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 있는 본사 삼보 모터는 여자 안뽑을 까요 용역으로 들어 가는건 알겠는데... 여긴 여자를 잘 안 뽑는다는 말을 들어서요
그리고 . 아예 정직은 기대도 하지 말란 말 들었습니다... 티오도 안 생길 거고... 용역 이년만 하면 그냥 나와야 한다고... 다시 들어가서 일할려면 용역 퇴사하고 한달 뒤에 재 입사라는 말을 들었어요.
혹시 재직자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제가 성서거주 37살 여성 입니다...아예 여기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접을까요!!!
첫댓글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삼보 모터스 2년 있어본 사람으로써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삼보모터스 정규직.. 생각 아예접으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오죽했음 하늘의 별따기 란 말이 돌까요. 3년 정도 사생활과 자유 다 포기해야 될까말까입니다.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 올리신분이 여성분인지라 정규직이 되실 확률 1% 미만입니다... 나이에서도 걸리는게 정규직 컷트라인이 35세 입니다. 연줄(낙하산)들 꽉 차있고 텃새 심하고 주간에 간부들 현장 내려와서 별 지랄 다합니다.
정규직은 아예 접으시는게...
대신 정규직 포기하고 용역으로 계속 계신다면 오히려 괜찮아요.. 2년전? 14년도에 월 300 벌어갔으니 지금은 더 올랐겠죠? 그때당시 일요일 만 쉬고 즉 한달에 두번 쉬고 잔업, 특근 풀로 뛰고 월 300 벌었습니다. 만약 들어가시게 된다면 품질 검사 쪽으로
들어가십니다. 요즘 들리는 말로는 일없어서 집에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네요. 뭐 부서마다 틀리겠지만.. 벨트라인 , 포장라인 , 내수외수, 수출 검사 또는 타각 요쪽으로 빠지실겁니다.
그리고 2년 되시면 무조건 퇴사하셨다가 재입사 하는 과정을 거치셔야 됩니다. 간단히 말해 정규직 안줄려는 상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2년뒤엔 다 나옵니다. 몸도 마음도 그만큼 지쳐있으니까요..
월 300 그냥주는거 아닙니다 그만큼 부려먹는단 소리에요. 대구에서 용역으로 저만큼 벌수있는곳이 없다는걸 지들도 알고 그만큼 부려먹어요.
대신 돈만보시고 들어가신다면 다른데 비하면 머.. 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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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입사하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2~3년 전에 300 받았는데 시급이 오른 지금에서도 300?
그리고 할머니들(초창기 멤버) 외에 여성분이 정규직 달았다는 소리는 듣도보도 못한 거 같은디 본인이 잘하믄 된다고?
저는 현재 성서 4차 단지안에 있는 sl 용역으로 있습니다. 정규직이 될까해서 용역으로 들어 갔는데 아예 안될것 같아서..어차피 요역으로 일할거면 급여가 쎈곳으로
이직을 해 볼까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삼보를 안 것도 이번에 남자 신입이 들어 왔는데 삼보를 용역으로 2년 다녔다고 해서 알게 됐어요..
저는 주야 교대로 풀 잔업하고 특근 다 합니다.. 일요일은 한달에 2번 정도 쉬고요... 그래서 대충 234만원 정도 받았거든요
아..여기 저도 잠깐 다녔었는대..본사에 아주머니들 있긴 있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