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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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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은 명백히 1920년대까지 존재했었던 대제국이었습니다.
김재만 추천 0 조회 392 08.09.10 22: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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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0 22:25

    첫댓글 오토만제국은 영국,프랑스,러시아를 막기 위해 오스트리아-헝가리,독일제국과 동맹을 맺었지만 미국의 참전으로 패배로 끝났습니다. 그 이후 그리스출신인 케말파샤에 의해서 제국을 폐지하고 터키공화국을 건설했습니다.

  • 작성자 08.09.10 22:29

    바로 그점입니다. 1차 세계 대전의 원인국 중의 하나라 것이죠... 세력이 완전히 약화되었던 것이 아닙니다..

  • 08.09.10 22:30

    참고로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가는 몰락직전까지 프랑스혁명을 반대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슈에 의해 건설된 독일제국을 너무 믿다가 몰락한 꼴입니다.

  • 작성자 08.09.10 22:33

    참고로, 고종황제시절 조선은 오스트리아와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몇몇 문헌에서 나옵니다. 조선왕조 실록에도 기록이 있습니다..

  • 08.09.10 22:35

    김재만님은 영화 아리비아 로렌스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로렌스 중령은 아랍민족주의를 주도한 영국장교로 그는 오토만을 반대하여 아랍인의 독립을 도운 사람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말기에 로렌스중령은 영국정부에게 토사구팽당했습니다.

  • 작성자 08.09.10 22:38

    처음 들어봅니다..^^ 하지만, 결국 내용은 아랍과 오스만이 다르다라는 것이 군요... 저도 역시 그렇게 봅니다... 사진이나 삽화가 없으니, 알 수가 없습니다...

  • 08.09.10 22:40

    발칸반도의 여러 슬라브족들의 독립도 영국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리스 독립도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08.09.10 22:40

    중요한 점입니다... 누구로부터의 독립이 되느냐 이것입니다...

  • 08.09.10 23:52

    그건 저도 잘 압니다...문젠 조선으로 추정되는 티무르국의 흥망성쇠완 엇박자를 탄 제국이 오스만이지...같이 부흥하지 않았단 겁니다...철저히 짓밟히다...티무르제국 쇠퇴기에 부활해서 근세까지 부흥했던 걸 말한 겁니다...티무르(리성계)..무서운 잡니다...

  • 작성자 08.09.11 00:04

    오스만은 1300년에 초기 세력을 규합합니다.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조선의 성립과 관련이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티무르제국과는 지리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조선의 성립초부터 조선말까지 조선과 운명을 같이했다 이것이죠....

  • 작성자 08.09.11 00:05

    조심스른 말이지만, 티무르제국이 명이라면, 오스만제국은 청이 될 수도 있는, 묘한 운명적 만남이라는 것입니다...

  • 08.09.11 00:47

    고려말..원(元)과의 전쟁으로...대륙동부 두 세계제국이 힘이 빠졌을 때 서쪽 변방에서 다시 일어난 것이고...이걸 고려의 차가타이지역(속사니아) 절도사 리성계(티무르)가 평정하는게 여진정벌입니다...그걸로 보면 오스만도 여진에 끼겠으나...여기서 주적(여진)은 역시 러시아로 밀렸던 깊착크한국(후금)이라 봅니다.

  • 작성자 08.09.11 01:43

    그림으로 보면, 오스만 제국이 좌측으로 치우져져 있지만, 어떤 기록에서는 상당히 큰 제국을 경영했던 것으로 언급이 많이 됩니다. 현재의 그림이 많이 축소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깊차크 한국은 조선과 더불어 역사에서 멀이지죠....그 영토에 많이 근접하여 오스만 제국이 있는 것이 눈에 들오옵니다...

  • 08.09.19 21:20

    한가지 연결고리는 자개장입니다. 예전에 자개장 인간 문화재인 분의 일대기에 대해 읽은적이 있는데 현재 제대로 된 자개장을 볼 수 있는곳은 아랍뿐이고 또 제일 많은 자개장을 소장하고있는곳은 바로 이스탄불의 왕궁인 Tokapi Palace라고 합니다. 위의 Tokapi왕궁을 가본적이 있는데 이때는 자개장/대륙조선사에 대한 지식이 없어 눈여겨 보지 못한것이 한입니다. 어쨌든 자개장의 제대로 된 복원을 위해 수도없이 터키를 오고갔다고 증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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