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지난 6일 첫 호주 순회 콘서트에서 립싱크로 노래를 불렀다가 화가 난 관객 약 100여명이 자리를 떠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날 관중들은 브리트니의 공연을 보기위해 약 182~1370달러(21만~159만원)의 티켓을 구입했다.
한 관객은 인터뷰에서 "난 브리트니의 열성팬이지만 오늘 공연은 최악이었다"라며 "관객을 속였으니 티켓 값을 물어내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호주 소비자보호국은 "라이브공연은 말 그대로 살아있는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앞으로는 브리트니 공연 티켓에 립싱크 사실을 기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브리트니의 공연장면) /조선닷컴
첫댓글 브리트니 이번에 호주 와서 정말 욕 많이 먹네요... 사실... 그 큰 돈을 주고 보는 이유가 라이브공연때문이기도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그러는데.. 브리트니 실수한거죠.. 요전에 비욘세 왔다갔는데... 비욘세와 너무 비교되네요.
브리트니 왜 그랬데~ 내가 립싱크 하지 말라니까~ 근데 사진보니까 콘서트 가구 싶당.
나두나두~ 콘서트 가구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