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노심초사입니다.
한달수입 150정도이고, 회사는 약 4년정도 다녔고 직장의보,국민연금다됩니다. 28살입니다. 이번에 집을 구입하느라 주택은행에 1950정도의 대출금이 있는상태인데요.
일반 법인(자본금이 한 6억정도)의 직장인입니다. 지금 한 신용카드로 500정도 물려있는데 매달 200씩 돌려막기중인데 힘드네요. 97년 imf환란때 이미 신불자가 되었던 상태입니다.
풀렸다고는 하는데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대출도 안되고, 요즘 5일이상 연체된적이 많아서 소액대출도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쉽게 집을 팔면 해결되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지만, 월급을 모두 상환하는데 쏟아붓고 용돈타서 쓴다면 모를까.. 생계능력 없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서 심각합니다. 생활비는 고정적이구.. 아 미치겠습니다.
차라리 부모님에게 말할수 있고, 그걸로 해결된다면 모르겠으나, 말씀드려도 해결책이 없으니 자력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회사에선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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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대란때문에 걱정입니다. ㅡ.ㅡ;
개미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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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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