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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재탕] 2001년에 돌아다니던 대학평가
Bergkamp 추천 0 조회 1,039 03.09.13 08:5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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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13 09:05

    첫댓글 홍대나 단국대 동국대 세종대 건국대 중 어느 대학이 가장 나을까요? 총합적인 네임벨류에서...

  • 작성자 03.09.13 09:09

    저는 동국대 출신입니다만, 건국대가 가장 낫지 않나 싶네요.

  • 03.09.13 09:22

    이거 돌아다니다가 상당히 욕먹은걸로 아는데.. 맞지 않는부분도 많이 있고 지나치게 주관적이여서. 특히 '가지 말아야 할 대학'과 '갈대학'은 어떻게 구분한건지. 서강대, 중대, 외대가 가지 말아야 할 대학에 있는건 정말 이상합니다.

  • 작성자 03.09.13 09:41

    가야 할 대학과 가지 말아야 할 대학의 구분 자체는 애매하긴 하지만, 내용 중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전에 올렸을때, 가지 말야아 할 대학 중 한 곳에 재학하시는 회원께서 '내용이 사실에 근거했다'며 상당부분 동의를 하셨던 기억이...)

  • 03.09.13 09:42

    7,80년대에 서울에 있었을때만 해도 한양대 떨어지구 후기로 오는 사람도 많았던 대학이 수원으로 옮기니까 완전히 개똥이 되버리는..외국대학 들어오면 모두 바뀐다ㅡ_ㅡ^

  • 03.09.13 09:55

    약간의 사실에 근거하여 그 몇배로 비평(몇몇 학교는 비평이 아니고 비난이군요.)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런 글을 보면 항상 웃어 넘기지만... 우리 학교에 대한 평가에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_-;;;

  • 03.09.13 09:58

    그런데 이런 글을 왜 다시 올리시는건지... 상당한 논란에 문제가 많아질 듯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보고 이런 글을 쓰라고 한다면... '무조건 열심히 공부해서 카이스트, 포항공대, 경찰대, 서울대로 가라'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 학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 작성자 03.09.13 09:59

    내용 중 잘못된 편견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의견을 빌어 바로 잡아보아야 겠다고 생각해서요. 카페 내에 수험생들도 계실테고 하니...

  • 03.09.13 10:00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데 엄청난 역할을 하는건 사실입니다. 고등학생이신 분들은 공부 열심히 하세요. -_-;; 분명히 나중에 '그 때 좀 더 열심히 할걸...' 하고 후회하게 됩니다. -_-;;;

  • 03.09.13 10:37

    상명대의 언덕이 엄청나게 높은게 사실인데 실제 측정해보면 저기 나온 것처럼 45도 정도는 아니라고 하죠. 믿기 힘드시겠지만 십몇도 정도라고 합니다. 착시 현상때문에 실제보다 훨씬 경사가 지어보이는 거래요. (근데 그학교 다니는 친구에게 이 얘기를 해주니깐 절대 안믿더라구요.)

  • 03.09.13 10:40

    네임밸류보다는 학교에서 실력을 쌓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어느 학교를 나오던 사법고시,행정고시,기술고시,회계고시만 합격하면 그런거 따지겠습니까? 제가 나온 학교는 연기대학으로 특화해 가는 사실을 지울수는 업군요.. 방송쪽이나 광고쪽도 좋긴한데..

  • 03.09.13 11:01

    가지 말아야할 대학이라도 좋으니 울학교도 나왔음 좋겠군요.. 쩝

  • 03.09.13 11:01

    떠도는 사실을 근거로 과장된 말장난을 해놨군요...뭐 어차피 인터넷용 글은 저런 오바가 필요하겠지만-_-+ 음..01년 버전이라 그런지 좀 예전얘기라는게 몸으로 확 느껴지네요..전 가지말아야할 대학에 있는 중대에 다닙니다만-_-; 그때 정말 학교분위기 개판이었던거 사실이었습니다..이사장이라는 놈이 돈가지고

  • 03.09.13 11:03

    장난쳐서 재정상태 장난아니고..이미지 추락하고..나름대로 연고대 목표로 공부하다가 수능 개같이 조져버려서 중대 왔던 입장에서 정말 피눈물나더군요..집안사정때문에 재수도 못했었는데..어쨌든 각설~ 지금은 아닙니다..총장 바뀌고 나서 상당히 많은 개선사항이 실천되었고 지금은 용산병원 매각 및 흑석캠에

  • 03.09.13 11:06

    대형종합병원 신축 및 캠퍼스 개선작업으로 인해 이미지 다시 좋아지고 있더군요..뭐 다행이죠^^ 그리고 가지말아야 할 대학에서 빼고 싶은 대학은..한국외대, 서강대, 이화여대, 경원대입니다.. 앞의 세 대학에 대한 이유는 빼고..경원대를 왜 가지말아야 할 대학에 놓았는지(01년 버전이라 그런가) 지금 경원대 발전속도

  • 03.09.13 11:08

    장난 아닙니다..경원대가 서울에만 위치했어도 대단했을거란 생각이 확 들더군요..단지 약점이라면 우리나라 고질병폐 연줄이 미약하다는 거겠죠..편견과 함께..어쨌든 회원님들 중에 고등학생 있으심..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대학 가세요..나름대로 선배 입장에서 이민 안가고 우리나라에서 살꺼면 학벌은 무조건

  • 03.09.13 11:11

    갖춰야된다는 생각입니다..뭐 꼭 SKY나 카이스트,포항공대,경찰대 등을 나오지 않아도 성공할 가능성은 많지만..아무래도 사회적 편견 및 고정관념 때문에 가능성의 폭에 차이가 많이 나는게 사실이예요.. 뭐 노는걸 막을순 없겠지만 놀다 지쳤을땐 그 시간에 공부 열심히 하시길~

  • 03.09.13 11:40

    전 홍대생이지만..전체적으로 인정합니다..특성화 대학 1위했다죠..결국은 미대만 좋다는 얘기..사실입니다..홍대는 미대와 건축이죠..나머지는 사실 종합 대학 만들려는 곁다리의 성격이 짙구요..그래도 선배들 보면 취직은 잘 합니다..^^그리고 이제 라군 아니죠..라군이 아예 없어졌으니..이제 다군인가요?

  • 03.09.13 12:41

    흠... 뭐 틀린 말은 아닌데,^^ 한양대 아래에 있는 가야 할 대학보다는 저희 학교가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연세대학교 신방과가 아니라면... 수능 보고 다시 가라고 해도 전 저희 학교를 선택했을 듯..^^

  • 03.09.13 12:44

    흠..우리학교에 이쁜여학생이 많나?? 전 숭대생인데..우리학교가 가야할 대학이라니..지금 1학년인데도 나중에 뭐할지 괜히막막..가지말아야할 대학중 몇군데 눈에 띄는데 거기학생 하나랑 바꿔주면 안되나??

  • 03.09.13 13:27

    고대 후문에 아무것도 없는뎅^^ 그리고 이공계쪽은 설,연,고,한양 거의 다 비슷한 수준인걸루...여학생들이 예쁘진 않지만 하나같이 다 순수하고 착하죠^^ 술 잘마시면 선배들이 좋아함->이건 사실이네요-_-

  • 03.09.13 13:42

    jordan23님 반가워요 저도 중대생~!! ^_^v 교통불편과 재단의삐리리함은 인정하지만. jordan23님의 말대로 많은 발전을 거듭중이니 기대해봐야죠.. 내년내후년 이런 자료에는 무조건갈 대학으로 승격(?)하기를...

  • 03.09.13 13:47

    여기 왜 이렇게 의혈인들이 많은 겁니까?ㅡㅡ; 언제 중대 동문회 함 하죠?^^

  • 03.09.13 13:54

    암튼... 전 예대인지라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이라는..ㅡㅡ; 그래도 우리 동문들이 사회에서 인정도 많이 받고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뭐... 잘들 하시지만요.^^

  • 03.09.13 14:52

    의혈동문회 한표요-_-V 올해 전역해서 지금은 휴학중이라 아주 가~~끔 학교를 가보는데...갈비골목 갈비&삼겹살...역시 싸고 양많고 맛있더군요..8명이서 4만원으로 그렇게 배터지게 먹어보긴 고기부페 이후로 오랜만이었습니다(물론 주인아줌마한테 쇼부치기 뻐꾸기날리기 내공을 맘껏 내지른 효과도 있죠^^)

  • 03.09.13 16:21

    흠... 아침, 점심 굶고 다섯시쯤 까만돌 혹은 화영식당 가서 반찬 겐세이 겁내하면 부페집 갔다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죠.ㅡㅡ; 요즘 화영식당 반찬 메뉴가 감자샐러드-오뎅무침-단무지-깍두기-부추부침개-떡볶이 라는... 물론 무한 리필이지요... 반찬 겐세이 넘 하다가 돈까스 반도 못먹는 웃지 못할 상황도 자주 연출...

  • 03.09.13 16:24

    암튼 방송이나 연예, 영화 방면 쪽 일을 하는 저로써는 울 학교가 자랑스럽기 그지 없네요.^^ SBS 연예국, 문화국, 드라마국 같은 경우는 중대 출신 국장-CP-PD-작가만 엮어도 웬만한 메이저 방송국 하나 나온다는...ㅡㅡ; 게다가 영화판도 파워 젤 세고, 대접도 젤 잘 받고... 이거 가만 생각해 보니 글에 열받는다는..^^

  • 03.09.13 16:28

    그리고 장담컨대, 여대를 제외한 모든 4년제 수도권 대학에서 저희 안캠 아가씨들이 젤 이쁩니다.ㅡㅡ; 흑석도 요즘은 이쁜 사람들 많더군요. 그런데.. 저게 언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건지는 몰라도 연대는 남자, 고대는 여자.. 가 외모가 훨 좋다는게 지금은 공식적인 얘기인뎅...

  • 03.09.13 16:39

    이거 지방대 출신인 제가보기에는 다 좋은 대학들같은데...좋게 좋게 생각하세요...여기에 올라오지도 않은 대학교들 엄청 많습니다...

  • 으헉... 종교학교... ㅡㅡ;; 그건 혜화동에 있는 성신교정인데...(가톨릭대) 우리학교는 별말은 없고 그냥 가야할 학교네요 단, 정말 놀거 없습니다 학교가 주택가에 위치해서...놀려면 부천이나 신촌 등지로 빠져야한다는... 물가도 비싸고(그런면에서 인하대가 많이 부러움)

  • 03.09.13 19:42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죠. 누구든 어떤 대학을 가든 자기 하기 달린 거랍죠. 대학평가는 제가 보기에는 다 숫자놀음 같습니다. 서열이 중요한건가... 언제나 말하듯이... 과가 제일 중요하죠. 학교는 그다지...

  • 03.09.13 21:13

    ㅎㅎㅎ 여기에 끼지도 못하는 학교 다니는 전...ㅋㅋ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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