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시기의 스페인으로 했습니다.. 초반부터 알모하드의 병력 압박이 시작되어
고녀석들이 아라곤을 먹고 포르투갈도 먹더군요..
그렇지만. 상급 무장병까지 뽑을수 있는 저는 이베리아 청소에 나섰죠.
그러나 병력이 많은것도 적이 허풍떠는것이었다는것을.....
포르투갈에 있는놈들은 죄다 누비안 창병이나 농부.. 깨끗이 다 쓸었죠(우리는 방어구,공격력건물 다지어줘서 파워가 셌음..)
이어서 1부대 더 만들어 아라곤, 코르도바,발렌시아를 점령했어요.(그때는 굴람기병등.. 하잘것없는 부대임.. 알모하드 진짜 안좋다는것이 실감날정도..)
그렇지만 위기는 그라나다를 제가 점령하고 나서였죠.. 갑자기 풀로 된 적 병부대 4부대가 우리군을 치러 오덥니다.. 그것을.. 상급 무장병 12부대와 대장(왕자 별 8개)가 방어해야 하다니..
그렇지만.. 적은 초반에 계속 발리스타 공격 하덥니다..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 쳐부쉈죠..
그렇지만.. 끝도없는 원군들(대략 농부,가지 보병대,굴람 기병,누비안창병,베르베르낙타..) .. 다
부쉈지만.. 우리군은 50명의 전사자.. 적은 3175명의 전사 .. 우리가 압승 했어요.. 포로는 즉결
심판! 우리 부대 모두다 용맹 2등급씩 올랐음..
그리고 독일 파문당하자 말자. 십자군 일으켜 바이에른,작센,브란덴부르크 다 점령 해서 스페인
땅 만들고 독일이 발 못붙이게 병력을 도끼창병 위주로 만들었더니.. 적은 우리땅 치지도 못하
고..
그리고 십자군 또 일으켜 몽골이 차지한 모스크바,스몰렌스크를 차지함(또 발 못붙이게 이번엔
상급 무장병을 대량으로 뽑음..)
왕이 93살까지 살다 죽음..... 제엔장... 빨리 죽지.. (페르난도 2세..)
첫댓글 스페인이 땅자체가 방어도 쉽고 무역도 꽤 되고; 게다가 무기업글이 4개나 되고 흠 또 랜서도 있죠; 최강의 나라는 역시 스페인; 다만 컴터스페인 적으로 돌리면 골치아픔
아아~최강의 기병 랜서...농민병들반란군에게 랜서몇부대로 정리하러 갔더니 죄다 숲에서 짱박고 기다리고 있었던 난감한 기억이.....흐윽.그 이후로 기병보단 전천후 검병을 애용한답니다.
스페인...상당히 쉽지만 알모하드의 막대한 물량공세가....ㅡㅡ
알모하드로 스페인 이길려면 모로코, 알제리등에 있는 금광을 바탕으로 한 개떼밖에 수가 없는것 같네요; 뭐 다른 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ㅜㅜ
도..끼.. 창병이라뇨? 핼버드 창병?
그건 자료실에 있는 한글패치를 받으면 그렇게 바뀌죠.