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털 문화 개봉 전부터 험한 것이 붙은 검은 페미니스트
광신도 추천 0 조회 23,276 25.01.24 23:22 댓글 1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5.01.28 17:18

    @매스틱검먹어봐 돼지띠구나ㅋㅋㅋ생년월일 잠깐 나온 장면 못 외워서 그건 몰랐네ㅋㅋㅋ왕따, 말 더듬는 캐릭터도 좋고 서로 연대해서 이겨내는 것도 상징적이라 좋은데 남캐 연기를 못해서 묻힌 듯ㅋㅋㅋ

  • 25.01.28 21:44

    @매스틱검먹어봐 캭 존쟁

  • 25.01.27 23:21

    진짜 여혐영화에는 여혐영화라 안하면서 꼭 여성이 주연이면 검열 심하게 하더라

  • 25.01.28 02:05

    나도 영화에 크게 관심 없는 사람인데 오컬트 영화는 좋아해서 검은 수녀들 개봉하기 기다렸거든? 그런데 또 분위기가 여혐 영화라고 하길래 안 봐야겟다 하다가 여시 글 스포 주의 전만 보고 어제 가서 봤어!!!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다 ㅎㅎ

  • 25.01.28 04:17

    공감 존나 흥미롭게 봤음 존잼

  • 글 제목보고 영화보고 보려고 스크랩했었는데 글내용 너무 좋아 영화도 전잼

  • 25.01.28 21:20

    나도 재밌게 봤어!!
    왜 그정도로 노잼이라고 소문이 돌았는지 모를
    걍 성수 들이붓고 기도문 외우는거도 존잼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캐들 다 무능력하고 개 답답 멍청함ㅋㅋ
    배불러온거처럼 한거 별로ㅠ

  • 25.01.28 21:44

    자궁은 아기를 품는 신성한 곳 -> 도구로 삼을게
    종교에서는 자살 안 돼 -> 내 의지대로 죽을게

    이 부분 진짜 좋았음

  • 25.01.28 23:39

    재밌었음^^~

  • 25.01.29 01:59

    난 진짜 내내 벅차오르면서 봤지만 구마 방법은 맘에 안들었거든
    사제들은 동물에 가두기도 하는데 여성이라고 굳이 자궁에 가둔다는 게 별로였어 근데 이 글을 읽으니까 다르게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자궁을 신성시 했나봐 '차피 암도 걸린거 걍 자궁을 도구로 써줌' 이게 새롭게 와닿는다 글고 글쓴 여시가 쓴 '동물이 대리희생 안해서 좋다'는 댓글도 좀 뒷통수 맞은 기분... 맞아 동물 생명도 소중한건데...

  • 25.01.29 03:15

    ㅋㅋㅋㅋㅋ 여시 글 보고 안가던 영화관 간만에 갔는데 이걸 두고 여혐 영화라고 하는 사람들 =

    1. 한남(진짜 본능적 공포심을 느껴서 도태위기 발동되어서 이런 여자들이 다 헤쳐먹는 ㅈㄴ 멋있는 여자 나오는 영화 보지마라! 빼액쀄액거리는) 아니면

    2. 진짜 머리나쁜 여자 로밖에 생각 안됨... ㅠ 진짜 딱 겉만 읽을줄 알고 사유의 끈이 짧은...

  • 25.01.29 17:01

    재밌더라ㅠ 어제보고 집와서 온가족이 검사+사바하 정주행중ㅋㅋ

  • 25.01.29 18:54

    나도 방금 보고 왔는데 여혐이라 주장하는 것들 어이가 없더라ㅋㅋㅋ 그냥 자궁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햐서 뭐??!!! 여캐의 자궁??!!!! 이러는 것 같음.. 영화 자체의 아쉬운 점은 좀 있지만 수녀의 자궁이라는 것만 보고 여혐 엉화라는 건 좀 웃김

  • 25.01.29 19:07

    나도 재밌었어... 여혐 뿌셔뿌셔 영화라고..

  • 25.01.29 19:44

    걍 꼰대남들 ㄲㅈ 너거가 무시하는 우리가 다할게 이 자체가 개존잼이었음ㅋㅎㅎ 종교적으로 봐도 재밌드만ㅋㅋㅋㅋ

  • 25.01.29 22:12

    진짜 재밌었어!!! 여혐이라길래 팔짱끼고봤는데 히어로 뽕 오지게 채워주는 영화였음

  • 25.01.30 00:15

    평타+페미니즘요소 들어가서 점수 더 주고싶은 정도. 이거보고 타로카드 산건 함정
    왜 여혐인지 의문

  • 완전 페미영화된데 금기에 맞서는 강한여자들 이야기.
    오컬트 영화 좋아하는데 구마 장면에 저정도 욕은 늘 나오는 정도래서 암시롱토 않았어.
    동물을 희생시키지 않고 오히려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더 숭고해

  • 25.01.30 21:15

    나 오늘 넘 재밌게 봄

  • 25.01.31 03:47

    나도 보면서 맨플개쩔고 지들끼리만 꼬추달렷다고 해먹는거 꼴뵈기싫게 현실반영해놨네 싶었는데 주변에서 재미없다는 말 마니해서 참.. 그러면서 범죄도시 시리즈는 잘만 보고 다니더라 싶엇음.... ㅎㅎㅎㅎ

  • 25.01.31 13:48

    너무 좋은 영화고 재밌게 봤는데 뭐가 여혐..

  • 25.01.31 20:16

    제발보삼 글고 여혐? 못느낌 ㅎ 오히려 여혐을 깨는 영화로봄

  • 25.01.31 23:30

    여시 말 다 받음
    감독 역량이 좀 부족한듯 ㅠ
    스토리가 좀 지루했어

  • 25.02.01 01:05

    진짜 여혐 아님
    오히려 여자들이 주인공이고 여자들이 다하는 영화...

  • 25.02.02 18:25

    맞아 장르의 이해가 떨어지는 남감독이어서 스토리가 늘어지고 지루한 장면은 있었지만 송혜교의 무쇠의 뿔같은 단호한 눈빛연기가 차별이든 악마의 헛소리든 다 뚫고 나가는 연기여서 나름 재밌게 봤어. 여혐은.,전혀 모르겠어. 포궁을 이용해서 여혐이라는건가?

  • 25.02.02 18:58

    나도 재밌었어! 추천하고 다님

  • 25.02.09 02:25

    너무너무 재밌게잘봤어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