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하고 싶었지요.
전공도 영어인지라 열심히 사전 찾고 단어 외우고
타임지도 사서 보고 영어스터디 모임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안되더라고요.
영화는 여전히 자막 없이 볼 수 없었으며
외국인과 이야기할 때엔 말이 턱턱 막혔습니다.
매년 신년 목표는 영어마스터였고
영어 마스터를 목표로 한 것만 10년이 넘었었는데,
영어 마스터는 지켜지지 못할 목표가 되었고
원래 영어는 안 되나 보다 체념하게 되었어요.
영어에 이렇게 많이 투자했는데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었는지...
영어의 한! 이제 더 이상 그만!
맘스영어로 더 이상 영어 시행착오를 겪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요.
맘스영어가 올바른 영어공부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맘스영어 선생님
P.S 몇 달 전에 푸동의 한 맘께서 간절히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출강하실 수 없냐고 부탁을 하셨는데 푸동은 푸시에서 너무 멀고 체력적인 문제도 있어
솔직히 출강은 어렵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영어에 대한 간절함이 있으셔서
같이 이번 푸동 클래스를 성사시키려고 합니다. 맘스영어에 같이 참여 할 푸동맘들을 기다릴께요. ^^
첫댓글 제가 그 푸동맘입니다.^<>^ 영어가 저에겐 항상 숙제였어요. 잘 하고 싶은데 금방 실력이 늘진 않고 또 혼자선 공부가 잘 되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곧 큰 아이 입학을 앞두니 덜컥!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기필코 영어를 끝내리라 어금니 꽉~ 깨물고ㅋㅋ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지요. 저와 같이 영어를 잘 하고 싶고, 또 해야만 하는 푸동의 엄마들 있다면 함께 공부합시다! 어서 연락주세요. 곧 마감됩니다. 기다릴께요~~~^^* 186-2171-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