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한의원을 다녔는데 다치료가 됬으니 더이상 오지말고 집에서 운동을 가볍게
해주면 차차나을거란 의사의말이 자기는 환자는 완치를 원하나 자기는 80퍼센트까지만
치료한다더 과연 그차차란말이 어느때를 말하는건지 알수가없어 스포츠맛사지를 다니는데
운동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요즈음은 스포츠 맛사지받고는 전에 다니던 병원의 한방침구괴
를다니며 물리치료도 받는데 서서히 발이떨어져 돌잽이모양 처가 앞에서 쓰러지면은
잡을 준비를하고는 나를 보며 왼발 오른발 구호를 하면 저는 처를 바라보며 한발 한발 디뎌서앞으로 나가고 있는데 기우뚱하면 쓰러지는것도 버팀의 힘이 생겨서 거실화장실서 나오면
으롇이 걷는다 한편으로 실내자전거도 낮으거에서 높은거로 바꿔서 탄다 처는 서울의
을지로와동대문을 다다녀 사온자전거를 타지도 못하니 혼자서 속이 맣이상했다고 하더니
이제는 돋생이 운동용으로 타던것도 갖다가타고 타고 있으니 마누라가 좋은가보다 어디가면
나로인해 남자화장실도 같이부축해 들어가야돼고 어디모임도못가고하니 마누라 하는말이
자기가 해방이되고 싶어서 좋다는곳 찿아다니는거란다 허기야 하상곁에 있어야 되고
움직이면 내주머니에 폰이 있나확인하고 자기도폰을 챙기고 쇼핑을 가야하니 나로부터
해방이 되고 싶단말이 맞을것이다 그런데 몇일전부터걸음이 떨어지고 앉을때는 쇼파에
앉지않고 바닥을 이용하는데 책상다리자세로한다 마누라 하는말이 겨울에는 고스톱도하겠네
한다 저는 매월 본가마을의 초등학교동창과 중학교 입학전에 1년간 서당을 다니며 한문을
배웠는데 그때동문수학하던 또래와중학교시절 같이 걸어다니던 1년 선배등 비슷한 또래로
구성된 모임이 있는데 주로 만나면 고스톱인데 회비 오만원만 내고는 저녁먹고는 남들고스톱
칠때미리오곤 했는데 그래서 남들은 고스톱을 말리지만 울 마누라는 옆에서 기다리다가
저는 의자에 앉어서 구경이나 하고오기에 겨울에 고스톱을 하기를 마누라는 고대하지요
그래도요즈음 같아서는희망이 생긴느군요 아마도 차차 나을거란 한의사의 말이 맞는가보네요
조급한 마음은 빨리 나았으면하는데 마치 접시물마르는것과도 같으네요 그래도 마누리
말과도 같이 더하진않고는 조금씩나으니 완치일을 천천히 기다려본다
첫댓글 글을 읽기가 힘이 듭니당 ...태크을 몬쓰니 글을 띄우고 썼음 읽어 보겠는뎅..기냥 갑니다
저두~ 눈이 아파서 못보고 걍 갑니다~~
불편하신데도 글오리셨군요 애쓰셨고 감사합니다.님의건강이 차차 나아지셔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글쿠 올겨울엔 지인들과 어울려 고스톱도 치시고 스키장에도 도전해보시길....
몸도몸이지만마음고생이더하셧갯내요.그래도님은행복한분이십니다,엽지기님의사랑을온몸으로받고사시니정성애힘입어뺘른쾨유가되시길빕니다.모임참석도많이하새요.정신이몸을일으키개될겁니다,얼굴볼수잇는시간이빨리왓으면하는바람입니다.......행복하새요,,,,
좋은소식 접하게 되어 기쁘군요 옆지기님의 정성에 아마도 곧 회복 되시리라 믿고요 , 조만간 우리세상 모임에도 참석할수 있도록 운동 열심히 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빠른 치유를 바랄께요
조약돌님 어서 쾌차하시어요! 그래도 그만하시길 얼마나 다행이세요!
조약돌님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어서 쾌차하셔요.
조금씩이라도 좋아진다면 벌써 다 낳은거나 마찬가질겁니다..기운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