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청소년 85명, 꿈을 향한 첫걸음 내딛다
▶ 꿈을 향한 멘토와 멘티의 만남, 9월부터 1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다.
[천정수 기자]=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차미순 교육장)은 지난 8월 31일, 경기도 양평학생야영장 강당에서‘2024 양평 맞춤형 청소년 진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으며 행사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양평 맞춤형 진로멘토링은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한국진로교육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진로체험아카데미가 협력하여 9월부터 1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와 멘티가 한자리에 모여 꿈을 향한 첫 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다.
▲ 꿈을 향한 첫 걸음, 멘토와 멘티의 만남
이날 행사는 멘토와 멘티의 등록을 시작으로 아이스브레이킹, 결연식, 멘토·멘티 대표 선서, 합창, 내외빈 인사말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멘토가 준비한 합창은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멘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의 축사는 서면으로 대독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진로가 미래다! 멘토링을 통한 성장
‘2024 양평 맞춤형 청소년 진로멘토링 결연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안전 교육을 통해 멘토와 멘티는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안전 의식을 함양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차미순 교육장은 “멘티의 개성과 강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고 특히 멘티들이 자신감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말 것”을 멘토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