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박경수 선수가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이 공동 시상하는 프로야구 주간 MVP 7월 첫째주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박경수 선수는 지난주 주간 타율 0.533, 3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3일 두산전에서는 생애 첫 만루 홈런를 쏘아올렸고 5일에는 결승점이 된 희생 플라이에 이어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만들어내 팀의 3연승을 견인했습니다.
'엔돌핀'이란 애칭답게 공수에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박경수 선수가 현재의 좋은 타격감을 계속 유지, 팬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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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왕!!!!!!!!!!!!!!추카추카^^우리 경수선수...만루홈런에 빵~~~~~~~~~이어서 쭈욱~~~~~~타점 쌓으시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추카추카~!!! 지금처럼만 쭈욱~~~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