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획했던 통영 갈치가 용왕님 에 노하심 으로 거절 당 하고
"우짜면 좋노" 하던차 가페에 들어와 정출난 을 보니 한자리비네^^
냉큼 신청 댓글 올려 놓고 출조 스탭이신 쌍둥이 아빠께 전화 하니
금방 누가 전화 가와 만땅 이랍니다. "얼라리여^^;;ㅠㅠ
갑자기 멍^^ 헤드에 스팀이 살살 들어 옵니다 ㅋㅋ
5초 열받은 머리를 굴려 봅니다 ㅎㅎ
그렇지^0^ ㅋㅋ 쌍둥이 아빠께 핸폰을 때립니다.
홍원항 까지 버스 탑승 가는 여부를 물어 보니 흔케이 오랍니다 ㅎㅎ
평소 잘가던 갯바위낚시 선주에게 전화예약 하고 아00드호 8명
예약 확인후 짐을 꾸려 봅니다.ㅎㅎㅎ 작년 이맘때 이배에서
55쿨러 발로 밟던 때를 상기 하며 2단 외줄 자작 체비를 몇게 만들어보고
루어대와 베이트릴 2게씩 챙겨 목욕 재게 허공 12시 매송 으로 룰루랄라
합니다.ㅋㅋ
벌써 몇몇 신입 회원과 반갑게 인사 하고 정담 나누다 이내 버스에
올라 회원님들과 수인사 ...왁지지껄 치킨에 새우튀김에 이슬이 담화
지병이 통풍이라 이슬이는 패스 안주 만 축내고 자리에와
잠을 청 해봅니다.
그밤 우릴테운 버스는 서해 고속 도로를 달려 홍원항과 마량포 중간인
식당에 내려 놓습니다.허름한 식당 부부는 새벽 출출한 우릴위해
소고기가 듬북 들어간 육게장을 내놓습니다.
만빵을 제한한 쌍둥이 아빠에 말씀에 어무한?? 군침을 흘려 봅니다 ㅋㅋ
식당에서 서로 인사후 자리추첨!! 이방인 처럼 밖에서
담배를 열심히 꼬시며 지둘리다 버스에 탑승 우린 홍원항 에 도착 합니다.
배를 기다리는 중간 회원님들과에 대화중 10중 8이 편대 체비를 이야기
합니다.정출 출조점 에서는 편대체비 를 선호해서 인지 이건안닌데 하는
생각이....
시간이 되어 홍원호에 짐을 올려 주며 "싱글 라인 화팅!!"
외치며 먼저 보냅니다. 5시20여분 아00드호 선주가 안옵니다.
동출 조사님도 안보입니다 2명 밖에 헐;;사무실에 가봅니다.초상집 입니다.
14명 예약 되었다 비온다고 4명
출조 포기 하고 나머지 7명은 오지도 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조사님이 있어 현실이 게탄 스럽 습니다.
선주겸 선장님은 출조를 감행 하신 답니다. 갯바위 낚시를 잧아 주신
단1분 이라도 포기는 안 하신다네요^^ 맘 한쪽에는 적잖은 부담감이...
그렇게 선장과 3명에 조사는 포인트로 미끄러져 진입 합니다.
선장 포함 22인승 배에 6만원 독선 이라...ㅎㅎ 별일도 참^^
3물인데 바람이 터져서 인지 물심이 빠르고 흙탕물 처럼 뿌였습니다.
외줄체비2단에 루어대와 베이트릴 장착후40그램 봉톨달고 투척후
봉돌이 바닦에서 뜨면 줄을 풀어 바닥에 안쳤다 들면 역낙없이 입질이
들어 옵니다. 안좋은 여건 속에도 집에와 새어 보니 100수 넘내요^^
가끔 홍원호 에 회원님들이 보입니다.
손들어 (애??) 타게 불러 봅니다
쌍둥이 아부지,아듀님.완도물개님 흑흑;; ㅋㅋ
널널한 배위 구름은 끼고 바람이 불어 시원하게 앞쪽 차양막 밑에서
낚시 즐겁고 시간 가는줄 몰라 햇습니다.
점심에 조촐 하게 마련한 선주님이 냄비에 끄려낸 4인분조기,장대 조림
조미료 넣지않은 담백 함과 잡아 올린 삼치회 텁텁하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 아~~ 이맛이야!! 캬!!
2시30분경 만장일치 철수 결정 돌아와 차에서 자려다
더부살이??라 항구에 나와 목빼고 지둘려 봅니다. ㅎㅎ
항입구 2척의 배가 보입니다.도착 입니다.
배에서 쿨러와 장비 내리고 조황을 물어 봅니다.
바다 사정 만큼이나 안좋았던 모양 입니다. 씁쓸;;
상경길 비오고 차는 막히지만 즐겁고 편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
*백조기 낚시 팁 하나*
전동릴 장착 가능한 루어대 1대:
오후물때 바람이터져 물흐름이 쎄면은 봉돌과 함께 흘러서
멀리 나아 갑니다.줄회수의 있어서 힘이 많이 들어 사용 합니다
루어대와베이트릴 3,40봉돌:
오전물 흐름의 사용 속전속결 반복 작업으로 마리수
보장 중간 보다 앞뒤 자리가용이 하고 밀집된 조사님
들간에 편대체비는 쌍걸이에 용이 하나 주의 안하면
많이 걸립니다.
마지막 으로제 소견 입니다.
물살이 좋은 시간대는 루어가 조과에 월등히
발휘 합니다. 편대 보다는 외줄 2단이 났습니다
2단외줄2개 들이체비 2000원 갯바위낚시에
있습니다 가짓줄에 형광 튜브가 있어
시인성 이나 뱅글 도는 백조기습성 포획 중에
꼬임 발생이 적 습니다.
청갯지렁이는 10000원 2곽이면 하루 혼자
넉넉히 사용 합니다 감사^^
본인이 쓴 팁 글에 태글조에
댓글 은 정중이 사양 합니다 지송^^;;
ps..
출조스탭 쌍둥이 아빠를 비롯 아듀님 내외, 빨간벽돌님 내외.
일지매님.베레모님,완도물개님등등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막 퍼부어 데는 광복절!! 하늘도 울고 거리에
태극기도 비에 젖어 웁니다??!!
비오는 오후 (그녀)가 생각 납니다. 세월이 흘러도
나에게는 누나,누님 이 십니다.
보고 십습니다.
.
.
때아닌 광복절에
ㅎㅎㅎ
"대한 독립 만세"
좋은 모습으로 좀더 알찬 내용 으로
다음에 뵙겠습니다(^-~)
알~비백^^
싱글 라인 코리아 2012.8.15 松村
첫댓글 송촌님 승선하신배는 조황이 나은편이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다른유선사 돌* 호 승선했으나...
제일 많이 잡았다고 하나 35마리정도밖에 못했습니다..
바다는 오늘큰비가온다고 수문을 열어 흙탕물처럼 아마도 민물이 바다에 유입되어 입질도 적고....조황이 엉망이 된듯합니다.
홍원호타고 열심히 낚시하시는 싱라인회원분들도 .......여러번 마주쳤구요...
발전소 근처에서.....암튼....백조기출조 이래로 최악의조황을 거두고 귀가 했습니다..ㅎㅎㅎ
백조기와 보구치와 부새와 참조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전에 낚시해 보면 부새(남해안)가 "북 북" 하고 소리를 내던데요.. 같은 종류인가요?
부새가 백조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더 박식한 회원님께 패쑤!.
형님 오랜만에 조행기로 뵙게 되네요^^
건강하셔서 낚시도 열심히 다니세요^^
본지 오래되서 얼굴 잊어 먹겠슈. 잘 지내시죠....
건강하세요~~백조기 잡으러 가고싶내요~
잘 지내고 계신지요 얼굴본지 오래도서 가물가물합니다. 조행기 맛나게 읽고 갑니다. 꾸벅
어제 다녀오신거예요? 홍원항쪽은 어제 주의보가 안떨어졌었나요? ㅎ
조황 축하드립니다.^^
안산조사님 만세이~~!!
송촌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많은 비가 온 뒤라서 물색이 안좋아 화요일 정출 조과는 영 안이었습니다.
그러나 회원님들과 조우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항상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