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Xe9OS3JxFw
아까전에 보여준 정보들이 대한민국 정신병율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얘내들이 뇌로 들어가서 편도체를 교란시키면 정신병율이 더 높아지고 더더욱 통제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만 해도 한국인의 4분의 1이 정신증과 신경증,중독증세를
경증,중증으로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며.
톡소포자충 감염자는 조현병 확률을 2배로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는게 밝혀졌으며,
다른 질병(증후군 외 정식 정신질환)에 대한 명확한 통계는 없으나
교통사고를 쉽게 나게 할정도로 집중력을 저하시킨다는 실험,조사 결과가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증세"가 심하고 인구중 비율이 높아지면
의료진을 통한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거부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단순한 하나만으로도 톡소포자충은 큰 이득을 보게 됩니다.
세균이 감염되면, 그부분을 벅벅 긁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생물의 생리를 역이용해서 감염되는
온갖 피부병균,이,서캐,벼룩들.
'조종' '이용'자체는 언뜻보다 1차원 구리고 보잘것 없지만 그걸 통해 얻는 이득은 매우 큽니다.
코로나도 정부와 시민들의 갈등과 규칙거부를 통해 큰 이득을 봤고요.
https://youtu.be/hMAyW65HP5c
"톡소포자충증이 자신을 위해 사람을 완전히 조종할것 같으면, 고양이만 몇십마리씩 애니멀 호딩하지 않겠냐"
라는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아마 제가 '톡소포자충이 사람의 뇌를 이미 완전히 점령했다'라고 단언한것처럼 써서 이해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종숙주인 고양이에게 톡소포자충을 직접 전염시키고, 그걸 알로 배출해서 멀리멀리 퍼지게 만들려면.
중간숙주 인간이 자신의 살을 잘라서 고양이한테 먹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톡소포자충이 몇십-몇천년의 진화를 통해서
인간의 면역체계와 행동양식,뇌 구조,생식을 모두 파악하고.
전염 방식을 곤충 숙주-중간 숙주-종숙주 형태에서 전혀 다른 형태로 바꿔.
인간-인간 감염이 가능하게 만들고.
주변사람과 계속 접촉하도록 조종할 확률이 있다는 겁니다.
완전히 밀폐되어 외부의 자연과 차단된 동굴이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구더기들이 파리로 자라나는 형태가 아닌,
구더기로 태어나서 구더기로 생식하고, 구더기 살다 알을 까고 죽는 형태로
진화된 파리종이 같이 발굴되었습니다.
그 외에 눈이 없는 바퀴벌레 등 특수한 종들이 매우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얘도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https://youtu.be/GJeRmxja8PY
https://youtu.be/tMdzbHYj6Ew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20억명이 감염자로써.
그 20억명의 뇌나 근육에 알집이 5개씩 있다고 가정하며.(100억)
알집 1개당 기생충이 1000마리씩 들어있으면.
총 10조마리의 톡소플라마 기생충이 인간문명에 존재하며.
현대인 50억명중에
신체능력이 정상이거나 생식능력이 있는 돌연변이 숫자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10조 마리가 똑같은 확률로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변이되는 속도는.
톡소포자충의 인간보다 빠른 세대갈이 속도까지 고려하면.
진화속도가
1만배가 아니라 10만배 50,200만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다리가 한개가 될때까지 진화하는데
2000만년이 걸린다면,
톡소플라마 기생충이 편모가 생길때까지 진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20년에 불과하며.
rna 바이러스같은거에 비하면 돌연변이 양이 매우 적을뿐
생물의 면역체계나 행동양식,신체구조의 변화속도에 비하면 진화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코로나가 만든 여러 변종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살상력이 낮고 전염력이 낮은 초기형.
백신이 안먹히는 d형.
전염력이 높고 살상력이 낮은 b형.
감기바이러스로 진화를 시도하는 변종 등등.
여러가지 선택지와 미래대비를 위해
여러 갈래로 뻗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충분히 사람을 100퍼센트 확률로 죽일 수 있게 진화할 정도의(초기의 매독,페스트,초기 에이즈)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왜 안그러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숙주를 죽여봤자 이득은 없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바이러스와 세균들은 평생 숙주를 갖고 놀 정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에이즈,라임병,매독,b,d,c형 간염,수면병,사가스병,간모세선충,주혈흡충)
특히 파동편모충 계열의 기생충들은
약 없이의 완치율이 사실상 0에 가까우면서도.
3-20년간 숙주를 갖고놀면서 전염시켜 죽이는걸로 아주 악명이 높습니다.
주혈흡충의 경우는 인간에게 몇천-몇만년간 전염되어오던 기생충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에게 아무런 면역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회충이나 편충같이 우리에게 약하다고 알려진 기생충들도
우리가 죽으면 지들도 죽을까봐 일부러 힘을 조절하고 있는것이지.
안죽는다는 확신만 있다면 주혈흡충,파동편모충처럼 갖고 노는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내장 뚫고 나가서 폐를 관통해 뇌로 들어갔다는 소식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제 아무리 회충이라해도 약이나 면역체계로 무리한 위협을 가하면.
경우에 따라 뭔 짓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 회충 중 대부분이 개회충으로.
일반 회충보다 파괴력이 높은게 아니라 그저 내장이 자기가 살던 내장이 아니라서 적응이 안되어서
탈출한 것인데도 그만큼 강력합니다.
인플루엔자나 홍역이었으면,
그게 가능할까요??
톡소포자충은 위에 기생충들과 달리 면역체계를 피해
면역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뇌 조직에 기생하는 생명체로.
기생충이 뇌를 매일같이 파먹는 등 증세를 크게 일으키면
면역세포들이 뇌혈관장벽을 뚫고 뇌세포 조직으로 들어와서 뇌염을 일으켜서라도 동귀어진으로 죽이려 하지만.
일단 뇌로 들어가서 적당히 양분 빨아먹고 침범해 들어가고
,얌전한척 있으면 면역체계는 뇌까지 쫒아오지 않습니다.
그걸 잘 알고있는 생명체이며.
기생따개비처럼 뇌조직,신경조직에다 자기네들 조직을 심는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전염성 문제, 숙주를 보다 강하게 통제하는 문제는
몇십-몇천년간의 진화가 해결할지도 모릅니다.
이전 몇십만년간 무리하게 숙주를 통제한 기생충이 없었듯이.마찬가지로
이후 몇십만년간 안그럴 확률이 높지만.
몇십만년간 안하는거지.
몇십만년간 못하는건 아닙니다.
실은 다 재미로 써본 글입니다.
어느 병원체가 인간을 지배하려들지 누가 알겠어요.
첫댓글
톡소포자충(톡소플라즈마)은 우리나라 토양에는 발견되지 않은 기생충입니다.
길고양이 마녀사냥에 쓰일까 겁나네요.
그리고,,, 다 소설이라구요? 재미로 이런글을 쓰셨다구요?
????? 톡소포자충이 한국에 없다고요??
눈이 있고 손이 있으면 찾아보겠지요.
제가 100퍼센트 형편없고 짜증나는 소설을 쓴다고요??
그럼 코로나는 뭡니까. 그거 나올것 같다 누가 예측했다면, 그냥 형편없는 소설인가요??
길고양이 마녀사냥이라고요??
님이 저한테 하는게 마녀사냥 아닙니까.
누가 보기전에 글을 수정 하시는게
완만한 관계에 좀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재미로 써본 글이라고 하단에 써 놓으셨네요. 그럼 소설 맞지요?
톡소플라즈마 관련해서 우리나라 수의사학회에서 우리나라 토양에서는 거의 발견되지않는다는 입장인데
좀더 찾아보니 10%대의 발견 사례가 있네요.
공포를 느끼게하는 글을 죽 쓰시고 말미에 재미로 써본 글이라하시니 납득은 안갑니다.
그리고 유투브 내용이 과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톡소포자 영상 3개 다 랜덤으로 찾았는데
영상 3개가 싹다 저 모양이면 그걸 과하다고 하는 사람이
영상보다 좀 더 과분한겁니다.
국내 발견사례가 몇이든, 감염자 확률 조사로 3퍼센트,이미 150만명이 감염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으며.
'토양'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흙에 기생하는 기생충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길고양이 똥이나 멧돼지 고기같은데서 나오는 겁니다.
그걸 조사하면 흙 몇 만 삽 펀거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톡소포자의 근본은 사람이 손을 안씻거나, 나쁜 상하수도 품질,야생동물 생식,나비탕 등에 있으니
아예 모래놀이터 같은데서 길고양이 똥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어린애들에게 해롭지 않습니다.
또 양식복어의 독이 그렇듯.
사육 고양이들도 톡소포자가 거의 없습니다.
소설이라고 폄하하시는 이유가, 모두 고양이 때문인것 같은데
톡소포자충 하나 때문에 자식 낳겠다고 고양이 갖다버리는 사람들 걱정되는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제 글을 욕하는건 도움이 되지 않고.
각주나 추가정보를 붙이는게 좀더 도움이 됩니다.
이 기생충 이슈에서 최고의 빌런을 알려드릴까요?
답은 TV에서 저염식 하라고 🐕소리하는 미친 쓰레기 의사집단입니다.
기생충은 흙에서 살지 못하고 숙주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흙에서는 충란의 상태로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충란이 작으면서도 충격에 제법 강하기 때문에 없애기도 쉽지 않아서 체내에 들어온 후 구충요법을 실시하는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생충의 본거지가 십이지장~소장 부근인데 사실 인간의 위산이 충란을 녹일 수 있거든요. 허나 그러지 못합니다.
저염식때문에 위산분비가 적기 때문이죠.
위산의 주성분인 베타인 HCL이 사실 염분이랍니다.
그러니 몸의 소금공급이 줄면 기생충이 침투하기 쉬운 몸이 되는거죠.
왜 저 xxx들이 그렇게 소금 먹지 못하게 안달을 하는지 잘 아시겠죠?
소금을 안 먹어야 저놈들 일감이 안 끊기니까요.
사람들 병이 많아야 수입이 늘어나니까요.
저게 도대체 의사들인지 팔이피플인지 정체성이 많이 희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