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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역시 딸이 있어야~~
달빛바다 추천 0 조회 1,099 17.10.03 16:0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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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3 18:00

    첫댓글 1등
    부지런하셔요.
    음식도 다육도 정갈하고
    넘 이뻐요.

  • 작성자 17.10.03 18:00

    홍굴레님 1등댓글 고마워요.
    항상 들러주셔서 소중한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17.10.03 17:03

    아들도 있어야 한답니다ㅎㅎ
    우린 작은아들과 남편이 많이 도와줘요..

    추석이 길어 젊은애들 여행갈 기회들 주자해 어제 울집에서 전부 모였다네요..23명
    몇날며칠 퇴근해 대청소하고 반찬 만들며 온몸 삭신이 다 아프네요ㅎㅎ
    물든 다육들보며 모두들 탄성..
    이쁜 애들로 거실장식까지..
    아주 뿌듯한 하루 보냈답니다..

    아들네도 어제 다 내려가 한가한 오늘 낼은 영화 남한산성 예약해 놨답니다..
    바다님 가족들 즐거운 한가위 연휴되시길요..~^^

  • 작성자 17.10.03 18:02

    도명행님댁은 딸이 없으시던가요?
    아드님이 참 자상하군요.아들이라고 다 도와주진 않거든요.
    그건 아마도 아빠를 보고 배워서 그럴거예요.
    명절이 확실히 여자들 한테는 힘든 행사이긴 하지요?
    도명행님도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래요.

  • 17.10.03 17:40

    호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적!
    꼬치전도 좋아하는디~ 달빛님댁은 김치를 넣으시네욤! +_+ 비법이신가윰~
    육이들 이쁘게 물들어있네욤! 저희집은 머나멀었어요! 언능 따라가야겠오요~ㅎㅎ

  • 작성자 17.10.03 18:04

    아하~로즈우드님 산적 좋아 하시는구나...
    꼬치전엔 묵은 김치를 살짝 싯어서 끼워주면
    훨씬 더 개운하고 되지고기랑 잘 어울려서 궁합이 잘 맞거든...
    육이들은 이제 가을 시작이니 더 이뿌게 물이 들겠지...

  • 17.10.03 18:30

    다글다글하고 물이 이쁘게 들었네요
    라울색감 넘 이뻐요

  • 작성자 17.10.04 08:22

    네 향기로운날님 눈에도 이뻐보이니 제 눈앤
    얼마나 이뿌겠어요ㅎ
    똑같은 라울인데 색감이나 물듬이 많이 다르네요.
    3년을 키워도 물이 이렇게 물이 안드는게
    하나 있거든요.

  • 17.10.03 21:10

    먹고 싶어요
    푸짐 한 전 보니 명절 기분이 나요~^^

  • 작성자 17.10.04 08:23

    또끼짜님 반가워요.역시 명절엔 전이 있어야
    제맛이죠~?칼로리 짱 높으니 많이는 말고
    적당히 드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 17.10.03 21:51

    몇달만 지나면 남편분
    꽃사 가입하실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ㅎㅎ
    저 보라미인 은근 까탈스럽던데요.
    여름에 후두둑~~~했어요.
    물이 잘들어 모두 예쁘네요.

  • 작성자 17.10.04 08:27

    그러게요.전혀 무관심 하더니 언젠가부터
    제가 다육이 바라보고 있으면 뒤에와서
    요놈하고 저놈은 같은거 같다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도 보고 관심을 보이네요.
    혹시라도 남편이 꽃사에 가입하면 잔치할게요.
    산지기님도 보라미인 키워 보셨군요.
    물 굶기고 걸이대에서 스파르타식으로 키워볼까해요.추석ㅓ잘 보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 17.10.04 20:49

    @달빛바다 아직도 살아있긴 해요.ㅎ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 작성자 17.10.05 15:45

    @산지기 산지기님도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보라미인이 살아 있군요.작지만 너무 귀여워요.

  • 17.10.04 00:11

    달빛바다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음식을 왜케 잘하는거얌~ㅋ
    동그랑땡 걍 한봉만 사다가 부치지~
    그걸 집에서 만들어요?
    그러니 어찌 존경스럽지가 않겠습니까~
    난 허리 아파서 남편과 아들 내외만 큰집에 보냈어요.
    차 밀리는것 생각하면 허리가 더 아픈듯해서요~
    큰집이 부산이걸랑요~
    난 집에서 송편 빚고~
    그것도 누가 반죽을 줘서 콩이랑 밤넣고 ~
    딸이 다 했어요~
    달빛바다님~고생하셨어요 전부칠것 따님 준비해 주시느라고~ㅎ

  • 작성자 17.10.04 08:31

    아이~깨알이님 폭풍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올 추석은 간단하게 했지만 다른 명절엔
    그랑땡 양념하나 해 놓으면 이걸로 깻잎전도
    부칠수있고 고추전, 표고버섯전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맛있는 술안주를 응용할수 있어서
    기꺼이 만든답니다.
    깨알이님고 이쁜 따님이랑 송편 만드셨군요.
    두분이 다정하게 도란도란 수다떨며 송편
    만드시는 모습이 그려져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 17.10.04 20:24

    부지런하세요 동그랑댕도
    손수다 만드시고
    전 사서합니다
    다들 장만 예쁘게 하셨네요
    딸이 친구같고 엄마 마음 알아주고 좋죠

  • 작성자 17.10.05 11:18

    엄꽃향기님 반가워요.추석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전 추석내내 근무도 하면서 차례도 지내려니 엄청 바쁘네요.
    제가 힘들어 하는걸 보시더니 울 시엄니가 명절 없애 주신다고 하시네요.ㅎㅎ
    말씀만이라도 고맙드라구요.
    딸도 많이 도와줬어요.역시 여잔 딸이 있어야 좋은거 같아요.

  • 17.10.04 21:03

    남편께서 이쁘다하실만큼 잘키우십니다

  • 작성자 17.10.05 11:21

    네 처음으로 이뿌다 하고 몇개 바라본다고 들여 놓으라네요.
    기분 좋았어요.금나와라뚝딱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 17.10.04 21:08

    저는 아들만 둘인데.....안그래도 비글 형제 둘 보며 명절 지내고 남은 연휴 열흘을 채우려니 ..ㅠㅠ
    달빛바다님 부럽네요~~

  • 작성자 17.10.05 11:23

    호환맘님 반가워요.
    추석 잘 보내고 계시지요?
    아들만 둘이시면 그 중에 딸 노릇 하는 아드님이 있잖아요.
    아들은 아들대로 믿음직하고 든든 하잖아요.보디가드처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5 11:24

    당인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처음으로 명절에 혼자 전을 다 부쳐 주네요.
    철이 들은 거겠죠?

  • 17.10.05 12:08

    ㅋㅋ 안보는거 같아도 다 보는거야요 그래서 전 가끔 나 다유기 하나만 사줘봐 이런다니까요~~
    딸키운 보람이 있지요? 오붓하게 지내는 명절도 나름 괸찮은거 같더라구요

  • 작성자 17.10.05 14:15

    그러게요.ㅎㅎ안보는척 해도 다 세고 있나봐요.
    안볼때 표 안나게 몇개 들이면 "어라~못보던거네"그런답니다.ㅎㅎㅎ
    제가 대놓고 난 다육이 선물 사주는 사람이 젤 좋다고 말해도
    다른건 다 사줘도 다육이는 사주기 싫다고 하네요.
    그나마 이쁜 딸이 있어서 위로가 된답니다.

  • 17.10.05 13:53

    착한 따님두셨네요
    다육이들 곱네요

  • 작성자 17.10.05 14:16

    네 이제 시집갈 나이가 되고보니 철이 좀 드나봐요.ㅎㅎ
    영국님 들러 주셔서 고마워요.

  • 17.10.05 20:21

    달빛님 명절 잘 지내셨지요?
    손이 많이가는 전을 솜씨 좋게
    준비 하셨군요
    딸들이 엄마가 해주는 음식만 먹는것 같아도
    보며 먹으며 배우더라구요
    달빛님의 찬찬하고 세심한 솜씨 많이 보고 배웠을거예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0.06 11:54

    촌닭님 반가워요.추석 잘 보내셨지요?
    이래저래 저도 일단 추석이 지나고 나니 마음이 한ㄴ결 가벼워 지네요.
    30년째 보내는 명절이고 편하게 마음먹자 생각하지만 아줌마들의
    명절 증후군은 어쩔 수 없나봐요.
    딸한테 만큼은 이런 기분 안느끼게 하려고 결혼 전엔 집안일 안시킬려고 노력했는데
    이번엔 그렇게 됐네요.ㅎㅎ그동안 어께 너머로 배운게 도움이 되었는지
    가지런히 이뿌게 잘 부쳐 놨더라구요.

  • 17.10.05 20:45

    오늘은 다육이들도 이쁘지만 바다님의 야무진 솜씨가 엿보이는 명절음식들보고 감탄하게 되네요..
    산적이며 동그랑땡 넘 맛있을 것 같아요~
    동태살엔 후추인가요?
    아무튼.이번 명절에도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17.10.06 13:04

    메이님 반가워요.명절 잘 보내셨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올해는 명절을 딸램 덕분에 편하게
    준비 했네요.ㅎㅎ산적엔 묵은지를 살짝 행궈서 끼워주면 칼칼하고 맛있더라구요.
    동태전위에 후추 맞아요.쌀뜨물에 한번 담궜다가 소금 뿌리고 후추 뿌리면 비린내 안나요.
    메이님도 추석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 17.10.07 11:37

    명절뒤끝 댓글이라서그런지 너무 이쁜
    달빛님네 육이들한테 눈이 확갑니다~
    정말 어쩜 요리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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