 반영과 추가 개발사업들의 이익 기여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 아울러 인도 기준으로 인식 예정인 수원아이파크시티, 2027년초까지 진행기준으로 인식되는 청주가경 6단지와 서산센트럴아이파크 등의 추가 자체사업이익 기여는 되려 실적의 상방을 여는 요인이라고 설명. ▷다만, 목표배수 산정에 사용된 건설 업종 평균 PER이 9월 이후 부동산시장 위축에 따라 디레이팅된 영향에 기인하여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원 -> 32,000원[하향]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전자공시를 통해 국민연금공단의 보유 주식수가 7,293,363주(11.07%)에서 7,999,666주(12.14%)로 706,303주(1.07%) 증가했다고 밝힘. |
HD현대마린엔진 (071970) 20,550원 (+3.37%) | 700.0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에 상승 |
▷700.00억원(자산총액대비 15.42%)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5-01-07) 공시. 양도목적은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건정성 확보임. |
대웅제약 (069620) 143,200원 (+3.24%) | 화이자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정' 제네릭 국내 우선판매품목허가 확보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화이자의 유방암치료제 '입랜스정(성분명 팔보시클립)'의 제네릭 경쟁에서 동사가 한 발 앞서나가는 데 성공했다고 전해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일 동사의팔보시클립 성분 제제 '랜클립정' 3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알려짐. 식약처 의약품특허목록에 따르면, 입랜스에는 각각 2027년 3월과 2034년 2 월, 2036년 5월 만료되는 총 3건의 특허가 적용되며, 이에 동사는 특허심판을 통해 2034년 및 2036년 만료되는 특허를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해짐. ▷특히, 동사는 허가신청 시점에 따라 9개월간 독점적 판매권리를 갖게 되는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해짐. 당초 입랜스의 제네릭에는 동사 외에도 광동제약과 보령, 신풍제약, 삼양홀딩스까지 총 5개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결과적으로 동사가 우판권까지 받으면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하게됐다고 알려짐.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대웅도 상승세를 기록. |
KC코트렐 (119650) 634원 (+3.09%) |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 개최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 개최 공시. 동사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가 개시되어 진행되고 있는 바,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제1호 의안인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힘. ▷또한, 전일 장 마감 후 제3회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 조기상환청구권 행사 공시. 행사권면금액은 4,000만원으로 실지급액은 4,101만원, 상환 후 전환사채 잔액은 2,819만8천원임. |
크래프톤 (259960) 326,000원 (+2.19%)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최고 일매출 경신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인도 시장에서 일매출 63만달러(약 8억4,829만원)를 달성하는 등 3주년 이벤트로 일매출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 7월2일 3주년을 맞아 ‘기념일 상자’, ‘7월 UC UP’ 두 개의이벤트를 동시에 시작한 가운데, 일매출은 이벤트 전일보다 2.5배 증가했으며, 7월4일에는 출시 후 가장 높은 일매출인 63만 달러를 달성했음. ▷BGMI는 2021년7월 외교적 문제로 인해 서비스 중단된 이후, 10개월 후인 2023년5월 서비스 재개 이후 약 6,000만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누적 매출(약 2억달러)의 60%에 달하는 매출을 재출시 이후 달성했음. 또한, 서비스 재개 이후 인도 시장은 '배틀그라운드' IP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올린 매출 비중 2위(10.8%)를 차지했음.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 2조5,110억원(+31.4% YoY), 영업이익 1조724억원(+39.6%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Q24 텐센트로부터 수취한 인센티브로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큰 폭으로성장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 440,000원[신규] |
롯데관광개발 (032350) 10,180원 (+2.00%) | 중국 VIP의 카지노 수요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지리적 이점이 압도적인 동사의 경우 억눌려있던 중국 VIP의 카지노 수요의 수혜를 가장 많이, 먼저 받을 수 있다고 분석. 특히, 10월 국경절 연휴 동사의 카지노 실적에 기대가 생기는 한편, 높아진 기대를 하회하더라도 실망할 건 없으며, 제주도는 중국인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중국 주요 도시에서마카오나 필리핀/싱가포르보다 가까워 규제 탓에 억눌렸던 카지노 수요가 경기 반등과 함께 터져나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업장이라고 판단. ▷한편, 3분기 홀드율은 17.7%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또 한 차례 올랐으며, 호텔도 3분기 성수기를 맞아 OCC와 ADR 모두 전분기 대비상승했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중국-제주 항공편은 운항 편수 기준 코로나 이전을 상회하지만 아직 중국남방항공은 운항 하고 있지 않으며,비즈니스석 공급이 가능한 항공사의 추가 공급은 동사 카지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5,000원[신규] |
미래에셋증권 (006800) 8,740원 (+1.63%) | 3분기 양호한 실적 및 내년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지배순이익은 2,34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투자자산 관련 공정가치평가 손익에 대해 보수적으로 추정한 결과라고 언급. 다만, 전분기대비로는 1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7월에 있었던 4,781억원의 홍콩법인 감자로 인해 환차익이 약 1,200억원 발생할 점과 시장금리 하락으로 운용손익이 양호할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 ▷홍콩법인 감자 재원은 향후 인도 쉐어칸증권 인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8월22일에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상 인도법인 세전이 익은2024년 335억원에서 2025년 1,320억원, 2030년 3,184억원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까지 국내외 부동산금융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버퍼를 상당부분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국내 경상 실적 개선과 ROE가 낮은 해외부문의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올해 4분기에는 여의도 사옥 매각익 2,254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일회성 이익도 미래 실적 개선에 활용될 수 있을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원[유지] |
삼성전자 (005930) 60,300원 (-1.15%) | 3분기 잠정실적 쇼크에 소폭 하락 |
▷24년3분기 잠정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00조원(전년동기대비 +17.21%),영업이익 9.10조원(전년동기대비 +274.48%). 이는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이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임. ▷언론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내보고서를 낸 증권사 18곳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조4,335억원)의 4배가 넘는 10조3,047억원, 매출은 19.98% 증가한 80조8,700억원으로 각각 예측된 바 있음. ▷시장에서는 스마트폰과 PC 판매 부진으로 메모리 모듈 업체들의재고 수준이 12∼16주로 증가하며 메모리 출하량과 가격 상승이 당초 예상을 밑돌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반도체 사업 수장인 전영형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경영진에게 있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 꼭 재도약의 계기를만들겠다"고 밝힘. |
영풍 그룹주 | 금감원, 불공정거래 조사 지시 소식에 소폭 하락 |
▷금융감독원은 언론을 통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대해 엄정한 관리·감독과 즉각적인 불공정거래 조사 착수를 지시했다고 밝힘. ▷특히 '공시 이전에 공개매수가보다 고가로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든지 '자사주 취득 가능 규모가 과장'됐다고 주장하는 등의 풍문 유포 행위와 주가형성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 등에 대해 단속할 것을 주문했음. 이와 관련, 이 원장은 "상대 측 공개매수 방해 목적의 불공정거래행위가 확인될 경우누구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영풍, 영풍정밀 등 영풍 그룹주들이 하락. [종목]: 영풍, 영풍정밀 |
농심 (004370) 365,500원 (-4.07%)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802억원(+2.8% YoY), 영업이익 538억원(-3.3% YoY, OPM 6.1%)을 기록하며 각각 컨센서스를 1.7%, 7.5% 하회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사업의 부진이며, 국내 사업(별도법인) 실적을 매출액 6,919억원(+4.9% YoY), 영업이익 291억원(-15.2% YoY, OPM 4.2%)으로 추정. ▷아울러 국내 소비 둔화 영향으로 내수 매출액 성장세가 제한적이었으나 수출 증가로 매출액은 소폭 증가할 전망이지만,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하락할 전망. 이는 원재료 재계약을 통해 원가 부담이 해소됐지만, 국내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 비용 지출이 증가했을 것이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40,000원[유지] |
LG전자 (066570) 98,000원 (-5.50%) | 3분기 어닝쇼크에 하락 |
▷24년3분기 잠정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2.17조원(전년동기대비 +10.67%), 영업이익 7,511억원(전년동기대비 -20.94%).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동사가 3분기에 매출 21조7,719억원, 영업이익 1조1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매출은 예상치를 웃돌며 역대 3분기 최고치를 찍었으나, 영업이익은 26%가량 적은 '어닝 쇼크(Earning shock)'를 기록했음.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하회한 것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개 분기만임. ▷한편, 동사는 앞서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해상운임 비딩(입찰) 결과 컨테이너당 평균 해상운임이 전년동기대비 약 58% 상승하고, 광고비 등 마케팅 경쟁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음. |
DN오토모티브 (007340) 19,200원 (-6.11%) | 신주상장(흡수합병) 및 변경상장(주식분할) 첫날 약세 |
▷주식분할 결정 및 회사합병 결정에 따라 지난 9월25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6월 1주당 가액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했으며, 동아타이어공업(주)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한 바 있음. |
LG생활건강 (051900) 353,500원 (-8.06%) |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선반영 분석 등에 약세 |
▷흥국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중국 화장품 매출 비중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동사의 주가는 9/25~10/7까지 8% 상승했지만, 최근 주가 상승은 중국 경기 부양과 내수 소비 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선반영했다고 분석. 이어 중요한 것은 실질적 중국화장품 소매 판매 성장세 회복과 그에 따른 동사의 화장품 부문 실적 회복이지만, 현재는 중국 경기 부양책이 내수 소비 급반등으로 반드시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밝힘. ▷아울러 7~8월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6.1% yoy 역성장을 기록하였고 수요 부진에 따른 동사의 화장품 면세 매출은 3분기 1,600억원 수준으로 -26% yoy 역성장하며, 6분기 연속 역성장을 이어갔을 것으로 예상. 3분기 중국 현지 매출의 경우 1,2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낮은 기저에 따른 플러스 성장을 예상하지만, 여전히 과거 Whoo의 전성기에 비하면 저조한실적 추이로 본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430,000 원 -> 410,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