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작살내놓은게 더 암담하네

[16 Aaron Ramsey]

개인적으로(내 스스로가 느끼기에) 이럴 사람이었고 또 자기 멋대로 아무나 꽂아넣을거라 생각했어서 이 일련의 사태가 아무 놀랍지는 않은데 

바그너를 포함해서 다른 외국인 감독들한테 저 난리 쳐둔게 너무 막막함 안 그래도 외국인 감독 협상 자체가 힘든데 아예 입소문으로 거의 x창을 내뒀으니.. 

이러면 누가 나가든 히딩크, 벤투 같은 케이스 보기가 너무 희박해졌다는게 더 화가 남. 현재만 말아먹어도 속에 천불이 나는데 자기가 나가고 나서 미래까지 더 조져놨다는게 

[Lamine Yamal]

ㅇㅈ

[내일해야지]

이건 당장 감독 선임으로 인해 국대 성적만 아니라

선진 축구 들여오는 그 길을 작살내놨다고 봐도 무방하죠

[추달]

진짜 한국축구 역사의 희대의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