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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거꾸로 여행
꽃향기짱 추천 2 조회 218 22.10.07 12: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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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7 14:29

    첫댓글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할머니 대열 에 들어오면 뿌러지는것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절대 잘 안붙지요 아무튼 빠른회복 되시길요 .
    첫댓글 행운 기분좋네요

  • 작성자 22.10.07 14:36

    첫댓글 감사합니다.ㅎ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지라~~
    오랜만에 만나니까 다들 좋아서 술을 많이 마셔서익지 감정들이 오르락내리락하여 싸우고 울고 웃고 난리가 아니었답니다.
    손목의 뻬가 빨리 붙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ㅜ

  • 22.10.07 14:39

    @꽃향기짱 코로나 로 밀렸든 만남도 좋았고 그러다보니 긴장도 풀리고 우땟든 큰일 치루셨어요 어서 건강해지셔요

  • 작성자 22.10.07 14:47

    @새공 네~
    새공님도 건강하세요.

  • 22.10.07 17:51


    한참 고생하시겠습니다.

    3곡 부르는데 만원이군요.
    그래야 그집도 남을 것 같아요.
    유람선 분위기 여자분께 팁도 잘 주셨구요.

    빨리 손목이 낫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0.07 17:55

    유람선에서는 한곡 부르는데 만원이고
    7080에서는 3곡에 만원 ㅎ
    골절 6주 나왔는데 몇달은 고생할 것 같아요.ㅜ

  • 22.10.07 17:55

    @꽃향기짱
    꽤 오래 가네요.

  • 작성자 22.10.07 17:58

    @북앤커피 손목에 큰뼈가 두군데 부러져서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곳에선 원장님이 가능한 수술을 안하고 비수술로 치료를 하는 전문병원이래요.

  • 22.10.07 17:59

    @꽃향기짱
    그것도 다행이네요

  • 작성자 22.10.07 18:04

    @북앤커피 네.
    병원을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어떤 병원은 여러가지 검사해서 검사비만 수십만원 들어가는데 여긴 시티 찍고 초음파 찍고 끝ㅎ

  • 22.10.07 20:24

    대천여행이 사연이 많은 여행이 되었네요,
    저녁에 오는 전화는 받으면 안된다니
    사연이 있겠네요,

    바쁘신데
    팔치료까지 하시려면 힘드시겠습니다.ㅎ

  • 작성자 22.10.07 22:18

    코로나로 2년정도 가족모임을 못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워야 했는데
    이집저집 싸우고 다치고
    정말 이상한 가족여행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남편이랑 회 먹으러 와서 매운탕에 저녁먹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ㅎ
    좋은 밤 되세요.

  • 22.10.08 09:19

    다사다난,
    희노애락,
    하지만 삶의 생기가 뚜렷한 글이네요
    다친 손목 빨리 낫기를 기원합니다 🙏 🌸

  • 작성자 22.10.08 10:53

    날마다 병원가서 치료받고 주사맞고 힘드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22.10.08 10:56

    오래만에 만난 가족여행
    가족들까리 즐기지는
    마음이 넘 컷나봅니다
    향기짱님 손목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0.08 12:03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삶방에 글 좀 올리세요.
    삶방에서 살아가는 글을 읽는 것도 하나의 낙이니까요.ㅎ
    주말 잘 보내세요.

  • 22.10.11 09:40

    정말 가족나들이네요
    요즘은 잘 안모이고 영악해서
    끼끼해도 그순간 모면하지 안싸워요
    예전 우리집에 술취해서 판깨는 남자 있었어요 다 엣날이야기네요
    저는 모임 일체 안갑니다
    피곤한거 딱질색이거등요
    외롭게 싸늘하게 살다죽을거예요

  • 작성자 22.10.11 10:16

    허씨 아들과 딸들이 술을 좋아하고
    목소리도 크고
    며느리와 사위들은 술을 안마마시는데
    허씨 아들과 딸들은 술을 마시면 불안불안해요

    결국은 두팀이 싸우고 화해는 했는데
    엉뚱하게 제가 넘어져서 다쳤답니다.
    오늘까지 차가운 치료 끝나고
    일주일 후에 사진 찍고 원장님 만나보면 붙는 상태에 따라 깁스를 바꿀건지 알 수 있어요.
    외롭고 싸늘하게 죽을거라고 하시니까 마음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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