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에너지기술-산업기술 전문가들은 이종산업간 융합을 통한 에너지기술의 혁신을 목표로 ‘Energy Tech 혁신포럼’을 구성키로 함
ㅇ 산업부는 7월 3일(수) 15:00에 김재홍 1차관, 이희범 경총회장(포럼 의장), 기업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및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포럼을 개최
□ Energy Tech 혁신포럼은 에너지기술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여 융합신기술 발굴, 신시장 창출형 기술개발을 위해 에너지기술과 산업기술의 전문가 및 대표기업들을 포괄하여 출범
* 에너지분야와 여타산업의 다양한 결합을 통해 분산형 에너지공급시스템의 확대, 전력시스템의 IT 스마트화, 에너지효율 향상․안전성 강화 외에 성장동력화 추진
ㅇ 포럼은 우수한 첨단산업기술을 에너지분야에 적용하고 에너지기술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종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확산할 예정
ㅇ 이를 위해 에너지기술에 접목이 가능한 5개의 분야에 대한 분과를 우선 구성하여 융합기술, 비즈니스 모델, 지원정책을 구체화할 계획
* 분과(안): 에너지+부품소재, 에너지+시스템, 에너지+ICT, 에너지+미래기술(NT, BT 등), 에너지+인문사회 ㅇ 이번 창립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효성, 퓨얼셀파워 등 에너지기술 주요기업뿐만 아니라 LG, 두산, KT, 창성 등 산업기술기업이 함께 참여하였고 연구계, 학계 등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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