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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초등학교1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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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스크랩 김해호(67) 9년 전 최태민ㆍ최순실 일가 폭로 옥살이 - 2016.11.4.중앙 外
하늘나라(홍순창20) 추천 0 조회 272 16.11.04 16: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9년 전 ‘최순실 게이트’ 폭로하고 징역 산 김해호씨 근황

                   
   
기사 이미지

2007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해호씨가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육영재단 비리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요국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중앙포토]


2007년 6월 ‘최순실 게이트’를 최초로 폭로했다가 옥살이를 했던 김해호씨 근황이 알려졌다.

아시아경제는 지난달 29일 9년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최태민ㆍ최순실 일가와 박근혜 당시 후보와의 관계를 폭로했다가 옥살이를 했던 김해호(67)씨와의 인터뷰를최태민ㆍ최순실 일가와 박근혜 당시 후보와의 관계를 폭로했다가 옥살이 보도했다.

김씨는 “출소 후 동남아시아 어느 가난한 나라에 숨어 길고 긴 세월을 살았다”며 “여행사에서 가이드를 하면서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출소 후) 행복했다”면서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 주는 아내가 있어서 저녁이면 아내의 손을 잡고 달빛 아래를 걸으며 평화의 한 세월을 살았다”고도 했다.

김씨는 최근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언급도 했다.

그는 “지금 나의 심정은 억울하지 않다”면서 “김근태가 고문 기술자 이근안을 용서하듯이 나도 다 용서했다. 불행한 시대를 산 대통령을 이해해줄 수는 없을까. 역사는 물과 같아서 다 흘러가는 것, 용서와 사랑으로 대통령을 용서한다”고 했다.

당시 목사였던 김해호씨는 2007년 6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표는 최태민이라고 하는 사람과 그의 딸 최순실이라는 사람의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며 “자신이 가진 재단조차 소신껏 꾸리지 못하고 농락당하는 사람이 어떻게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당시 김씨가 공개한 자료는 현재 불거지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

하지만 당시 서울중앙지법은 의혹을 제기한 김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순실 의혹 최초 제기한 사람은 감옥에 갔었다

최순실 의혹 최초 제기한 사람은 감옥에 갔었다2007년 김해호씨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최태민·최순실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앙포토] “박근혜는 최태민과 그의 딸(최순실)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라며 공적으로 의혹을 제기한 이는 당시 '명예 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을 살았다. 2007년 6월 17일 당시 한나라당 당원이었던 김해호(67)씨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와 ...

박관천(48) 경정, 전 행정관 "최순실 권력 1위" - 2015.1.7.매경外  http://blog.daum.net/chang4624/11213


최순실(60·최서원) 미르재단ㆍK스포츠재단 - 2016.10.24.중앙 外  http://blog.daum.net/chang4624/11200





새누리당 대국민 사과 [현장연결]

게시일: 2016. 11. 4.

새누리당 대국민 사과 [현장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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