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 중에서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백다방, 본가 이렇게 가봤는데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은 친구와 술먹을 때 2차로 꽤 갔어요.
한신포차에서는 닭발, 낙지볶음, 계란말이, 통닭 이런거 먹어봤는데
조금 달아서 입맛에 잘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가자고 한적은 없고 친구가 가자고 할때만 가요.
주로 서현역 매장 가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정신이 없어서 대화를 잘못해요.
새마을 식당에서는 열탄불고기, 김치찌개를 주로 시키는데 이것도 잘 입맛에 안맞아요.
같이 가는 친구들은 맛있고 가성비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야탑역 다른 고기집이랑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반면 홍콩반점은 좀 좋아해요.
입이 원래 거지라서 고급 구별을 잘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홍콩반점 짬뽕, 짬뽕밥, 탕수육 다 너무 맛있어요.
보통 동네 중국집은 매장에 가서 먹기가 좀 부담스러운데(공간도 좁고 좀 어수선해요)
홍콩반점은 매장이 깨끗하고 혼자 가서 먹어도 부담없고 가격도 싸고
암튼 저는 백종원씨 방송은 정말 자주보고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백종원 프랜차이즈 식당은 그렇게 많이 가는 편은 아니었네요.
첫댓글 홍콩반점 좋아합니다 ㅎ
가성비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직접 요리해도 비싸고 사먹어도 비싸고 그나마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주변 식당보다 값이 조금 낮더라고요ㅜㅜ
저도 많이 가 본 건 아니지만 괜찮다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특별함으로 가는 건 아닌 거 같고 실패는 없다 그런 느낌이네요. 맛있고, 비싸지 않고, '갖췄다' 라는 느낌 있구요. 보통 이상은 한다 생각해요.
최근에 청년다방? 거기 떡볶이 먹으러 갔는데 맛있더라구요ㅎㅎ
청년다방은 백종원 브랜드가 아니에요
홍콩반점,미정국수,역전우동 종종 갑니다. 빽다방은 가끔...새마을 식당은 좋아는 하는데 혼자 먹으러 가기 그래서 갈 기회가 별로 없네요
저는 닭갈비 집이 제일 맛있는거 같고, 새마을 식당하고, 한신 포차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초창기때 자주 갔었네요 ㅎㅎ
홍콩반점 한신포차는 자주가는데 새마을식당은 제기준 최악의 고기집인것같아 안갑니다
프렌차이즈 성향상 매장마다 맛이달라서 잘 안갑니다.
홍콩반점 갠적으로 좋아햇는데요
최근에 가보니 전 메뉴가 적어도 천원씩은 오른거 같더군요...
그냥 단골집 빼고는 평타는 치니깐 가는수준 정도..
전 잘모르겠는게 모두가 극찬하는 홍콩반점을 몇군데가도 이상하게 속이쓰리거나 갈증이 심하게 나더라구요. 가성비좋은걸 중시여기는 저지만 백종원씨 식당을 잘안갑니다. 절대로 까다로운타입도아닌데 이상하더군요.
기본은 하는거같아요 ㅋ
저희 학교 근처에서 홍콩반점보다 짬뽕 맛있게 하는 데가 한 군데밖에 없더군요... 거긴 럭셔리한 데라 9천원씩 하는 데구요
홍콩반점은 자주가요 ㅎㅎ
예전 주말에 농구끝나고 홍콩반점 자주갔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않고 맛도 괜찮아요.
빽다방 스무디가 용량도많고 싸요. 스무디 귀신인 저한테 지나가다 빽다방 보이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솔직히 대전에서 홍콩반점보다 잘하는 중국집이 거의 없어요. 가격까지 따지면 저는 본적이 없네요. 근데 대전에 홍콩반점이 몇 개 없어요.
최근에 간 닭갈비집은 실망했네요 ㅠㅠ
그리고 백비어는 단골수준으로 자주 갑니다 안주가 워낙싸서 ㅋㅋ
대부분 특징이 첨에 한입만 맛있음.
다른덴 실패확률이 낮아서 종종 방문 하는데 빽다방은 정말 수준이하입니다.
아무리 싸다고 해도 그냥 같은값의 편의점 커피 먹고말지 이걸 커피라고 내놓는거 자체가 소비자 기만 같아요..
홍콩반점 짬뽕 새마을식당열탄불고기
둘다 제스타일아니라 안가요
먹어보니
저도 안갑니다 ... 음식이 제대로된 요리 같지가 않고 그냥 휴게소 나 대형마트 안에 간단히 먹는 음식 먹는 느낌이라... 가보는데 마다 실망하고 안가게되네요
자주 갑니다 ㅎ
다 질이 너무 떨어져서.... ㅡㅡ 그나마 홍콩 반점
전 새마을 식당은 종종갔는데 요즘은 잘안가네요~
맛을 떠나서 믿음이 가죠
식재료 가지고 장난은 안치지 않을까 하는
전반적으로 달고 맛없어요.
그래어 인기 있을 수도 있겠죠.
안갑니다. 재료도 좋은것도 아니고 가격 딱 하나만 메리트인데요~ 굳이 안갑니다.
본인 마인드도 먹을사람은 먹어라 단 질은 따지지 마라 마인드 같아서요~
그런 컨셉 아닌 다른 백종원 식당도있긴 합니다만. 그냥 다 안갑니다~ ㅎㅎ
홍콩반점이 자리 너무 잘 잡혀서.. 여긴 어지간해서 짬뽕집이 어느 지역을 가도 장사 엄청 잘 되더라고요. 역전우동은 혼밥할 일 있을 때 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나머지 브랜드는 거의 갈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이왕 먹을거 제대로 된거 먹고 싶어서 안갑니다. 헐헐.
홍반 젤좋아해요ㅎㅎㅎ짬뽕밥 최애!!!!
홍반 가격이 너무 올라서.. 넘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