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긴으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_ 제임스 케인
어두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 낸 '느와르 소설'의 창시자, 제임스 M. 케인의 데뷔작. 모순으로 가득한 미국 사회 이면의 욕정과 탐욕을 냉정하게 그려낸 미국 하드보일드 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알베르 카뮈는 데뷔작이자 대표작 '이방인'(1942)을 이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서 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갈 데 없는 떠돌이로인 프랭크는 작은 간이식당에 들어가 대책 없이 음식을 주문을 한다. 그 곳 주인 닉은 그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고, 망설이던 프랭크는 젊고 매력적인 안주인 코라를 보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 프랭크와 안주인 코라는 닉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 닉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 생활이 성에 차지 않자, 둘은 아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닉을 없애 버릴 계획을 짜는데….
내가 봐온 책 중에 너무 소름끼치고 분위기가 무서워 책장을 넘기기 힘들었던 두번째 책
그렇지만 다 읽었죠?
스포 금지
“어디든지. 어디든지. 그게 어딘지 알아?”
“어디나. 우리가 선택하는 어디든지.”
프랭크. 그날 밤 신이 우리 이마에 키스했어.
당신이 날 죽일 방법을 생각하는 동안, 프랭크, 나도 똑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어.
첫댓글 결말 궁금한 여시들만 비댓
여시가 소름끼친 첫번째 책은 뭐야?
이혁진의 광인입니다 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xCT/331818?svc=cafeapp
@긴으 고마워!!
영업 당했읍니다.. 도서관 갑니다
헐 존잼이겠다 읽어봐야지
광인이랑 이거 둘 다 이북 있어서 샀다 추천 ㄱㅅㄱㅅ
갑자기 개땡김..도서관에 있나 찾아봐야지
지독한 고양이 이거 읽다가 덮어뒀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다 여시 글 보니까 읽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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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다 추천 고마워
줄거리만 보니까 테레즈 라캥 같아..!!?
도파민…!
영업당함 고마어
이거 진짜 재밌어
22 이거진짜재밌어ㅋㅋㅋ도파민최고
나도 지금 이거 읽고 있는데!!!! 존잼이야~
이거 잼나보이던데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여즉 안 읽음...이상하게 고전문학들은 담아두고 언젠간 읽겠지 하는 템이야...🥲 읽어..야겠지 이젠......
헐 제목이 특이해서 눈여겨 봤었는데 이런 내용이었다니!!! 너무 재밌겠다
오 방금 이북으로 샀어 잘읽을게!!!
와..다읽었다 재밌었어 여시 추천 고마워!!!
오늘빌렀는데 ㅎㅎㅎ
여샤 덕분에 다읽었어 몰입도가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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