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과를 떠나서 잼있는 소개팅이었어요.(감만에 설렘을 가져봤다는...*^^*)
하지만 우리 취뽀님들 땜시 제가 점점 눈이 높아져가는걸 느껴요.. ㅠ.ㅜ (여기에 동감하시는 분들 손)
오늘 대략,
제가 수술을 해서 술은 못먹는 관계로... 한정식 집에서 갈비찜을 먹고
(매운갈비찜이었는데 엄청 매웠단는) 영화 보기전에 별다방가서 차한잔하고
영화를 봤어열 (세븐데이즈 봤는데 죽어요.. 그냥.. 아우 지금 생각해도손에 땀이 줄줄 흐르네요...)
그리곤 영화 끝나고 배웅해 드리고 지금왔네요...*^^* (지금 나 일기 쓰는거다..)
암튼 오늘 감만에 설렘도 가져보고 영화도 보고 콧구멍에 바람도 쐬고 좋았네요...
울 취뽀님들도 즐건 주말 되었음 하네요...*^^*
흥. 부러워요 !!!! 내주위엔 소개팅 해달라는 남정네들 뿐..............왜 나는 여자로 보지 않는거지????????
('' 그렇게 해서 님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거 겠죵..ㅋㅋ
그렇구나 님도 여자셨구나ㅋ
진심 그렇게 믿고싶은거다 ㅠ ㅋㅋㅋㅋ 연말엔 소개팅이 참 많네요~ 크리스마스때문인가??
허걱. 저 여자~ 근데 형이라고 불러요 오빠들한테............시켜서;
아마도 그렇겠죠 크리스마스 혼자지내기에는 옆구리가 시리잖아요 ㅋㅋㅋ
왜 나는 없을까?ㅋ
소개팅?
소개팅도 없구 애인도 없어요. 그리고 취뽀 한뒤에 조금씩 돌아다니고 있는데 분위기 파악 전혀 안되요 ㅠㅠ
적극적으로 노력해보심 좋은일이 있을거예여 *^^*
헐 저 기억해 주시는거예요 ㅋㅋ 난기억못하구 다들 찬비만 기억해서 맘상했다는 ㅋㅋㅋ 소개팅 축하요 ㅠㅠ 부러부러~!나도 소개팅!!! 01:
사진 인증이 찬비만 올려서 님이 나오면 찬비만 생각나는 ㅋㅋㅋ
ㅋㅋㅋ 찬비기억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 ㅋㅋㅋ 에혀;;;;;ㅋㅋㅋ
저는 찬비보다는 플리즈님이 생각난다는...(정확한 얼굴은 ㅡㅡ 그런의미에서 인증?? *^^*)
ㅋㅋ 무지 웃긴 설정사진있는데 기회되면 올려볼께요 ㅋㅋ 올리면 다들 쌩~할수있다는 ㅋ
저 믿고 고고싱.. 누가 님의 외모를 보고 생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