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 때 대처방법과 예방
유독 잘 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예민하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등에게서
급체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급체했을 때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대처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급체했을 때 증상
-명치통증
-손발 차가워짐
-트림, 방귀
-구역질,구토
-메스꺼움
-속쓰림
-복부팽창(가스참)
사람에 따라 오한,발열,설사,근육통,몸살까지도 올 수 있으며
너무 심하게 체하면 호흡곤란까지 오게 됩니다.
급체했을 때 대처방법
몸을 따뜻하게
반신욕,족욕도 좋지만 몸이 힘들면
준비과정도 힘들기 때문에
따뜻한 바닥, 이불에 누워있는 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물, 차 마시기
따뜻한 물을 조금식 자주 마셔줘야 합니다.
매실액기스를 타서 마셔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매실에는 소화효소가 있어
소화불량일 때 먹어주면 좋습니다.
생강차도 소화에 좋고 몸에 열을 내기 때문에
소화가 안될 떄, 급체했을 때 마셔주면 좋습니다.
배 마사지
아픈 명치부위를 따뜻하게 해준 상태에서
시계방향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통증 완화가 됩니다.
손,발 마사지
손 발 혈점을 찾아 아픈 곳을 꾹꾹 눌러주면
트림도 나오고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액맞기
급체가 너무 심해 설사가 지속되며,
오한,몸살,발열 까지 왔을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아야 합니다.
자주 체하는 사람
급체 하지 않는 예방법
전체적은 생활습관,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자주 체하는 체질을 바꾸기 힘듭니다.
가장 중요한건 식습관 입니다.
기름지고,찬음식, 인스턴트,카페인,
너무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 해야 합니다.
먹고 바로 눕지 않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식사를 한 후에는 조금이라도 산책하고
의식적으로라도 움직여줘야 소화가 잘됩니다.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찾아 먹습니다.
스트레스를 조절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