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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Paris in the rain
안녕하세예~
저는 이번 홍콩이 두번째 방문인데요😎
6년전 기대없이 처음 가보고 반해서 또 가고싶었지만
얼마후 코로나로 운항편이 아예 없어졌다가
두달전 복항기념 할인이벤트하여 비행기값을 싸게 살 수 있게 되어 바로 지르고 다녀왔습니다.
글을 오랜만에 써서 말을 조리있게 못할것같은디
하고싶은 말은 많고 tmi도 있을것....
양해바랍니다....문제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여행일정
2024.12.15~2024.12.19
✈️비행기:에어부산 204,800원
•김해공항 출발-2024.12.15 일요일 21:55
홍콩공항 도착-2024.12.16 월요일 00:55
순수비행시간은 3시간 40분
•홍콩공항 출발-2024.12.19 목요일 02:05
김해공항 도착-2024.12.19 목요일 06:20
순수비행시간은 3시간 10분
지연은 없었음
특가라서 위탁수화물 미포함!
기내캐리어1개 & 미니백팩
🏨호텔:대쉬 리빙 온 퀸즈
15일 체크인 18일 체크아웃 3박 예약
수페리어 퀸 시티뷰 룸
아고다 385,451원 결제
(캐쉬백으로 57,891원 돌려받을 예정)
체감가 327,560원
📡 eSIM:네이버 로밍도깨비
홍콩/마카오 데이터무제한
일2GB +저속무제한 4일
10,190원
(개인적으로 비추 느리거나 잘 안됨
3일해도 되는데 혹시몰라서 4일함)
🙋🏻♀️여행자보험:마이뱅크 10,520원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르니 참고만하세요
💵환전
6년전에 쓰고 남은돈:1,230HKD
이번에 당근으로 구매:1,100HKD(19만에구매)
=2,330HKD(오늘환율=434,267원)
옛날+당근으로 6만원정도 이익이었달까...
💳교통카드
트래블월렛+옥토퍼스카드
-옥토퍼스카드:모든 교통수단(버스,지하철,트램,페리)
-트래블월렛:공항버스,트램,일반버스(지하철x,페리x)
옥토퍼스카드는 6년전에 사용한거 그대로 다시 들고갔어
오래동안 사용안하면 비활성화 된다는데 지하철역 창구에 가면 해결해줌
그래서 홍콩도착직후엔 옥토퍼스를 사용할수가 없어서
트래블월렛으로 찍고 공항버스탐
늘 여행계획은 꼼꼼히 하는편이었는데
나이듦+두번째 여행이라고 아무생각없다가 하루전날 대충 세움ㅋㅋㅋ
D-day
15일
00:00 모바일체크인하면서 좌석지정해두고
18:00 공항리무진 탑승
19:00 김해공항 도착해서
셀프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뽑고 위탁수화물 보낼건 없어서 바로 출국장으로 갑니다.
일욜저녁인데 사람이 짱 많았습니다...
다들 출근안하나...
들어가려는데 바이오줄도 길드라
들어가자마자 인터넷면세 주문한거 찾고
라운지갑니다
근데 라운지조차 만석이라 줄서서 기다림...
(라운지 코딱지만하긴함)
근데 나는 혼자라서 창가 자리났다고 사람들 다 제끼고 금방 들여보내줌 ㅎㅎㅎㅎ이럴때 혼자인거 좋음
김해공항은 군사공항이라 사진촬영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충 라운지에서 내가 먹은거 보여드림
종류도 별로 없어서 두번 먹고끝
홍콩 도착~
공항 겁나 커~ 활주로 이동도 오래 걸리는것같아
뭐지...?
여긴 사람이 별로 없드라..?
내국인 줄 더길었고 외국인줄 내앞에 4~5명 기디림
내려서 브릿지걷는게 00시 53분이 었는데
도착장으로 나오니깐 01시 01분이었음
짐 찾을게 없어서 더 빨리 나오긴했어 ㅋㅋㅋ
그리고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타러 감
가는길에 세븐일레븐 있어서 VLT 하나 사서 버정도착!
N11번 버스 타야하는데 이게 첫차가 01:50 출발이라
캐리어로 줄세워두고 옆에 벤치에 앉아서 40분을 기다림
념
버스 내리니까 03:10....
거리에 당연히 아무도 없음...
근데 이게 은근 좋더라 ㅎㅎㅎ
사람 많은 홍콩에서 언제
이렇게 아무도 없는 거리를 차지해보겠어 ㅎㅎ
근데 어둡지도 않고 밝아서 더 괜찮았음
저의 호텔입니다
구)오볼로 노호 라는 호텔이었는데 올해 리모델링하고
대쉬 리빙 온 퀸즈로 닉첸해서 새로 연듯했어 그래서..완전 새건물,새삥들은 아님 ㅋㅋㅋ
고른 이유는 위치가 괜찮고
혼자라 작아도 상관없으니 비교적 싼곳이어서 ㅎㅎ
전에는 이비스 묵어봤으니 다른데도 경험해보고 싶었고~
1층은 음식점이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입구를 지나쳐버림ㅋㅋㅋㅋ(경험담)
체크인은 3층에서 하는데 24시간 가능한곳이 아니라
내가 도착했을땐 시큐리티가 체크인해줌
카운터옆엔 이런 공간들이 있음
객실이 5층부터 시작인것 같은데 나 5층줌
503.....호 숫자 좀 맘에 안드네,,,,
보이는게 다에여 ㅎ
움짤
모자이크..양해바람...
장점:
위치 나쁘지않음
방에 조명 많아서 커튼쳐도 밝게 지낼수 있음
수압 쎄다
샤워필터 필요없음(다음 동남아여행을 위해
미리 산거라 써봤는데 3일뿐이지만 완전 깨끗했음)
단점:
매우좁다(비추지만 만약 간다면 오직 1인만!2인금지)
방음이 안된다(엘베가 코앞이라 왔다갔다 소리 너무 잘들려 한층에 방3개라 그나마 다행,옆방소리도 졸라 잘들려)
드라이기 줄이 매우 짧아서 변기에 앉아서 겨우함
•이 호텔에 없는것
-슬리퍼(물어보니까 5홍딸이래)
-물(무료생수,유료생수나뉜것도 아니고 걍 아예 없음)
-작은수건( 큰수건2개+바닥까는거1개 있음)
매일청소아님(쓰레기통 비우고 수건만 바꿔줌)
(나는 이거 괜찮은데 누군가에겐 단점일수도 있으니 여기 넣음)
결론은 비추하고 나는 다음에 다시 이비스로 돌아갈것이다
제가 3일동안 있을 날씨입니다.
저는 추위에 강하고 더위를 많이타요
그래서 옷챙기는거 너무 힘들었다...
홍콩여행달글에선 경량패딩챙기라는데
나는 경량패딩 없거든...암튼 온도만 보고 내맘대로 옷챙겨감
결론적으로 여행하기에 나에겐 딱이었다!
현지인-겨울옷
한국인-가을옷
나와 서양인몇-반팔이거나 가벼운옷차림
(낮에 걸으면 땀나드라)
짐대충 풀고 걍 자버림
4시반에 잠든거 같은데
9시반에 일어남 ㅎㅎ
평소엔 게으르고 늦잠인생인데
여행가면 부지런한 스타일 ㅋㅋㅋㅋ
첫날이야
11:00 신흥유엔
역시 유명한곳답게 사람 많더라
홍콩은 합석문화라
혼자인 나는 앞뒤옆 모르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앉게됐지 그래도 혼자라 또 다 제끼고 금방 앉을수 있었음ㅋㅋ
메뉴가 굉장히 많은데
인스턴트누들 보면
토마토&어쩌구(취향껏) 고르먄 걍 그 토마토라면인거임
크리스피번도 유명한데 나는 혼자고 여기말고 다른것도 먹어야해서
똥윤영이랑 토마토 비프만 고름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다 ㅋㅋㅋㅋ
사람 많아서 겨우 이렇게만 찍음
토마토라면:40hkd
똥윤영:16hkd
다음목적지로 가는길에 눈길을 사로잡는게 있어서
잠시 멈춤
두둥.!!.!.!.!.!티엠안데
플라밍고 좋아해 ㅎㅎ
하나에 120hkd래....
누가 양말 한켤레에 22,000원이나 주고 사요...
귀엽지만 납득할수없는 가격이라
걍 갈길감...
가는길에 보여서 찍은 덩라우벽화
바로 옆에 한국인 계셔서 찍어달라고함 ..ㅎ
목적지 도착! 베이크하우스
줄서면서 사진찍어주신분 다시만남 ㅋㅋㅋㅋㅋ
하나에 12.5홍딸인데 나는 두개 살거야 ㅎ
베이크하우스 에그타르트 2개 25홍딸
사람들 사고나서 길건너가지고 다 이거 찍고있음
그리고 옆에 돌계단에 앉아서 먹고감 ㅋㅋ
저는 그런거 못해서 한입먹고 가방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걸어가다가 발견한 왕트리
지나가다 샤샤 가봤는데
살만한건 없어서 미니어쳐향수만 찍고 나옴
그리고 목적지 도착
마카오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로드스토우
를 어느 호텔 카페에서 판다길래 비교해보려고 사러감
길만 보고 간건데 알고보니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었네여
이런 고급호텔들은 로비도 좋은 냄새 나서 좋더라
나가기 전까지 많이 맡으려고 킁킁대며 다님
암튼 호텔내 카페(?)라 그런지 많이 비싸네요
2개 50홍딸.... 50이면 베이크하우스꺼 4개...
비교하려고 사보긴했는데
내가 먹어봤으니 여시들은 따라하지마
베이크하우스가 더 맛있어
이런것도 있어서 뭔가 있어보이긴하더라
아 호텔 2층에 있습니다(한국기준2층)
킁킁킁킁킁크으
다음목적지는 익청빌딩인데요
(트랜스포머 촬영지로 유명)
타이쿠역을 가기위해 센트럴역에 갔습니다
간김에 물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맨밑에 오른쪽 물 8.5 홍딸
여기 마침 이클립스 포도맛을 2개에 30홍딸 하지뭐야?
(한국에 없는 맛이라 기념품으로 많이 산대)
당장 샀지
그 뒤로 다른편의점에서도 파는건 봤는데
하나에 20홍딸이라 안샀어
저기서 다 쟁일걸..까비
살거 사고
이제 역 창구에서 제 옥토퍼스카드를 살려보겠습니다.
내가 영어를 잘 못해가지구...
긴문장 말하면 못알아 듣거든....
50홍딸 달라길래 그냥 줬어..
어쩌구 저쩌구해서 24.7홍딸 남았네
역명 다들 찍는것같길래 나도 함
타이쿠 도착
가는길
도착
삼각대도 없고 혼자라
옆에 가만히 있는 서양문신남한테 부탁했는데
자기 시스터가 더 잘 찍는다고 넘겨서
여자분이 찍어줌 근데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
이 비율 맞나...?
다 찍고 괜찮냐고 확인도 하던데
그냥 오케오케 땡큐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걸으면 더운데 안에 니트끈소매라 가디건입음)
그리고 이주변은 뭐 특별히 할게 없더라
다시 돌아가야지 뭐
익청에 들어갈때랑 반대길로 나왔더니
구글맵이 커리베이역으로 안내해줌 ㅋㅋ
다시 센트럴 도착
역에서 나와서 가다보니 이런게 나옴
홍콩의 크리스마스마켓인걸까?
가게 많더라
다 비슷한거 팔긴하지만..
이런 이상한 가면도 있음
그 길 끝엔 란퐁유엔
사람 많아...포기
바로 뒤 원딤섬으로 갔습니다ㅎ
가게이름만 봐두고 메뉴 공부는 안해서 직원한테
추천 받음
캔 유 레커멘드 베스트 2메뉴~?
샤오마이,하가우 42홍딸
먹고 가려다가 갑자기 쉬고싶어서
포장으로 바꿈
내가 길치는 아닌데...
구글맵보고 갔는데 내호텔이 아님...
‘오볼로 노호’를 가야하는데 그냥 오볼로만 검색해서 갔더니 ’오볼로 센트럴‘이 나와버림...
(대시리빙온퀸즈지만 구글맵엔 아직 오볼로노호로 나옴)
어쩐지 내가 갔던 길이 아닌데....이상했음
암튼 그래서 이렇게 사람없는 길도 찍어봄 ㅋㅋㅋ
내 딤섬 다 식었네ㅠㅠㅠㅠㅠ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식었음 ㅎㅎ 먹기 딱 좋았으
딤섬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가 먹어본 샤오마이 중에서
제일 크고 제일 맛있었음!!!!
이번 여행중 모든메뉴 통틀어 넘버원 메뉴💕
가방에서 짜부가 된 에그타르트도 먹어줍니다
멀쩡한건 로드스토우 짜부는 베이크하우스
옥토퍼스 앱깔고 실물카드를 폰에 찍으면 이렇게 내역도 볼수있음
참고로 스타벅스는 현금을 안받음...
그래서 옥토퍼스카드로 결제함 ㅋㅋㅋ
6년전엔 거기서 동전털었는데 칫..
다시 나와서
호텔근처가 골동품거리(?)같더라고
그중에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것같은 가게 하나 가봤어
[Select 18]
가게앞에 중고바이닐 나와있음
내 취미중 하나가 바이닐모으기거든
디깅하면서 젤 맘에드는 표지보고 골랐어
노래 찾아서 바로 들었는데 노래까지 좋아서 샀음
Fairground attraction-perfect 추천합니다
겉만보면 나온지 얼마 안됐을것같은데 88년도 발매..!
85홍딸
악세사리도 많아
귀걸이 예쁜데
소화 못해서 못사지...
반지도 많아
마지막날 돈 남으면 하나 사려고 했는데
먹는데 다 써서 못삼 ..ㅎ
빈티지 썬구리도 많음
화양연화 바이닐은 새건데
20만원넘더라...
괜츈 이미 가지고 있음 하하하하
걷다보니 이런거 파는 곳나옴
내가 또 요런거도 좋아하거덩,,,
고민끝에 두개의 후보
사장님한테 이게 찾잔인지 술잔인지 물었는데
찻잔 사케 애니띵 가넝하대
심심해서 사이잉푼 이란 동네를 가보려고 함
걸어가는데 공원있길래 들어가봤어
가운데 연못 있어서 물고기 있나~ 구경하러갔는데
물고기보다 얘네가 더 많은듯했아 ㅋㅋㅋㅋ
요기가 사이잉푼에서 유명한 포토스팟이래
자 파란다리를 걸치고 찍음,,
가니깐 큰카메라 들고 찍는 사람들도 좀 있었어
저는 잘 모르겠어요...
또 걸어가는데
차 색이 넘 예뻐서 찍음
슬...저녁시간이라
뽀짜이판? 솥밥 먹으러 감 미슐랭 빕구르망 4개..?붙어있음
5시반 오픈인데 5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 많더라...
[콴키레스토랑]
5시 30분 되고 입장하는데 딱 내 앞앞에서 짤렸어
솥밥하는곳이라 음식 나오는데 오래 걸려서
무조건 빨리가는게 좋을것같더라..
메뉴공부를 또 안하고가서 웨이팅하는동안
블로그 몇개 찾아봄 ㅎ
나는 포크&에그 주문함
마음같아서 튀김이랑 맥주도 먹고싶었는데
주문할때 타이밍 놓쳐서 그냥 솥밥만 먹는 사람됨...
뽜이야
아 나는 혼자라 또 앞사람 제끼고 먼저 들어갈수 있었어
나보다 늦게온 서양남한명이랑 둘이 앉아서 먹음
두둥 웨이팅+음식 나오기까지 1시간 20분정도 걸린듯ㅋㅋ
고기는 맛있었고(고기라서)
간장은 보기와 달리 안짜 아무리 넣어도 안짜
그리고 밥 양은 좀 많음
끝에는 고기만 건져먹고 밥은 좀 남김
콴키레스토랑 포크&에그 103홍딸
이제 할것도 없고 걍 숙소 들어가서 쉬려고~
근데 그전에 먹을거 사들고 들어가려고 ㅎ
호텔 가는길에 구글맵보고 음료파는곳 찾아서 가봄
희안하게 사진이 이것뿐이네
[Loud tea] 리뷰에 망고밀크티가 맛있다는데 가니깐 솔드아웃이였음 그래서 추천메뉴 몇개 보고 그중에
하나 골랐어 타로 어쩌고 39홍딸
근데 바로 옆집이 에그와플 파는집이네?
사람들 줄서 있길래 궁금해서 나도 삼 ㅋㅋㅋ
처음 먹는거라 오리지날로 사봤어
Mammy pancake 오리지날 20홍딸
이번 여행 목표 1일 2딤섬 하기
가는길에 딤섬스퀘어 있어서
포장 주문함 ㅎㅎ
딤섬스퀘어 66홍딸
사장님 친절하심! 내가 주문하고 서서 가만히 기다리니깐
테이블 의자 빼와서 앉으라고 하심...💕
다른 포장주문이랑 헷깔리지 않게 나오는거 봐주시고 ㅎ
바리바리 싸들고 도착
여시들 몰래 paper stons bakery 도 가서 치즈타르트 삼 (에그타르트 없어서 못삼) 20홍딸
바로 먹어야지 ㅎㅎ
창펀 좋아,,,
오늘의 쇼핑샷
중고라서 상태확인은 필수!
그 자리에 스크래치나 오염도 확인하고 삼
술잔은 이걸로 두개 샀어요
하나에 40홍딸 두개80~
이렇게 하루 끝!
이제 하루 끝났어 ㅋㅋㅋ
재밌다 하필 거북이들 짝짓기하규있네
나도 담에 가고싶닼ㅋㅋㅋ
나도 가규 싶다ㅜㅠ 넘 좋아보여
나도 홍콩가고싶다 ㅠ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홍콩 나도 가고싶어ㅠㅠㅠ
흐ㅠㅠㅠ 신흥유엔 로드스토우ㅜㅜㅜ오랜만이네... 로드스토우가 이젠 홍콩에서도 파는구나... 에그와플도 넘 추억... 흐 나도 가고싶다ㅠ_ㅠ
와 재미있다 여시 글 보니까 홍콩 가고 싶어,,,
와 홍콩 혼여 재밌겠다!!
와진짜재밌겠다!!!!!! 나도 꼭 가야지...
이번주에 홍콩가는제 어찌알고 ….최고
정말 알차게 재밌게 다녀왔다 여시~~!!! 소중한 추억 공유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