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4살짜리와1살짜리 손녀가 있습니다..
녀석들에게 저는 늘~~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면서 "나는 최고다"
라고 소리를 치면서 녀석들을 데리고 산책을 합니다...
늘~~~자신에 존재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세워 주기 위한
할아비에 욕심이지요....
그리고 검지손가락을 서로 맞대고 "우리는 하나" 하고 늘 녀석들하고
아침 저녁으로 인사를 합니다...
녀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녀석들에게 할아비에 사랑을 주기
위함이지요...
그렇게 해온지 오래되었는데 어느새 큰놈은 유아원에서
오야붕이 되어 있네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큰녀석은 꼭 나하고 같이 잠을 잠니다...
밤에 내귀를 만지며 "하부지 단아(울손녀이름) 사랑하지?...나도 하부지 마니 마니 사랑해!"
라고 하는 말을 듣노라면 저는 허물어 짐니다...
글구 할리와 놀지않는 일요일은 언제나 녀석하고 조조영화관으로 늘 갑니다...
녀석하고 하는 단둘만에조찬모임 이지요....그래서 저는 손녀 바보 할아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늘 ~~~건강 행복 하세요....
(참고로 녀석은 제가 사다준 할리점버 티셔츠를 젤로 좋와하고
나하고 나들이는 언제나 그것을 입고 간다고 ㅋㅋ....)
몽각.....
젊은날에 나에 모습에 검지를 내밀면서 "우리는 하나"라고 손녀딸
저에 짝은 손녀......목마를 테우고 저는 이렇게 행복 합니다.....
잘 아시면서 돌리라고 하십니까...그래도 우리에게는 녀석들이 있고 무릅에 앉아서 하부지 하며 해맑게 웃어주는 녀석들이 있쟌슈...건강하세요....
저도 손녀가 하나있는데 얘 앞에서는 허물어집니다..ㅎ
역시 설송님은 하부지 입니다....어찌 허물어지지 않겠습니까...녀석에 눈에는 깨끗함이 있고 웃음에는 하부지를 녹이는 햇살인데....건강하세요...
세상에서 더없이 부럽고 행복한 사진입니다. 몽각님 건강하시고, 손녀들의 앞날이 환하게 펼쳐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목마위에 들쩨놈 웃음을 보고 있자면 내가 행복한거지....라고 ...감사합니디....좋은 하루 되세요...
큰형님 이라 부르고싶음니다^^ 얼마전 식당서 딸아이 화상 입어서 맘이 많이 상햇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팟습니까...저도 마음이 아버지에 마음이 그리한데 엄마는 잘치료되고
좋은일있을 겁니다...흉뒤에 길이 있습니다...건강하세요....
@몽각 감사 합니다 큰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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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9개월된아들 틀림없이 멋진 사나이로 자랄겁니다...아비되시는분에 인성이 이리좋으시니...
그리고 아들 간강하게 잘자라기를 기도 할깨요, 행복한 가정속에서 가족모드 건강하세요....감사해요.....정말 기도 할깨요....
몽각님의 늘상 밝은 웃음이 할리로 인해서 오는 자유 라고 생각 했는데
더 큰 이유가 있었군요~~~^^
천사 같은 손녀를 두셔서 넘넘 행복하시겠어요~~~^^
성남 릴리~~^^
감사합니다...그렇습니다...제게있는 젤로큰 재산입니다..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속 그득히 차오르는 그무엇이 있지요...아마도 행복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늘 이렇게 긴고긴여름 건강하세요....
할리 티셔츠를 입으신 할아버지와 손주들... 입니다.
넘 멋진 사진입니다. 몽각님, 멋쟁이
오랫만입니다....더위속에 건강하세죠....댓글주셔서 감사하고 언제나 좋은일만 마니마니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