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서원님 나왔던 드라마보면서 심장이 터질 것같아요
요즘 서원님 나오는 모든 드라마를 무한 반복, 재생을 하는데 대사를 다 외울것같아요.
제가 좋은 드라마 대사는 비의도적 연애담에서 다른 대사들도 다 좋은데.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요.
대사들이 너무 좋아서 제가 좋은 대사 몇가지가 있는데 다른 분들도 저랑 똑같을 것같아요.
1. 남자라고 안 그럴같아요. (비의도적 연애담 5화 물레 장면 - 태준이가 원영이 물레 가르쳐주는 장면)
2. 나랑 연애 해줄래요.(비의도적 연애담 7화 키스신하고 태준이가 원영이를 데리고 도망치기 전에 장면)
3. 세상이 이만해졌으면 좋겠다. 어디 있어도 볼 수 있으니까(비의도적 연애담 7화 태준이가 원영이 유치 장난했을 때 장면)
4. 귀여워 죽겠네. (비의도적 연애담 7화 태준이가 원영이 얼굴만지는 장면)
5. 원영아, 우리 다시 만날까?(비의도적 연애담 10화 태준이가 원영이랑 마지막 키스신 장면 앞 두고 있는 장면)
6. 찾았다. (비의도적 연애담 10화 마지막 바닷가에서 마지막 장면)
저 머리 속에 온통 서원님뿐인가봐영ㅎㅎㅎ
저 하루를 서원님으로 시작해서 서원님으로 하루가 끝이 나용~~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해요^^
첫댓글 제 심장두요😍😍😍물방울님들 심장 터지기 전에 다같이 공구할까요?ㅎ🤣🤣🤣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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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심장 멎을것같아용ㅎㅎ
전 사실 기억이 안나여 (다시(보기(위한(핑계
대사를 외울 수있어용ㅎㅎ
저는 좀 특이하게 10화에서 '택시를 같이 타고 간 건~~' 이 부분이요 ㅎㅎ 토라진 애인 조곤조곤 낮은 목소리로 달래는데 설레더라고요 ㅎㅎ 우리 배우님 목소리톤이 너무 로맨틱해요 사르르 녹더라고요 '찾았다' 이부분도 좋았구요 ^^
저두요~~설렘가득
우리 배우님 때문에 다들 심장이 남아나질 않으실것 같아요! ㅋㅋㅋ
맞아용ㅎㅎ시즌 2
다른드라마들보다 대사가 너무 주옥같아요ㅜㅜ전 재결합할때 (니가날안보겠다고하니까) 이부분 !
10화에서 이용안한다고하니까 (에잇아까워라 )
심장이 터질거같네요ㅋㅋ
거기는 태준이눈빛에 설렘❤️❤️❤️
크흡... 읽기만 해도 좋은데요~~~😆😆😆 배우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그렇죠. 저두 그래영ㅎㅎ
서원님 언능 오세용😿😿😿
어떻게 기다려야할까욥ㅎㅎ
부드러운 말투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한 마디에 만 번 정도 설레요!!😍
맞아요~~ 자꾸 설레서 끝일이에~~
저는 심장병 걸린줄 알았음요 ㅎㅎ 밤에 잠도 못잤어요 심장 울렁거려서 ㅠ
저두 심장이 터질것같아영ㅎ
그윽한 미소가 심쿵 하네요🫶
심쿵사할 뻔
진짜 텍스트를 읽는데 음성지원도 되고, 장면도 다 그려지고ㅠㅠ 대단한 배우님ㅠㅠ
대단한 완벽한 서원님이죠
은희님이랑 저는 좀 반대 같아요 ㅋㅋ
저는 좀 화나 있는 대사가 좋은 ㅋㅋㅋㅋㅋ
아항ㅎㅎ
대사 하니깐 ~ㅔ 발음 형태의 대사들도 많이 기억에 남죠
아닌데 , 그러게 , 뭔데 하나 같이 ㅔ 부분 대사들도 설레는 장면 들 이었죠 :)
그말도 말도 맞아욥!!
ㅋㅋㅋ엄청 공감합니다😊😊😊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ㅎㅎ
자동음성지원 맞습니다 ㅎㅎ
마르고 닿도록 보고 또 봐서 대사에서 표정.손짓까지 떠오르죠.
온몸으로 연기하시는 우리 서원님 덕분에 드라마에서 눈을 뗄수가 없습니다
맞아용ㅎㅎ 저두 눈호강에 빠졌어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