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저기 지나댕기다가 함 와봤습니다... 매일 들어와 보는데... 요즘은 글이... 별루 없네요...
에공 11월 초에 항밤을 한다는데 갈수가 있을지 아직도 미지수인 상태에서... 동기들과 행님들 얼굴도 보고싶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씁니다...
지금은 인공위성센터에서 중간고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영 집중이 안되네요...
아참 이번에 항공과에 4명이 합격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년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제 케이스를 잠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이 기회에
저는 현재 카이스트 항공과 탁민제 교수님과 공동지도라는 형식으로 인공위성센터의 남명룡 박사님 밑에서 과기원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동지도가 형식이기에 실질적으로는 남명룡 박사님이 지도교수님이시고 랩도 기계동이 아닌 여기 센터에 있습니다...
현재 인공위성센터에서 2004년 2월 신입생부터 해서 매 학기마다 과기원 장학생을 모집하더군요... 04학번에 전기에 전자과 1명과 후기에 저, 그리고 내년 전기에는 항공과 1명과 전자과 2명이 이미 선발이 되었고요... 제 생각에는 앞으로도 매 학기마다 뽑을 듯합니다...
과기원 장학생의 경우 미리 컨택이 된다면 쉽게 들어올 수가 있더군요... 저도 우연히 어찌하다가 남박사님께 연락이 되어서 후기 입시전에 이미 컨택을 했더니 후기 때 면접을 그냥 인성면접으로 끝내더군요... 어차피 남박사님과 이야기가 끝나서 쉽게 들어왔지요...
자세한 것은 satrec.kaist.ac.kr 에 공지사항에 보면 있고요... 모집은 제어쪽을 모집합니다..
우리별 1,2,3 호와 과학위성1호를 쏘아올린 인공위성센터이기에 현장에서 배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 아직은 그냥 기초 베이스 공부중입니다...
아참 참고로 전자쪽으로의 소양도 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해야하는 일들이 하드웨어의 제어이기에 전자기학, 회로이론 정도를 미리 공부하시면 좋고요 그외에도 전자쪽에 관심이 있으면 좋겠지요...
참고로 지금까지 내용은 제 개인적인 글이고 여기 인공위성센터의 공식입장이 아님을 인지하시고 관심있으시면 길을 찾아보시지요... 아직 알고 있는 이들이 별루 없어서 경쟁률은 별루 치열하지 않을 겁니다...
한 명은 기계가 썼다고 인곤이가 그러더라고요... 글구 솔직히 여기가 확률은 많이 높았어도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아무튼 담달에 학회라... 아직 연락이 없는 걸로 봐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인공위성 쪽이라서 학회는 가고 싶어도 남박사님이 가셔야 따라갈 듯...에공.. 그럼 잘 지내십시요.
첫댓글 잘 지내냐? 그 때 그쪽으로 가는게 확실했으면, 우리 연구실은 쓰지말지. 짜슥~~ 암튼 다음달에 학회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보자. 이번 학회는 서울에서 한다더군. 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에 다섯명 붙은걸로 아는데...
한 명은 기계가 썼다고 인곤이가 그러더라고요... 글구 솔직히 여기가 확률은 많이 높았어도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아무튼 담달에 학회라... 아직 연락이 없는 걸로 봐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인공위성 쪽이라서 학회는 가고 싶어도 남박사님이 가셔야 따라갈 듯...에공.. 그럼 잘 지내십시요.
쪼동 잘 지내나.. 호진이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