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김병주 목사는 본 노회 노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정치부 부장을 맡고 있다. 예전에는 임사부로 불리다가 지금은 정치부로 성경 도리와 교회 신성과 화평을 보존하기 위하여 장로회 헌법을 해석하고 실행한다는 것이다.
도리와 권징에 대한 문의를 해석 혹은 실현하며 지 교회 설립, 목사 청빙과 목사의 임직, 위임, 해임, 전입, 이명, 권징과 장로의 피택 및 임직의 승낙을 처리하고 그외 노회에서 맡기는 현안을 결의하는 부서가 정치부가 된다.
부장이란 믹중한 위치에 서 있는 김 목사는 어려운 문제나 대립된 사안들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부서의 장으로서 그 역할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김병주 목사는 온화한 성품으로 법적 판단과 정리보다 대화를 통한 화해를 우선으로 하는 자세로서 매사를 대하고 있다.
김병주 목사는 여천 삼동에서 학업시절을 보냈으며 군 전역 후 삼간도 집에서 지낼 때 삼간도교회를 개척한 천선우 목사를 만났고 그 이후 신학을 하고 목사로 임직을 받았다. 2008년도에는 4개 시찰 교역자들의 모임인 노회연합교역자회 공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3년 노회장 재직 시 11월 23일 성약교회(박채실 목사)와 남도중앙교혀(박채섭 목사) 합병예배를 드린바 있다. 또한 김 목사는 2018년 8월 19일 주일 오후에는 예수사랑교회 남전도회 헌신예배 강사로 말씀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임시회 회무처리 전에 정치부 부장 김병주 목사가 기도하는 모습이다. 윗 사진은 김병주 목사의 고등학교 때 모습으로 카톡에서 갈무리 한 그림으로 옛 시절을 그리워하며 과거와 현재, 오늘과 어제를 읽는 수단이 된다고 한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