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mitory.com/hy/192119340
https://twitter.com/ViralMaterial/status/1407368156943990791?s=20
켄달 제너:
난 모델로써 일을 얻기 위해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모든 캐스팅(오디션)들을 다 다녔어. 그렇게 내 길을 만들었지.
물론 나한테 발판은 있었지만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진 않았어.
근데 사실은 그게 내가 일 얻는 걸 더 힘들게 했어.
내가 리얼리티 티비쇼에 출연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고용하고 싶지 않아했지.
캐스팅 갈 때 내 패밀리 네임은 빼고 다닐 정도였어.
나는 분명히 이 자리까지 오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사람들은 내가 일을 달라고 한다고 일이 짠~하고 생겨버린다는 인식이 있는 거 같아.
현지 반응 ㅂㄹ래
리트윗
난 얘가 “난 부유하고 유명해서 좋은 에이전트 불러서 많은 일들을 얻었고 월세 걱정하면서 알바도 하는 무명의 가난한 모델들은 나보다 훨씬 쉽게 살아”라고 말하는 거 같아
애초에 제트기 타고 전세계 모델 회사 돌아다니면서 오디션 본다는 것부터 얘의 재력과 자원을 의미하는 건데 참나
못되게 얘기하려는 거 아닌데 니 이름표에서 ‘제너’ 성을 뺐다고 사람들이 갑자기 니가 누군지 모르게 되는 건 아님
+ 예전 인터뷰
호주 보그 6월호 인터뷰 중
“저는 언제나 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사람이었어요, 어렸을 때부터요.
저는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편이에요. 그건 제 핏줄 속에 있죠.
많은 사람들이 제가 유명한 집안에서 왔기 때문에 쉽게 지금 제 위치에 온 거라고 추측하는데, 사실 그건 완전 반대에요.”
(2년전 인터뷰)
오디션징 입장만 해도 그 제너네 그 켄달이네 온 세상이 다 아는데ㅋㅋㅋㅋ왜그랴ㅠ
에이 ...
흠
ㅠㅠ
남들은하지않아도 될 노력도 해야되는게 흙수저고
남들이 다 하는 노력도 안해도 되는게 금수저인데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노력했겠짘ㅋㅋㅋ 근데 그게 같나ㅋㅋㅋ 왜 그걸 똑같이 노력했다고 인정받으려하짘ㅋㅋㅋㅋ
??ㅋㅋㅋ...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선 공감을 잘 못 하지~
생일선물로 빅시쇼에 선 사람이....
모델판 팠어서 진짜 화난다ㅋㅋㅋ 당장 이삼년전에도 다른 모델들 다 후려쳐서 크게 한소리 들어놓고 반성 하나도 안했구나 남들 캐스팅가서 일곱시간씩 슬립 입고 기다릴때 본인은 집으로 보내주는 옷 피팅했으면서
아 진심 나도 모델판 파는데 켄달 이런 발언 할때마다 ㅈㄴ 화나 ㅋㅋㅋㅋㅋ 같은 모델들은 얼마나 짜증날까 이런 애한테 스포트라이트 다 뺏기고
어떤 무명모델이 말한거 있었는데 우리는 옷에 몸을 맞추는데 몸에 옷을 맞춰주는게 특권이라고ㅠ
와 이댓글이 진짜 현실이넹
그냥 아무 말 말지 모델 동료들 여러번 비참하게 하네
요즘 공정하다는 착각 읽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실력에 빽있으니까 보그커버에 명품쇼서는 영광을 얻은거지
에휴 노력하고싶다고 마음먹은대로 바로 할수잇는게 지 복인걸 알아야짘ㅋㅋㅋ 보통은 그 노력을 위한 준비하느라 허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그와중에 노력해볼 기회도 자주안옴ㅋㅋㅋㅋ노력만해서 되는 인생을 산다는게 얼마나 개꿀인건지 아예모르는거지ㅋㅋ 니 노력빼곤 다 준비된 환경이란말이니까...
그냥 가만히나있지...
제너랑 하디드네는 옷을 쟤네 호텔로 가져다주고 직접골라서 입고 쇼 올랐다고 같이 쇼 섰던 모델들이 예전에 다 얘기했는데........
유명카페 사장 말 떠오른당.. 금수저들은 진짜 가난까지 가지고싶나봐...
지지 벨라는 이런 적 없었음 지가 이룬게 다 자기 혼자 열심히해서 잘나서인줄 알아 다른 모델들 무시하고 그러니까 모델들이 싫어하지 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켄달은 명성 아니었으면 하이패션에 발도 못붙였을걸
입!!!입!!!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음… 그치만 좀 부족한 발언이네… 사진은 잘 찍던데 사진 작가했음 좋겠다
멍청하네
페리스힐튼도 금수저지만 진짜 제 몫하는 사업가 이미지인데 저거는 걍 왜 푸념 같냐 화법차이인가
그 오디션 느그 모부가 주는 돈으로 댕겼잖아
가만히나 있지..
어떤 사람들은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도 자신이 3루타를 친 줄 알고 살아간다
출발점이 다르긴 하자나용..
노력은 했겠지..ㅋㅋㅋㅋㅋㅋ 근데 출발선이 다른데..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
가만히나 있어라 켄달아,,
나 카다시안 패밀리 좋아해서 리얼리티도 첨부터 다봤는디 저렇게 생각하는게 신기하다,, 애초에 모델 하고싶다 했을때부터 엄마가 소개시켜주고 킴이 뉴욕에 델꼬 다니면서 시작한건데 그때도 맘에 안들고 하기싫음 걍 뛰쳐 나가고 그랬음ㅋㅋㅜ
머가리 무식이 텅텅이란 말 쓰기 싫은데 넌 정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