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석고황 (泉石膏肓)
산수를 즐기고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고치기 어려운 깊은 병과 같음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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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화초등 55회 원문보기 글쓴이: 高麗山.박희영[寂明]
첫댓글 천석고황 , 인명재천 심오한 글을 봅니다.
천석고황이 1970년도 서울대 입시 국어문제로 출제된 적 있습니다저 때보다 1년 전이었는데요그래서 국어시간에 그걸 배웠습니다관동별곡에 나오는 구절"강호에 병이 깊어 죽림에 누웠더니..."그걸 소개하고 거기에 맞는사자성어가 뭔지를 쓰라는 문제였지요그 때 천석고황을 배웠습니다저희때인 1971년에는 아쉽게도출제되지 않았습니다대신 다른 문제가 출제됐지요 ^^*
70학번입니다.전
첫댓글 천석고황 , 인명재천 심오한 글을 봅니다.
천석고황이 1970년도 서울대 입시
국어문제로 출제된 적 있습니다
저 때보다 1년 전이었는데요
그래서 국어시간에 그걸 배웠습니다
관동별곡에 나오는 구절
"강호에 병이 깊어 죽림에 누웠더니..."
그걸 소개하고 거기에 맞는
사자성어가 뭔지를 쓰라는 문제였지요
그 때 천석고황을 배웠습니다
저희때인 1971년에는 아쉽게도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문제가 출제됐지요 ^^*
70학번입니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