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플라호의 울진 후포항↔울릉항간 취항 기념 울릉도 팸투어 실시

[이영일]

한국드립관광(주) 주최, 대아고속해운(대표 박성복) 후원으로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 회원사 임직원 및 취재기자 30명을 초청하여 4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2박3일간 씨플라호의 울진 후포항↔울릉항간 취항 기념 신비의 섬,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 일정은 서울 시청역 0시 30분 출발하여 울진 후포항에 05시 30분 도착, 울진 후포항 08시 30분 출발하여 울릉항 11시 도착, 중식 후 ￫ 12시부터 섬 일주 A코스 도동항을 시작으로 ￫ 사동 ￫ 통구미(거북바위) ￫ 남양(투구봉, 사자바위) ￫ 태하 ￫ 현포(코끼리바위) ￫ 천부 나리분지 탐방으로 첫날을 마무리하고,

2일째는 07시 30부터 섬 일주 B코스 저동항구(촛대바위)를 시작으로 봉래폭포(경이로운 폭포수 삼림욕, 풍혈, 삼림욕) ￫ 내수전전망대(행남등대, 저동항, 죽도, 관음도 등 조망) ￫ 12시부터 17시까지 독도 탐방으로 신비의 섬 울릉도 일주를 마무리하고, 3일차는 07시 조식 후 ￫ 08시 울릉항을 출발하여 후포항 10시 30분 도착과 출발  ￫ 16시 서울 도착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팸투어 중 일기 관계로 독도여행이 취소될 경우 케이불카, 행남해안길 트레킹으로 대체할 계획 이다.

울릉도(鬱陵島)는 울진 후포에서 동쪽으로 159km, 울진 죽변에서 140㎞, 포항에서 217㎞, 동해 묵호에서 161㎞ 지점에 있으며, 독도와는 92㎞ 떨어져 있다. 동경 131°52′, 북위 37°30′에 위치하며, 면적 72.9㎢이다. 현재 울릉도는 1읍 2면 25리 체제이다. 바다 너머에 자리한 동해의 거센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신비롭고 아름다운 보석과 같은 화산섬으로 순수한 자연의 원시림이 있는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맛깔스럽고 신선한 먹거리로 명성이 높다. 단양팔경이 육지의 절경이라면, 바다 한 가운데의 절경은 단연, 울릉도 팔경이다.

독도천연보호구역(獨島天然保護區域, 천연기념물 제336호)은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서도 두 섬과 그 주위에 흩어져 있는 동·서도 외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 부속도서: 25,517㎡)이다. 독도의 좌표는 동도 삼각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22초, 동경 131도 52분 08초이며, 울릉도의 동남향 87.4㎞에 위치한다.

독도는 철새들이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동해안 지역에서 바다제비·슴새·괭이갈매기의 대집단이 번식하는 유일한 지역이므로 1982년 11월 16일 ‘독도 해조류 번식지’로 지정하여 보호해 왔다. 그러나 독도에 독특한 식물들이 자라고, 화산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섬으로 지질적 가치 또한 크고, 섬 주변의 바다생물들이 다른 지역과 달리 매우 특수하므로 1999년 12월 ‘독도 천연보호구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독도는 신라 지증왕(재위 500∼514) 이래로 내려온 우리 영토로서 역사성과 더불어 자연과학적 학술가치가 매우 큰 섬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현재 독도 보호를 위하여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자료출처: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국토의 자존심 독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 독도는 대한민국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찬란한 태양이 첫 아침을 여는 우리 영토의 동쪽 끝 푸른 하늘빛에 펄럭이는 태극기는 우리 민족에 기상이다.

(주)한국드림관광(www.koreadreamtour.co.kr, 02-1577-8121)은 국내 성지순례 당일 및 숙박여행 · 울릉도. 홍도/흑산도, 거문도/백도, 하태도, 백령/대청도, 제주도 등 섬 여행 전문 업체이다. 기업체 연수·단체여행·수학여행·졸업여행·체험여행·해외 지중해 크루즈 성지순례와 보라카이, 장가계/원가계 등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관광업체이다. 울릉관광호텔·울릉드림관광펜션(054-791-0081, 울릉읍 사동2길 190)과 전남 신안군 하태도드림펜션(02-1577-8121, 흑산면 장굴길 46-51), 대진활어회센터(033-534-7955,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 204-6)도 직영운영하고 있다. 한국드림투어(주)는 관광 직영버스 28인승 리무진과 44인승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출발이 가능하다. 연락처는 서울 본사(02-1577-8121, 영등포구 국회대로36길 15 동원빌딩 4층)와 울릉도 사무실(054-791-7713, 울릉읍 도동1길 5-28 2층)이다.

(주)한국드립관광은 2014년과 2015년 문화관광부 지정 국내여행 우수여행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경상북도 국내 전담 여행사로 지정되어있다.

한국드립관광 이정환 대표이사 회장은 울릉군 출신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 부회장 겸 국내분과위원장 및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영등포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부회장, 영등포영남향우회 회장, 목포시홍보대사, 충주시관광개발위원, 동해시대외협력관, 인천관광공사 자문위원, 국내여행안내사협회 수석부회장을 맞고 있다.

- 울릉도의 자연에 정겨움들: 섬말나리, 참나리,  서말나리에 산제비나비,

 갯기름나물, 다래덩굴, 마가목, 벽오동나무, 청띠제비나비, 유리창나비 -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2698

▒ 이영일∙고앵자/ 채널A 보도본부 스마트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