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라 점심시간 짬을 이용해 4쿼터만 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계속 4쿼터만 보네요...
어린이날은 아가들에게 15분만 보고 하고싶은거 다 해준다 협상후 봤었는데
아무튼 이겼습니다.
시리즈 2:2 타이
4쿼터 감상으로는
터커는 진짜 완소입니다. 3차전, 4차전 중요한 순간마다 터커가 있었어요
오프시즌에 터커만 잡았는데 잘 보여주는 플레이오프입니다.
가장 아쉬운건 폴이네요.
발이 느려진게 확실히 보여요. 표정도 많이 어둡고요...
대신에 하든에게 팀 No.1 확실히 넘겨주고 어두운 블루워커 역할 하는 모습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좀 과하면 위험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무게를 알 고있어 그런지 다른쪽에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니
짠 합니다...
폴이 공격에서 조금 살아나 준다면 상대의 스플래쉬듀오가 감 잡는데 더 오래 걸릴것 같은데
5차전도 GO ROKETS!! 입니다!!!
첫댓글 올시즌이 지난시즌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0-2로 몰려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결국 2-2 타이를 만들어주네요. 결국 원정에서 먼저 이기는 팀이 올라갈겁니다. 5차전까지 3연승 달려야죠.
폴 팬이었는데 작년에 멕시멈 계약할때 정떨어지더군요. 이제 인저리 프론에 전성기 지날 나이에 우승을 위해 양보 좀 하지 맥스라니... 그래도 의리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터커신 찬양!!!
전 전혀 폴 팬이 아닌데도 불구
같은 의견이어서 데체 왜?? 했는데
자기 자신의 돈도 돈이지만
선수노조 대표 이기 때문에
강경하게 밀어 붙였다는 의견이
데부분이 이더군요...
그래야 머 악성계약인건
마찬가지 겠지만...
오늘 휴스턴 멋졌습니다!!
그런데 퍼리드 부상인가요? 정규 시즌에서 잘하던데 플옵에서 못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