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6장 난 안전해 내가 이루웠어 - 이러면 망한다

[최진석]

암6장 난 안전해 내가이루웠어- 이러면 망해 

1절 너희는 망한다! 시온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사는 자들아, 사마리아의 요새만 믿고서 안심하고 사는 자들아, 이스라엘 가문이 의지하는 자들아, 이스라엘 가문이 의지하는 으뜸가는 나라, 이스라엘의 고귀한 지도자들아!

(인생들은 눈에 보이는 강력하게보이고높아보이고 튼튼하게보이는 요새들을 의지한다. 죄악이 있더라도 성벽이 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또 집안, 가문의 힘을 의지한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일아고 다를까? 하나님께서 택하여주신 백성들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헌금과 예배와 새벽기도의 횟수를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나의 죄악을 넘어 복주실거라 생각한다. 정말그러실까?)

2절 너희는 갈레로 건너가서 살펴보아라. 거기에서 다시 큰 성읍 하맛으로 가 보아라. 그리고 블레셋 사람이 사는 가드로도 내려가 보아라! 그들이 너희보다 더 강하냐? 그들의 영토가 너희 것보다 더 넓으냐?

3절 너희는 재난이 닥쳐올 날을 피하려고 하면서도, 너희가 하는 일은, 오히려 폭력의 날을 가까이 불러들이고 있다.

4절 너희는 망한다!  상아 침상에 누우며 안락의자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골라 잡은 어린 양 요리를 먹고 우리에서 송아지를 골라 잡아 먹는 자들,

5절 거문고 소리에 맞추어서 헛된 노래를 흥얼대며, 다윗이나 된 것처럼 악기들을 만들어 내는 자들,

6절 대접으로 향유를 퍼마시며, 가장 좋은 향유를 몸에 바르면서도 요셉의 집이 망하는 것은 걱정도 하지 않는 자들,

7절 이제는 그들이 그 맨 먼저 사로잡혀서 끌려갈 것이다 마음껏 흥청대던 전치는 끝장나고 말 것이다.

8절 주 하나님이 스스로를 두고 맹세하신다. 만군의 하나님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야곱의 교만이 싫다. 그들이 사는 호화로운 저택이 싫다. 그들이 사는 성읍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내가 원수에게 넘겨 주겠다.

(다윗, 요셉, 야곱을 언급하시며 다 망한다고 하신다)

9절  그 때에 가서는, 비록 한 집에 열 사람이 남아 있다고 하여도, 끝내 모두 죽을 것이다.

10절  시체들을 불살라 장례를 치르는 친척이 와서, 그 집에서 시체들을 내가면서, 집 안에 있는 사람에게, 옆에 아직 시체가 더 있느냐 물으면, 남아 있는 그 사람이 '없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그 친척이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된다'고 말할 것이다.

11절  나 주가 명한다. 큰 집은 허물어져서 산산조각 나고, 작은 집은 부서져서 박살 날 것이다.

12절  말들이 바위 위에서 달릴 수 있느냐? 사람이 소를 부려 바다를 갈 수 있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공의를 뒤엎어 독약을 만들고, 정의에서 거둔 열매를 쓰디쓴 소태처럼 만들었다.

(이유는 공의를 더엎었기 때문이다 정의가 사라졋기때문이다.)

13절  너희가 로드발을 점령하였다고 기뻐하며 가르나임을 우리의 힘만으로 정복하지 않았느냐'고 말하지만,

14절  이스라엘 가문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서 너희를 치겠다. 만군의 하나님,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 아라바 개울에 이르는 온 지역에서 너희를 억압할 것이다"

(인생들은 자신의 힘으로 정복하고 성취하고 이루웠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이쁜딸들이 잊으면 안되는것은, 우리에게 있는 모든것은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잠시 맞겨주신것일뿐이다. 오늘 하루도 아니 한순간의 호흡까지도...

그러니 힘으로 정복했다고 자신하고 세상 요새와 가문을 의지하지말고, 공의와 정의를 인생가운데 세우며 하나님이 잠시맡겨주신 청지기로서 살아가길 바란다.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