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hot/1983243648
1.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무난의 끝판왕 호불호도 덜 타고 가격도 괜찮아서 입문용 향수로 많이 찾음 역하지 않은 꽃 향기라 인생향수로도 많이 언급되는 편
탑노트 : 라일락, 레몬
미들노트 : 녹차잎, 복숭아나뭇잎, 피오나
베이스노트 : 화이트 시더우스, 화이트 머스크, 앰
<루머2로즈>
오렌지나 레몬 같은 상큼한 향인데 좀 더 단내나는 향수
탑노트 : 오렌지, 레몬, 베르가모트, 배
미들노트 : 다마스콘, 화이트 로즈, 릴리오브밸리, 허니써클
베이스노트 : 머스크, 우드, 엠버
<모던프린세스>
이름에 걸맞게 사랑스러운 느낌의 달달한 꽃향기 나는 향수
탑노트 : 핑크 레이디 레드애플, 레드 커런트
미들노트 : 프리지아, 삼박 재스민
베이스노트 :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 오키드
2. 클린
<웜코튼>
아 저 사람 세제 향 나네 싶은 향수는 대부분 이거임 급식 때도 한 번씩 맡아봤을 법한 그 올리브영 향수
탑노트 : 시트러스, 베르베나
미들노트 : 라일락, 쟈스민 꽃, 오렌지 꽃, 과일향, 바다향
베이스노트 : 고사리, 엠버, 머스크
3. 페라가모
<인칸토 참>
청포도 향수라고 많이 언급되는데 원덬 기준 청포도 향은 별로 안 나고 장미+열대과일 믹스한 향이라고 느낌 여름에 뿌리기 진짜 좋은 향 근데 지속력이......
탑노트 : 허니서클, 패션푸르츠
미들노트 : 로즈, 쟈스민
베이스노트 : 우디 노트, 머스크
4. 불가리
<쁘띠마망>
베이비파우더 향수의 대표 격인 향수 근데 베이비파우더 치고 초반 향이 독한 편이라 호불호 많이 갈림 잔향은 달달한 초콜릿 같은 향 개인적으로 겨울에 뿌릴 때 좋고 여름에는 좀 답답하게 느껴짐
탑노트 : 베르가못, 오렌지, 로즈우드
미들노트 : 카모마일, 해바라기, 와일드로즈
베이스노트 : 흰복숭아, 백합, 아이리스
5. 안나수이
<시크릿위시>
얘도 여름 향수로 많이 언급됨 달달하고 상쾌한 느낌의 향
탑노트 : 레몬, 금잔화, 멜론
미들노트 : 블랙 커런트, 파인애플
베이스노트 : 화이트 시더 우드, 엠버, 스킨무스크
랑방은 메리미, 잔느 등 유명한 것도 많고 취향 따라 어느 걸 사도 무난해서 입문하기 좋음
원덬이 빈약한 지식으로 입문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 중 써본 것만 썼기 때문에 댓글로 더 많은 향수 추천해주면 더 좋음
랑방 매리미 어딨엌ㅋㅋㅋㅋㅋ
두개 빼고 다 써봣닼ㅋㅋㅋㅋ
클린웜코튼 ㅋㅋㅋㅋㅋ20살 첫향수얐는데 어느순간 확질림 ㅠㅠ
랑방 고딩때부터 20후반까지 쓰는중..잔향너무좋아ㅠㅠ
클린 저향수들 몇개 사봣는데 코너무 찌르지않아?ㅠ 너무 독해서 못쓰겟던데
와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