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개인방송에서 한 멘트13-14시즌 카디프시티가 강등시절 느낀 솔샤르 감독김보경曰:솔직히 이야기하면 어려운감독이었습니다. 솔직히 "선수로 축구를 잘한다고 감독을 잘하는게 아니다"이말이 생각났습니다.감독님은 현역시절 축구를 잘하셨고 좋은축구가 뭔지도 아시는것같고 좋은축구를 하려고 하는데 선수들에게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반면에 또 걍 전력이 좋으면 어느정도 뿌려주면 걍 선수들이 잘해주는 그런팀이 있어요.근데 당시 카디프는 개개인의 특성도 다르고, 또 개개인 선수 성향이 다르면 감독이 선수에게 각각 훈련에서 구체적으로 잡아주는데 그런게 좀 없었죠.김보경:전 어려웠습니다. 걍 저의 느낌만 보면 좀 어렵긴했습니다.김보경:또 노르웨이 리그로가서는 몰데에선 우승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만큼 감독도 자기와 맞는 리그가 있고 팀선수들간에 궁합도 중요하닌까요.박문성:그럼 본인은 감독으로서 솔샤르는 디테일이 떨어졌다고 느낀건가요?김보경:솔직히 이야기하면 전 그렇게 느꼈어요 주관적인 제 생각이지만요어떤 축구를 하고는 싶어하는데 그렇게 훈련하는 법은 모름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군대리아
첫댓글 솔샤르는 코치들이 쩔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첫댓글 솔샤르는 코치들이 쩔어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