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나이먹어도 여잔가봐요~귀엽단 소리 들으니 넘~~조아서~닭살중. 낼 밥먹을일있어 도 검색중에 일케 제글에 와서 빼꼼이~댓글을 보게 되다니^^콩두님 감사~ 저도 친절한 집 나쁜후기 쓰기 싫은데요.청결과 맛이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저희남편이 앞으로 아귀찜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합니다..ㅠ.ㅠ..먹고 싶은데..오늘도 얘기 했다..레이져 백만볼트맞고..밥먹었어요..ㅠ.ㅠ..
저도 아구찜은 여기 추천해요. 세정아구찜. 요즘에도 한 달에 한 두번 가는데 여전히 맛나요. 283-9419 전화번호구요. 小가 이만원인대 전화로 주문해 놓고 찾으러 가곤 한답니다. 아구찜집 하나 더 추천한다면 고속버스터미널 옆길로 100미터정도 가다 좌측에 문성칼국수. 여기 아구찜이랑 칼국수 맛나요. 아구찜도 시키고 칼국수도 시켜 먹다 칼국수 건져 아구찜 국물에 적셔 먹어도 맛나고요. 근데 여기는 안가본지 좀 되어서 장담은 못해요. 세정은 장담할 수 있고요
육일해물찜도 토요일날 내려오다가 포장해서 왔는데 소자가25000원이나 하더라구요 맛은 참기름을 넣어서 별로구요 지난주엔 부산은행뒤 부산아구찜이가 거기도 가서 먹었는데 20000하더군요 별로 깔끔한 맛은 아니예요 세정은 그중에 좀 났구요 그래도 괜찮은 집이 구룡포 어판장앞에 대게초장집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전 이동 포항해물탕 맞은편 아구나라가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습니다 주인아줌마가 좀 무뚝뚝한 편이지만 물김치나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구요 아 묵고 싶네요
정말로 맛있는 아구찜은...내가 그리고 함께 간 모든이가 감동한 아구찜집은......양포에 삼거리 말고.. 양포삼거리에서 구룡포쪽으로 조금 한 30미터쯤..내려가다보니 중매인아구찜집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아구찜으로 요리해주는것 같고 양도 무지 많아요. 그리고 맛도 무지무지 맛있고 콩나물 더 넣으먹으라고 콩나물만 따로 더 주고.. 아구수육도 ..쩝.. 지금 생각해도 입맛이 다셔지네요. 정말 맛난집.
사람마다 입맛은 다른 듯.. 난 아구찜은 흙사랑이 젤 좋던데... 웬만한 곳 다 가본 듯(이동- 포항해물탕 ,아구나라, 토굴방, 신흥식당,우현해물찜, 육일해물찜 명물 아구찜? 요기 터미널 근처 어딘가?하튼그 중엔 흙사랑이 젤 좋았던 듯.. 약간 매워도 당기는 매운 맛이라고나 할까 은근 계속 먹고 싶어지는...ㅎ 나는 흙사랑강추~ㅎ
저두 흙 사랑 좋아 했었는데 그저께 가서 대 실망 햇어요 ..첨에 들어갔는데 종업원이 불친절 하다는 생각을 하고 찜은 뭐랄까..맛은 그냥 괞찮은데 소자가 3마넌 더한것은 소주가 4처넌 ㅋㅋ그리구 계산 하는데 사장은 얼굴도 안보고 3만6처넌요 그러길래 얼굴 한번 봐 달라고 저 사장님 라이타 하나만 주소 그러니까 라이터 없으니까 그냥 불붙이고 나가래서 보니까 왕라이터 하나 놔두고 나오면서 'ㅅㅂ 다시는 안온다 했어요' 물론 내가 안가도 먹고 살겠지만 저 가게 우째 해보고 싶은 맘은 들었음 ㅋㅋ
첫댓글 지곡 동해해물탕인가 거기도 해물탕이 맛있어서 해물찜도 맛있겠다 싶어 먹었는데.. 4만 5천인가 대자가~ 근데 양은 육일 해물찜의 소자 수준.. 가격은 비싸고 맛은 제가 먹어본 해물찜중 최악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후로 기분나빠서 동해해물탕 절대 안갑니다..효자~
앙..참고 할께요~저 해물찜 넘 조아 하는데~~도데체 맛있는집은 어디 숨었을까요? 이럴땐 증말..식당하나 차리고 싶어요~~흑흑...
맞다... 불친절하고.. 왠지 얻어먹는드한 느낌...짜증나서..
하하하 귀여운 후기 ^^ 글쓴이가 참 귀엽게 쓰셨네요 나도 음식짠건 질색 이예요 ㅋㅋ
^^ 역시 나이먹어도 여잔가봐요~귀엽단 소리 들으니 넘~~조아서~닭살중. 낼 밥먹을일있어 도 검색중에 일케 제글에 와서 빼꼼이~댓글을 보게 되다니^^콩두님 감사~ 저도 친절한 집 나쁜후기 쓰기 싫은데요.청결과 맛이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저희남편이 앞으로 아귀찜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합니다..ㅠ.ㅠ..먹고 싶은데..오늘도 얘기 했다..레이져 백만볼트맞고..밥먹었어요..ㅠ.ㅠ..
이동에 현대아파트 골목 안쪽에 포항해물탕 한번 가보세요...아구찜 매콤하니 괜찮아요....동해해물탕하고 비슷하게 오픈했는것 같은데 아직까지 하고있는것을 보면 맛이나 가격면에서 괜찮치 않나 싶군요
22저도 이집좋아해욤..-ㅠ- 맵게해주세요~ 하면 적당히 맵게 해주신다는..ㅎㅎ
저도 포항 해물찜...추천 ㅋㅋ 맛있더라고요..탕은 잘 모르겠는데 찜은 맛있던데요~
포항해물탕 가주 갔는데요. 이번에 새로운데로 개척하자 싶어 간게..그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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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구찜은 여기 추천해요. 세정아구찜. 요즘에도 한 달에 한 두번 가는데 여전히 맛나요. 283-9419 전화번호구요. 小가 이만원인대 전화로 주문해 놓고 찾으러 가곤 한답니다. 아구찜집 하나 더 추천한다면 고속버스터미널 옆길로 100미터정도 가다 좌측에 문성칼국수. 여기 아구찜이랑 칼국수 맛나요. 아구찜도 시키고 칼국수도 시켜 먹다 칼국수 건져 아구찜 국물에 적셔 먹어도 맛나고요. 근데 여기는 안가본지 좀 되어서 장담은 못해요. 세정은 장담할 수 있고요
아구찜 해물찜 좋아 하는데~ 참고 할께요 감사해요~
이동,,,식당들의 초심을 잃어가는 모습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시청이 들어서면 본디 음식맛이 더 있는데 아직 틀이 안잡혀선인지 음식맛으로 이동을 가기에는 이제는 무리인가 ?
넵,,이동 살아서..이동식당들 마니 가봤는데..두번은 안가져요..식당은 많은데..왜 늘 갈때가 없어서 해매이는지..안타까워요..
육일해물찜도 토요일날 내려오다가 포장해서 왔는데 소자가25000원이나 하더라구요 맛은 참기름을 넣어서 별로구요 지난주엔 부산은행뒤 부산아구찜이가 거기도 가서 먹었는데 20000하더군요 별로 깔끔한 맛은 아니예요 세정은 그중에 좀 났구요 그래도 괜찮은 집이 구룡포 어판장앞에 대게초장집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전 이동 포항해물탕 맞은편 아구나라가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습니다 주인아줌마가 좀 무뚝뚝한 편이지만 물김치나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구요 아 묵고 싶네요
아~저도 먹구 싶어요~!!아구나라~본거 같아요. 육일은..예전에 가게부엌을 우연히 봤는데..초큼 안조은 기억이 있어..식당안에 바퀴벌레사체..도 보고 해서..남편이 안갈랴구해용^^ 이건 개인경험이니 오해는 마세요~
아구찜은 아웃백에서 신호등 건너셔서 살짝쿵 동일기업사거리 방향으로 오시다보면 "부산 아구찜"이라고 작은 식당있어요. 아주 맛있다는 안되지만 아구 손질은 잘해주세요. ㅎㅎ;; 소짜가 이만원이였다고 기억해요;
네네~여기도 참고할께요. 아구이빨..꽤 날카롭더라구요용..ㅠ.ㅠ
아구찜.. 장성동에 대밭집도 맛있던데.ㅎ
마져요~대밭집 괜차나요~너무 멀어서 가끔 가지만 식구들델꾸 갈 정도로 예전엔 자주 갔는데..남편이 우현동쪽 차막힌다고..안갈랴구해서용..ㅠ.ㅠ
[두부] 전 시외버스 터미날 앞에 있는 아구집도 추천이에용...가게명은 생각이;;; 아주머니가 손이 크셔서 많이 주신다는 ㅎㅎ
<두부>여?식당이름이?^^ 아닌가?ㅎㅎ
정말로 맛있는 아구찜은...내가 그리고 함께 간 모든이가 감동한 아구찜집은......양포에 삼거리 말고.. 양포삼거리에서 구룡포쪽으로 조금 한 30미터쯤..내려가다보니 중매인아구찜집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아구찜으로 요리해주는것 같고 양도 무지 많아요. 그리고 맛도 무지무지 맛있고 콩나물 더 넣으먹으라고 콩나물만 따로 더 주고.. 아구수육도 ..쩝.. 지금 생각해도 입맛이 다셔지네요. 정말 맛난집.
이 집 정말 양 푸짐하게 주더군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날 손님이 많아 아귀가 떨이여서 급하게 포항에서 공수해오더군요. 아귀탕 먹었었는데 아귀찜도 맛나보입디다.
와~ 여긴 날잡아 가야 겠는데요~ 우리 둘다 엄청 길치라..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도 한 번 가봐야겠어요. 위치가 감은 안잡히지만 ㅋㅋㅋ 후포삼거리에 한일식당에 아구찜도 맛나요. 시골인데도 가격은 포항보다 좀 세지만 맛은 정말 좋더더라구요. 온동네 아구찜 잘하는집 다 나오네요
네~좋은 정보들에 나날이 행복~ 근데 언제 다 가보죠???
어디 우리네 인생이 하루이틀이랍니까~ 천천히 다니시면 언젠가는 다 가실 듯... ^^
거기 양포 맛집이더라구요... 괜찮은 편이었어요.
아구찜..해물찜..대동우방앞에 우현해물찜도 양도 많이주고 괜찮은데~~
근데 우현 해물찜은 거기 주인아저씨 완전 불친절,,맛을떠나서 다시 가기 싫던데요.. 카드계산하려니깐 인상부터 달라지고...암튼 서비스 완전 비추~~!!
아하~^^;; 두분다 좋은정보 감사히 받을께요~~
인덕 이마트에서 오천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풍년 아구찜 있거든요 그집도 맛나요~ 양도많고~~ 저는 종종회사에서 배달해서 먹어요~^^ 참고하세용~^^
아~ 들은거 같아요. 오천가는길에 풍년이라고 있다고.. 흐흐..전 이제 아구찜 걱정 없겠어요. 이렇게 많은 정보가~ 나중에 가보고 글올릴께요~감사합니다~~
효자 동해해물탕 먹고 욕 나올려고 했습니다. 해물탕에 무슨 당면이...
효자에도 식당이 많군요~ 없는게 없는듯. 글보면 꼭 하나씩은 효자에 있네요~ 효자가 진자 맛동네?? 인가봐요^^ 님 충고 잘 세길께요^^저도 아구찜에 당면은..^^;;
시외버스터미날 ~~ ??나이트클럽(mbc방송국쪽) 사이에 있는 00아구찜가게있는데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해드립니다... 동치미랑 국수사리도 나오고요 맛도 괜찮았어요. 당일잡은 아구만 파시고 영업시간은 다 팔리면 문닫는데요... 7-8월달 두번 가봤는데 매콤하게 먹고 왔습니다 ㅋㅋ
선린병원 옆에있는 아구본가(신흥식당)도 맛이 괜찮던데요.거기에다 사리하나 추가시켜서 비벼먹으면 사리가 쫄깃한맛이 일품이던데요...같이 간 사람들도 모두다 좋아했어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른 듯.. 난 아구찜은 흙사랑이 젤 좋던데... 웬만한 곳 다 가본 듯(이동- 포항해물탕 ,아구나라, 토굴방, 신흥식당,우현해물찜, 육일해물찜 명물 아구찜? 요기 터미널 근처 어딘가?하튼그 중엔 흙사랑이 젤 좋았던 듯.. 약간 매워도 당기는 매운 맛이라고나 할까 은근 계속 먹고 싶어지는...ㅎ 나는 흙사랑강추~ㅎ
저도 흙사랑만 갔었어요..옮기기전엔..근데 건물 옮기고 부턴 양도 너무 적어지고..두세번 더 갔지만..역시 초심을 약간 잃으신듯하여..안가게 됬어요...좀 안타까워요..지금은 어떤가요? 좋아 졌나요?
저두 흙 사랑 좋아 했었는데 그저께 가서 대 실망 햇어요 ..첨에 들어갔는데 종업원이 불친절 하다는 생각을 하고 찜은 뭐랄까..맛은 그냥 괞찮은데 소자가 3마넌 더한것은 소주가 4처넌 ㅋㅋ그리구 계산 하는데 사장은 얼굴도 안보고 3만6처넌요 그러길래 얼굴 한번 봐 달라고 저 사장님 라이타 하나만 주소 그러니까 라이터 없으니까 그냥 불붙이고 나가래서 보니까 왕라이터 하나 놔두고 나오면서 'ㅅㅂ 다시는 안온다 했어요' 물론 내가 안가도 먹고 살겠지만 저 가게 우째 해보고 싶은 맘은 들었음 ㅋㅋ
여친이 아구찜 진짜 좋아해서 포항에 좀 한다는곳은 3곳 델꼬 가서 먹여밧는데...아니올시다 이거엿어요 ㅠㅠ 여기 다른곳도 잇네요.ㅋㅋ 좋은 정보 감솨함다^^
예전 항도여중옆에 '아구본가 신흥식당' 꼭 가보시길....완소집입니다. 아구하나로 건물 올렸으면 말 다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